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0일 화요일

필리핀 세부


아아~ 해외탐방글은 제가 첨이라서..

일단 제가 소개해 드릴곳은 필리핀 세부에있는 KTV입니다.


어학연수갔다온지 3~4년이 지났는데 아직두 그곳을 잊지 못하네요

일단 지금의 환율과 그떄의 환율과는
 차이가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세부의 BTC(바닐라드 타운 센터) 라는 쇼핑몰 비슷한곳이 있는데요

그 뒤쪽으로 정말 유명한 KTV가 있습니다, 
이름이 제규어 였구요~


한국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미국의 유명한 사람들도 많이 오구요

제가봤던 사람들은 인어아가씨의 남주인공,..
김모씨 (알고보니 필리핀홍보대사였던가?) 함튼 그분과

미국의 유명한 농구선수 데니스로드맨~ 
다들 아실거라고믿어요 ㅋㅋ 

암튼 많은 분들이 오시더군요~ 
일단 언냐들 입구로 들어가면

적어두 50명이상은 의자 4열로 쭉~~~~
앉아계시더군요 ㅋㅋ 언냐들 이렇게 많은거 첨봄 ㅋ

언냐들을 뒤로한채 윗층 룸으로 들어가면
 마담언냐가 들와서 어케할건지 물어봄니다

그때는 학생인지라 많은 돈이 없었죠 ㅋ 
그래서 맥주두개만 시키두 언냐두명을 불렀죠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엄첨싸죠~ 
언냐가 1시간에 300페소(당시환율-6000원)이였으니깐요 ㅋ 

그렇게 친구랑 언냐둘~
 이렇게 넷이서 놀다가 언냐들이 제안을합니다.

룸에서 단체로 떡을치게되면 차징이 20만원이였던가 그랬을거에요~ 

그래서 그돈은 너무많으니깐 레스토랑가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밖에서 놀자구 

이렇게 제안을하더군요 저희야 완전 땡큐죠 ~ 
바로 오케이 콜콜 때리구 연락처받구 

끝나기를 기다렸죠~ 필리핀의 대부분의 KTV는
 늦게까지 영업을 안하더군요


새벽 3시정도면 끝나는거같아여~ 
그래서 끝나고 언냐들을 만나서 

24시간 레스토랑가서 식사를하고 바로 각자 호텔로향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두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찾고싶은 명소에요 ㅋ 


필리핀 퀸즈캐슬 후기

업소명퀘존 퀸즈캐슬
위 치1179 Quezon avenue, Quezoncity

앞에 유명한 스타더스트 와 미스틱이있습니다. 유흥가라서 ^^;; 택시다면 알아서

대려다줌
방문일시2008-08-22-01
시설평가
스탭평가
가 격120,000 원


언니 기본정보
예 명안나나 이 20 세
복 장녹색 스폰재질원피스
근무시간야간


언니 외모정보
얼 굴상하 +피 부상중 0
163 cm몸 매상상 0
가 슴B총 평상중 0


언니 컨셉정보
기본컨셉하드
대화능력
특징적 서비스이 업소는 원래 바파인(2차)비용 환산 15~20만원을줘야 대리고 나갈수있지만 업소에서 상급에 속해서 마음대로 대리고 나갈수있음


스페셜 정보
우선 영국에서온 친구놈이 영국에서 느낄수없는 엑스트라~

 무언가를 엄청 갈구하고있더군요
평소같으면 MU나 이름은 까먹었네요! 

한번놀면 평균100~300 사이 깨지는 곳에서 잼나게 놀았지만
ㅡㅡ;; 형님들의 자급력도 없고 오늘은 차도 형님이 
픽업땜시롱 가져가서 택시타고 스타더스트로 갔습니다.

스타더스트 물도 괜찮고 시간만 잘마추면 룸메가 알려주 혼혈이
 잇을지도모르는 생각에 택시따블을 외치고 갔지만 ㅡㅡ
 사람이 엄청많더군요....

이제 거지같은 택시타기도싫고하다 룸메한테 전화를하니 앞에
 캐슬가봐고 룸메가 추천한아이 엔이라는
 여자에 A-급입니다 피부도 그럭저럭 친구한테 패스

친구는 엄청 고맙다는 말~ 그리고 저는 ㅡㅡ; 
마마상(매니져)가 계속와서 스페셜하고 먼 ㅡㅡ말도안되는
말을 가따 붙이면서 계속 크레파스 한다스처럼 계속 대려옵니다.




