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6일 금요일

only sex??



독일에서 700키로가 넘게 운전해서 암스테르담에 도착해서
시내 구경을 하다 저녁이 돼서 홍등가를 찾아다녔죠
9시인데 아직도 훤해요 한국 4~5시 된거같이..


이리 저리 돌아다니는데 몇집이 몰려있던데 
이건 아니더라구요 헤비급들이 쇼윈도에 있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무서웠습니다.

tv에서 봤던것처럼 즐비하게 몰려있는 홍등가를 도져히 못찼겠어서




숙소에 갔다가 다시 나오자 하고 숙소로 돌아가는데 숙소 바로 다음 강에
몰려있더군요 코앞에 두고 담 광장 주변만 빙빙

담광장에서 강을 2개 지나니까 있네요
쇼윈도를 구경하면서 계속 돌아다녔습니다.


옷을 입고 있는게 아니라 팬티와 브라만 하고있습니다. 
T팬티만 입은 여자도 있고
젖꼭지만 가리게된 브라를 입은 여자도 있고

청량리나 용산같지 않고 가게와 가게 사이 그리고 건너편에 술집들이 있어서
막상 들어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다들 쳐다보고있어서ㅡ.ㅡ

게다가 동양인은 찾아보기도 힘들고

그렇게 한 두시간을 구경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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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자마자 용산을 찾았을때처럼 뻘쭘하게
 이렇지도 저렇지도 못하고왠지 아시아인이라고
 눈을 안마주치는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 용기를 내서 한곳을 찾아서
 얼마냐고 물어보니 50유로라고 하네요

몇군데 더 물어봤습니다.

 다들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젤맘에 드는 여자를 찾아서 들어갔죠
말이 안통하니 한국에서 처럼 돈을 먼저 건냈습니다. 

깍아달라니까 안된다네요...
옷을 벗는데 윗옷은 벗지 말라고 하네요, 이상했습니다.

콘돔을 끼우고 입으로 해줍니다.




너는 왜 벗지 않냐고 하니까 안벗는답니다. 헉!!!!!!!
당황해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가슴을 만지려면 20유로를 내랍니다. 
여기 모든 여자들이 다 이렇냐고 하니 그렇다네요, 
제가 질문올렸던게 생각납니다.

수위를 확인하고 해야한다!! 


욕나오는데 뭐라고 할수도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만지지도 못하고 몇분이 지난거 같은데
갑자기 끝냅니다. 뭐냐니까 20분이 다됐데요 헐....

난 5분도 안된거같은데, 이걸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할지 
도져히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아이 씽크 파이브미닛 이렇게 말했는데 
못알아 듣는건지...더 있으려면 돈을 가지고 오랍니다.


뭐 말이 안통하니 돈을 돌려받을 수도 없고영어를 못하는게 이렇게 한이 될수가 없었습니다.




밖에 나와서 기다리는데 한친구가 옵니다.

자기가 들어가고 싶은곳에 커튼이 쳐있어서 못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지 말라고 하고다른 친구는 이미 들어가서 또 기다렸죠
역시나 그친구도 못했습니다. 

그 친구에겐 섹스하려면 100유로를 달라고했답니다.

열받더라구요..그래서 몇명더 찾아 다니면서 자세하게 물어봤습니다.

캔유 섹스?? 예스~!!

젠장 서비스를 확인 안해서 당했구나..

생각했죠또 다른곳에 가서 캔유섹스?? 예스~~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캔유 올누드? 키스? 그랬더니 온리 섹스 이러는겁니다.


입으로 하는 시늉을 하면서ㅡ.ㅡ

우리가 말하는 섹스가 다른 의미인가봅니다.
 대딸을 섹스라고 하나??

50유로를 사기당했다는거보다




벗기지도 못하고 키스도 아무것도 못햇다는게...


아시아 사람 3명이서 물어보고 다니니까 그렇게 말한건지아~ 
지금 생각해도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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