2016년 8월 26일 금요일

유학생과



안녕하세요. 우유속모카치노 입니다...^^;;

어제 저녁에 인터넷으로 한국쇼 프로그램중에
 황금나침판이라는 신규 프로그램을 봤네요.

보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텐프로?
그처자 말하는거 보고 머랄까... 이빨이 떨리더군요.

(자기중심적 이기주위)
 남자건 여자건 성별을 떠나서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라고 하지만...
 어느 게스트 말처럼 자신이 알고있는 작은
 세계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불행한 삶? 표현이 적절 하더군요...



그리고 그 텐프로 언니 말빨이 너무나 웃기구요...
업소 말빨 이라고 하죠... ^^;; 딱 체질 이더군요..ㅎㅎㅎ

너무 하고픈 말들 많이 있지만 형식상 해외정보도
 아니기에 이만 줄이겠습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같이 지내는 룸메이트 동생 몇명하고 같이 봤네요.

철 없는 동생들 머좀 느끼라고 같이 봤는데 으래 제가 훈계 받았네요...
ㅋㅋㅋ ( 여자 말빨을 제가 어떻게 당하겠습니까...ㅎㅎㅎ )

남자 동생 룸메이트 이야기를 해 볼려고 글 쓰고 있네요.
( 본인 경험담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

바다바다님이 미쿡 좋냐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보고 듣는 이야기로는 그다지 매력 없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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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특히 미국 사회에서 한국 유학생의 이미지는
 상상하는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끔 뉴스나 인터넷 정보를 통해서 접하시는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죠.
 가치판단의 차이? 윤리와문화의 차이? 시대적 환경의 차이?

등 솔직히 이해할려고 하지만 이해하기 어렵고
옳고 바름의 행실의 판단의 기준이 어렵네요.

유학생이 폭팔적으로 늘어 나면서 한국 학생중
 30명의 한명 꼴로 유학 생활을 접한다는 정보를 보았죠.

제가 있는 지역에서도 교민보다 유학생이 많은 지역이
 있을 정도로 많은 유학생들중 일부가 미국을 찾아 오고 있습니다.



유치원생부터 30대 넘어선 중년? 까지...
성별을 떠나 수가 날로 늘어 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LA근교로 한인타운이 조성이 되어 교류가 이루어
졌지만 요즘은 지역 곳곳에 한인타운이 조성 되어 질
정도로 많은 한국 사람들이 미국을 찾아 오고 있네요.


인구수가 늘어 나면서 예전에 없었던 사회적 문제가 조성이
되고 그중에 유학생들이 만드는 요상한 문화의 현상에 고개를 가우뚱 거리네요.

물론 저 또한 외국에서 유학생을 했지만...

교육문화가 발달된 지역의 도시에서는 쉽게 한국 유학생을 볼수 있구요.

제가 있는 포틀랜드에서도 많은 유학생들을 볼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 85번 국도를 주변으로 많은 한국인들과 유학생들이 생활하고 있죠.
그리고 그들의 문화에 대해서 룸메이트 동생 경험담을 적어 봅니다.

동생은 21살때 미국으로 건너온 학생이구요 현재 23입니다.

군대 보내야 하는데... 졸업하고 간다고 합니다.
 ( 빨리 다녀오는게 제 경험상 좋다고 설득하는데 말을 귀담아 듣지 않네요...ㅎㅎㅎ )

한국에서 대학입시에 떨어지고 유일하게 잘 했던 과목이
영어 인지라 부모님을 설득해서 유학을 온 동생입니다.



 전공도 딱히 없어서 1년간 어학연수 받으면서
 작년에 대학 입학한 동생입니다.

미국 유학생활을 할려면 가장 우선적인게 금전적 문제 입니다.

한국에서도 대학 등록금에 생활비에 이것 저것 어렵죠.
유학 생활도 마찮가지 입니다.

성인이 되면서 씀씀이도 커지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금전적인 문제는 누구나 해결해야 하는 기본 문제죠.

동생도 부모님에 의지해서 생활하고 있죠...
처음 미국땅으로 왔을때 한달에 거진 200만원 정도를 썻다고 하네요...
 (실제로는 더 들어가죠...)

그리고 지금 3년 차로 들어서고 있는데 지금도
 150만원 정도를 부모님한테 의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도 하지만 씀씀이를 주체 못하죠...
이 동생은 어떻게 보면 평범한 유학생입니다.

거진 모든 유학생들의 모습이죠.
유학온 학생이지만 유학을 와서도
 결국 한국사람들과 만나고 그들과 교류를 합니다.

서서히 이곳 유학생들과 어울리면서 그들의 문화에 적응하면서 지내죠.


어학연수를 하면서 같이 어학연수하는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 이러면서 씀씀이가 커지죠.) ^^;;...
현지에 딱히 알고 지내는 친인척도 없고 그남아
 의지하게 되는게 이성이라고 말 하네요...

미국사회가 관광지역 도시를 제외하고는 밤 유흥문화를
찾아 보기 어렵고 젊은 남녀가 여과생활를 즐기기에
많은 환경적 요소가 한국 보다는 부족합니다.