짜증나서 여기 별로 안좋은것같다고 마마상에게
 이빨을좀까고 룸메이름을 말하면 친구라고 여기가면

수질이 좋다고 왓더니 이런다고....
하더니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던이 전화를 합니다~ 

그러고 영국친구놈과 바바애(아가씨)랑
 둘이서 신나게 데킬라칵테일 제조후 5잔 원샷하더니
마마상에게 ㅡㅡ;; 방을 따로 잡습니다.

 역시 네친구는 큰인물이 될꺼같은 예상과 문자가 오더군요

조금있다 들어갈때 문자할게 잘받아라~shit!!!
욕을 계속하던도중 마마상이 아가씨를 댈오더군요
헐....근데 니뽄삘....올타쿠나 하고 초이스 했습니다.

우선 호구조사부터해봤습니다. 
일본계혼혈 엄청난 믹스블러드(스페인+일본+필리핀)

대학생이라고 합니다. ID카드 까라니까 안가져왔다고 하더군요..
ㅎ 둘중에하나입니다 

그리고 필리핀은 대학생신입생 우리나라처럼 20살이 아닙니다...
더~ 어린아이입니다 ㅎㅎ 

이름은 안나였습니다.여기애들은 거짓말을 하도 잘해서...
우선 거기서 이름은 안나입니다 



왜 여기서 일하냐고 물어봤습니다. 

이번에 놀러갈때 비키니와 선글라스 그리고 기타 놀러갈 비용이
필요해서 잠깐 일한다는 것입니다.

 매번 방학때면 한달 안되게 일을 한다고 하더군요...(솔직히 이것도
믿음이 안갑니다 하도 거짓말들을잘하다보니)

이런저런 대화중~ 저의 모토는 언제나 친절......
매너남입니다!! 왠만하면 터치도 잘안합니다!

먼저 바파인(2차ㄱㄱㅅ)등을 하자고 제안하지않습니다.

계속 동전마술보여주고 카드놀이하고 노래부르고 술마시고 있는데

안나가 갑자기 키스를 해오더군요.........
한 짧게 1~2초정도 그러더니
왜???자기한테 스킨쉽을 안하냐며 자기 마음에 
안들면 그냥 따른애 오라고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빨좀 까다보니......







바파인 하자는 이야기는 절대 안하는데 약간의 술김과
니가 좋다는 이빨을까고 필리핀어로 사랑하고싶다는 멘트를 날려주니~
 완전 조아하더군요

갑자기 노래 예약을 조낸합니다~ 한 30곡정도~
 전.....얘가 미쳤구나...내가 괜한소리해서
그런가생각하는 찰나....

바파인주고 나가지말고 여기서 하고 내일 클럽이나 가자고 하더군요
오~ 이건 머임!! 처음있는 상황~

당황할 순간없이 슴어푸를 만지더니 !!!
엘리폰트가 앵그리햇답니다.

ㅋㅋ 뽀뽀를 해줘야겠다면
ㅇㄹ을 하는데......전 훅가는줄알았습니다. 

그러던도중.....웨이터가 조낸 크게 노크를 하더군요
시간 다되었으니...꺼지라고 아니면 돈내놔 이거였습니다.
 원래는 한시간식 늘렸가지만 그날은 기분이

좋을뿐더러 말도안되는 상황에~ 2시간 콜을 했습니다. 

그리고 2시간동 정말...3~4번정도 햇던것같습니다
시간종료후 전번 교환~ 그리고 집 도착!! 전화오더군요






자기랑 바다보러가자고......그 이후~
내용 엄청 길기때문에........생각나는데로 글적고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총평 및 추천여부
필리핀 로컬가라오케는 솔직히한국에서 노는것만큼 비쌉니다.
한국식 가라오케는 싸긴하지만 언냐들 수질이 몹시 떨어집니다.

그러나 퀸즈캐슬은 비싸지도 않고 금요일저녁9~11시사이에
 가면 A급 언냐들이 대기중입니다.

시간때가 몹시중요합니다. 보통 언냐들이 대학생인 경우도 있고
가끔 고딩들이 돈벌려고 주말에 나오는 경오도있더군요.


처음에는 대학생이라고 거짓말을 하다가 몇번 만나면 사실대로 말하더군요
아무튼 퀸즈캐슬 가격대비 괜찮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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