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6일 금요일

프랑스 - 니스 (누드비치)


우연히 나이트 정보란에 훈남아이디 쓰시는 
분의 글을 읽고 저에게만 생소한 나이트를 생각해 보면서

프랑스 니스편으로 정보하나 올려 봅니다. ^^;;

니스 [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세계적인 휴양지 입니다. 

다들 한번 정도는 지역 이름 들어 보셨을 겁니다. ]

남동부 코트 다쥐르브에 위치하고 있구요. 
파리에서 차로 7시간 정도 걸립니다.


유럽 여행 10일 짜리 정도로 다녀 오시는 분이면
 이 코스 하나 정도는 포함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휴양지로 유명한 곳 입니다.


니스에는 여러 누드비치가 있는데요. 
해안가 차선으로 많은 자갈밭 보실수 있습니다.

비치 하면 고운모래 많이들 생각하시는데요 
리스의 해변은 자갈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갈도 입자가 크고 검고 회색 빛 나는 자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래보다 질이 떨어 지죠...

제가 방문 했을 때가 2005년 7월 이었구요... 
휴가철이라 휴가온 사람들 무척 많이 있더군요.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저도 제 여자친구 포함 7명이서 다녀왔습니다.

누드비치라고 해서 자신도? 
까고 들어가야 하나 생각들 하시는데 올짱은 안하셔도 됩니다...

주변 할머니들 좋와하시겠지만 ...
ㅋㅋㅋ 그리 노력은 안하셔도 됩니다.

선텐하는 몇몇 처자들이 윗짱으로 눈요기 시켜주는데
 그 몇몇 처자들 때문에 누드비치라고 하는거죠.


니스는 관광지라 역시 요금이 비싼편이구요... 
숙박은 호텔기준 한국돈 35만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호텔말구 편한 숙소 정도 원하신다 생각하시면
 20만원 정도 생각하시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7명 단체로 프리우스 퀸 리조트에서 숙식을 했구요
 3-4일 기준으로 800유로 130만원 정도 였습니다. 

커다란 수영장 4군데나 있는 괜찮은 리조트 였네여...

딱히 여자친구 데리고 가서 무슨 재미로 누드비치를 즐길수
 있을까 고민하겠지만 나름대로 매력 있습니다. 

저도 망문하기전 3개월간 꾸준히 피나는 몸 관리 했네요... ^^;;

첫날에는 시중 들어 주니라 이래 저래 바쁘죠... 
여행까지 와서 짜증 들어주기 힘드니까 으래 다 들어주었네요... 

그래야 나중에 시간도 남고 여과도 즐기죠...ㅎㅎㅎ

둘째날 아침 술에 취해서 여자친구는 자고있고 전 외국인
 남자 친구 애들 2명 데리고 해변 구경 나갔습니다.

ㅎㅎㅎ 눈치 안보고 눈요기좀 해 볼까 해서요...ㅎㅎㅎ

해변 근처 자갈밭에서 한가롭게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비키니 입은 처자들을 침흘리면서 봤네요...ㅋㅋ



썬크림이라도 발라주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거고... 
잔소리 들으면서 여자친구 썬크림은 발라 줬네요...ㅋㅋㅋ 

누드비치 하나만 가지고 이렇게 여탑에 글을 올릴거면 제가 아니죠...ㅎㅎㅎ 
이제 본격적인 니스에 대해 알아보죠.

하루 해가 질 므렵 많은 젊은 이들이 피루아라는 거리로 몰려 나옵니다.
해운데 가시면 탑 앞으로 모이는
 젊은 이들의 모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음료나 맥주를 마시면서 대화나누는 젊은이들 입니다. 
그 주위로 카페들 즐비하게 많이 있구요

편한 복장으로 낭만적인 해변가 밤에 다들 취해 있는 곳입니다.

길에서 시내 쪽으로 걸어 가시다 보면 클럽이 여러개 있구요... 
좀 지난 일이라 간판이름(업소)는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한 클럽 들어가 봅니다...


( 몇몇 주변 클럽들이 모여서 한 업소처럼 운영하고 있구요..
한국 홍대 클럽에서 행하는
 클럽데이 티켓처럼 니스 티켓 구입하시면 팔찌 받구요.



 근방 업소 다 출입 하실수 있습니다.)

이날 외국 영화배우가 시사회 참석차 방문을 해서 좀 시클벅쩍 했네요.

 영화배우가 머라고 여자 애들은 꽁무늬 쫒아서 사진이라도
 한장 같이 찍어 볼려고 노력하는 타임을 타서 
저희 남자들은 탈출 했네요 아니 제가 탈출을 했네요...ㅎㅎㅎ

그리고 클럽에 들어가서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는 힙큰 처자들과 부비도 즐기고... 

서양 사람들은 한국사람들 냄새때문에 싫어하는데 저도 그다지 좋지는 않죠,,,

ㅎㅎㅎ 술한잔 들어가면 냄새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이성에 충실해야 하는게 아니라 본능에 충성할 뿐이죠...

술좀 들이큰 가슴큰 처자 만져도 보고...
가끔 싫어라 하는데 화내면서 싫어 하는게 아니라 ...
ㅎㅎㅎ 흐믓하게... 만져주면 됩니다...ㅎㅎㅎ

한국에서도 이렇게 잘 하면 좋겠지만 한국에서는 왜 이렇게 소심해 지는지... 
오늘 따라 나이트 가보고 싶네요...ㅎㅎㅎ 땡긴다...ㅋㅋㅋ


저희 일행 술에 취해서 숙소를 들어가는데 
전 이상하게 지금도 그렇지만 술만 마시면 잠이 잘 안오네요...


신기하게 다 널부러져 자는데 이상하게 여자친구보다 
같이온 프랑스처자가 탐스러워 보이네요...ㅠㅠ

변태? 처럼 술취해서 자고 있는 친구 더듬어 보고...ㅋㅋㅋ

여행지라 여행정보에 대해서는 
알려 드리겠지만 나머지는 조금 부족하네요. 

이해해 주셔요...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기에 신나게 달릴수 있지만... 
 아~~~ 이럴때 여행은 가야 하는데...ㅋㅋㅋ

이상 우유속 모카치노 였습니다.

다음편은 유학생활중 나홀로 런던을 가다 기행으로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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