술집도 거진 없고 노래방이나 나이트클럽 이런 문화 접하기 힘듭니다.
간혹 한인타운 주변이나 차이나타운 근교로 있기는
하지만 요금도 비싸고 시설도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이렇다 보니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주로 인터넷이나 그들만의 파티 문화로 여과시간을 보내게 되죠...
이렇게 젊은 남녀가 집에서 머 하겠습니까? ...ㅠㅠ

이렇게 외국 유학생의 시작이 거진 일반적인 부류의 형태로 이루어 지고 있네요.
물론 모든 유학생이 이렇다고는 말하기 어렵구요...

 열정을 다해 학업의 목적을 두고 생활하는
 그런 유학생들에게는 관련없는 이야기 입니다.


사람이 다른 이성이 좋와서 사랑해서 만나지만 이별도 결국에는 있죠.
정신적 상처로 인해 외국에서 쉽게 타락한 길에 빠질수 있죠.
 이 타락의 길이 무섭다는 겁니다.


누구에게 의지하기 힘든 외국 생활에서의 타락은 마약이나 절제 없는 섹스문화..
. 그리고 정신적 충돌현상 등 ...
나락의 세상으로 빠져 가는 거죠.

룸메이트 동생도 다 이렇다고는 볼수
 없지만 비슷한 형식의 생활을 했었다고 말을 하네요.

그러면서 그 여자 친구에 대해 말을 해주었네요.


저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한국 유학생은 된장녀다?
제가 아는한 반 이하의 여자유학생들은 그렇다 입니다.

물론 반 이상은 정상적인 유학생 입니다.

처음 말씀 드린 텐프로 여성처럼 자기만의
 세상에서 행복을 찾고 누가 머라고 하든 이기적인
자신의 모습을 혼자만 담담하게 받아 들인다는 겁니다.


이게 된장녀라고 말하는 여성들의 특징이죠.

광고속 맨트 처럼 세상의 모든 여성? 들은 자신이 가장 이쁘다고 생각한다.
처럼 작은 사회의 모순에 흥분하고 그
속에서 최고가 자신이라고 생각을 한다는 겁니다.



비싼 메이커 상품을 온 몸에 치장을 하고 비싼
 화장품으로 얼굴 화장을 하고 300원짜리
자판기 커피 보다는 스타벅스를 애용하고...

자신은 아니다고 말들은 하지만 결론은 비슷하다는 거죠.
그렇게 부추기는 일부 남정내들이 있구요...

유학생활에서 한국인 유학생 일부 부류에 속하고
 들어가기 위해 자신의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의 삶의 모습을
살아가고 있는 여자 유학생들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동생이 만난 여자 유학생도 어느덧
그런 여자 유학생의 모습으로 변해 갔다고 합니다.

재벌집 딸도 아니고 땅부자나 재산이 많은 집안의
여자도 아니지만 자신을 가꾸는 또는 자신을 설명하려는 모습은
 이런 부류의 여성을 표현하죠...

그러면서 분수에 넘는 사치를 하고...

그러다 보면 당연히 지갑은 항상 마이너스를 보이고...
어느덧 내가 아닌 다른사람을 의지하려고 하죠.


돈 많은 남자가 최고다... 능력이 최고지... 이상한 현실을 꿈꾸죠.
하지만 이런 남자가 모든 여성을 사랑하고 아껴 줄까요.?

 정답은 아시지 않습니까...

심지어 이런 말을 하죠 남자들은...
난 몇번 이성을 만나보면 질리더라 그러고 다른 이성을 또 찾고...

이런 남자와 허황된 꿈을 꾸고 사는 여자가 만나면 얼마나
 오랜 시간을 좋와하고 얼마나 많은 이해와 관심으로
 사랑을 지켜 나갈까요...

동생이 유학생활중 처음 만났던 여자도 그렇게 짧은
 시간을 보내다가 어느 순간 해어지고 난뒤
그 여자 친구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네요.


동생 말로는 워싱턴주변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자신을 상품으로 파는 행위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생활을 하고 있는 모든 여성들을 비판하거나 질책 하는건 아닙니다.


그들중 분명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환경을
스스로 바꿀려고 이 방편을 선택한 여성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동생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여자친구의 사고방식은
작은 우물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기에 안탑깝죠....
내자신도 이런 상황과 환경에 있는 여성에게 가끔 의지아닌
 의지를 하면서 나만의 이기적인 방편으로 만남을 하는
입장에서 부끄러운 안타까움을 표현해 봅니다.


오늘 글은 조금 이상하죠? ㅋㅋㅋ

요기서 정보...

신규 업종 형태로 미국 현지에 영업을 하고
 있는 업소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FBI가 한국업소 단속으로 인해 많은 업소가
 문을 닫고 업주와 언니들 입건 되는 뉴스 보셨을 겁니다.

 그런 파장이 흘러 조금 지난 지금...

한국 대딸방 문화? 결국 일본거지만...
 이런 업소들이 한인타운이나 차이나타운 근방으로 들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다녀 온게 아니라서...ㅋㅋㅋ

제가 있는 지역에는 없구요...ㅠㅠ
 출장으로 근교 지역 다녀올 일이 있으면 자세한 정보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ㅠㅠ

아참... 아까는 안탑깝다고 말하고 이번에는 다녀오겠다고 하고...
저두참...ㅋㅋㅋ 이리송 하네요...

이상 우유속 모카치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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