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0일 화요일

라이프치히의 fkk(에프카카)



직장생활할때에 해외출장을 뻔질나게 다녔던 이유로.....
겸사 겸사,,홍등가를 파헤쳤더랬죠..

제 성격이 궁금하면 못참는 성격이라서..이곳에서도...
기타&신규업종을 항상 눈여겨 보네요....

일본.중국.미국.프랑스. 이태리. 독일.네덜란드...
등등에서 경험했던 홍등가를 지루한 글로...이어나가렵니다.

먼저 가장 최근이었던..동독의 라이프치히입니다.....
통일이 되었다고는 하나..아직 동독의 모습이 남아있

는 도시이면서도...



독일내에서 교육의 도시로 유명하여,
옛서독에서도 많이들 온다고 하네요...


중심 시내를 벗어나면 좀 횡하기도 하고요.....

독일에는 특이한 사우나 시스템이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우리나라처럼..사우나라는 대중 목욕탕이

없는걸로 알고 있고요....

특히 , 독일에서는 사우나라함은 FKK 라고..
하는 남녀 혼탕이 존재합니다.

이것의 목적이 우리가 알고있는 때미는 시스템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안마에 비유하면 적절할지

모르겠습니다....

호기심이 강한 저...
독일에 가면 항상 에프카카를 들리려 맘에 먹었지만..
수많은 독일 출장중에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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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기회가 쉽사리 주어지지 않았네요./.원래...
에프카카는 프랑크푸르트쪽이 유명한데...그곳에서도..

한시간이상 달려야 하는곳에 위치한지라...

시간에 쫒기는 저로서도 엄두가 안나 못갔더랬죠....

이곳 라이프치히에는 숙소에서..택시타고,,
30분거리안에 에프카카가 있는것이 구글에서 검색이 되네요.

구글에서 도시이름하고..에프카카 치면 다 나옵니다....

가장 근거리에 있는곳 확보하고,,
홈페이지 정독하고..택시타고 출발하였습니다...

역시 좀 외진곳에 있더군요....


제가 알고 있는 에프카카의 상식으로는 사우나 안에..

수십명의 여자가

나체로 돌아다니면서...
서로 눈맞으면 음침한데로 가서 붕가하고,
돈주고 이런식이라도 하더군요..

음....서양인의 나체를 실컷 볼수있다는
 기대만으로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었기에 무조건 향했습니다..

입구에서 벨을 누르니...바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헉,;;;;
정말 나체의 여자가 그냥 문을 열어줍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보지에도 털 그대로....가슴도 안가리고 ..열어주네요...

쪽팔릴까봐..당당히 들어갑니다.....한눈에 살피기에....

30평대정도되는 공간에..몇몇의 여자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상태가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저는 20대의 쭉쭉하고 빵빵한 아낙네들을 기대했는데...

못해도..30대중반입니다.....실망한 표정을 뒤로하고,,,
주인인듯한..아낙네가(물론 나체로..)

가격을 얘기해주네요....입장료..70유로.....
한번 하는데...100유료...딸쳐주는데..50유로....

비싸네요...알고있던 가격은 그게 아니었는데....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돌아갈수 없어서...70유로 내고 입장합니다....

바에 여자 셋이 앉아있는데..
도저히 거기 사이에 낄 배짱은 안생기더군요.....

일단 시스템구경을 하고자..둘러봅니다....
메인 홀을 지나 지하로 내려가니.포르노 극장이 있습니다..

포르노 영화를 보고있으면 여자들이 오더군요...
아니면 아니라고 얘기하면 가고요...

여기서 대화 지속되면서..만져주는데..
거부안하면 하는것으로 인정하는것이라더군요..

많은 여자를 봐야했길래...거부했습니다...

포르노 극장안에..몇개의 쪽방이 있습니다...


두넘이 떡치고 있떠군요....일단 어느정도 서비스 해주나

볼려고...작은 커텐사이로 좀 보이길래 봤습니다...

우리나라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돈 만큼만 해줍니다....이사람 50유로만 냈느니...정말 서비스 별로

없이../싸고 나왔습니다......
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옆으로 이동하니..사우나가 있네요...
일단을 마음을 정리하려,,,습식사우나를 합니다...

옆에...독일넘 있습니다......

음..무지하게 큽니다...몸도,,동생도.....
동양인들 기죽는건 어쩔수 없을것같습니다..워낙 사이즈에서

밀리니...사우나후...야외 수영장으로 가봅니다...
때가 10월인지라..좀 추웠지만...그래도 할건 다해봐야지

하는 생각에 들어갑니다.....
온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좀 추웠습니다..

하지만...아낙네들은 밖으로 나올생각을 안하네요...



돈줄이 밖에 있음에도....추운데서는 싫었나봅니다..

다시 안으로 들어와...쇼파에 앉아서...
이사람..저사람 골라보는데...이.아낙네들이....

도저히..맘에 안서게 만드네요....
간혹 이쁜 처자도 있는데...

아까 하는거 봤는데..좀 찝찝하기도 하고..

돈이 아까울것같기도 하고요..
한참을 고민하다가....포기했습니다.....

가까이서 본 피부의 상태도 마음을 안내키게 하고,,
성의 없는 그녀들의 태도도 별로였고요....

그래서....그냥 나왔습니다.....

큭....실망하셨나요....
프랑크푸르트에서 22세 독일녀와 한적이 있는데...
대충 감을 알아서요....


그 얘기는 담에 쓰지요.......택시까지 불러주더군요...
택시 오는동안 주인녀랑 얘기하는데...



어깨에 한자 문신을 했는데 그게 무슨 뜻이냐고 묻더군요.....

화색이란 글자였는데..해석하면...뜨거운 색녀라는 뜻인가요?

그냥 그대로 얘기해주었네요......

70유로의 경험으로는 아깝지만....
궁금한것은 못참기에...질렀습니다.....

라이프치히에 가시면...에프카카는 가시지 마시고....
프랑크푸르트에 가면 물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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