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0일 토요일

중국 하이난에서...




업소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아마 하이난에서 가장 큰 업소일것 같습니다. 

 5층 규모의 큰 건물이었으니까요...
 시스템은 룸 + 2차 입니다.

 당시에 회사동료들고 함께 갔는데(남자만 20명 남짓 ㅋ) 
 언니들이 대략 25명씩 3-4번정도 왔다가 갑니다. 

 번호표를 달고 있고 흰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마음에 들면 고르고,
 맘에 안들면 다음으로 ㅎㅎ




 규모가 정말 대단합니다.
 100여명이 우리방에만 오고 약 40명이 엉켜서 노니;;
 
 맥주와 양주(맥주는 칭따오 양주는 시바스리갈이었습니다.
 이거 한국양주아닌가?)

 제가 한국에서 룸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안에서는 건전하게 놉니다. 


 옷 벗고 놀지도 않고 그냥 안고 술마시고 노래하고...

 한 두어시간 놀다가 자기 숙소(또는 모텔)로 데려가서 
 다음날 아침까지 있는겁니다... 

 작년 6월경이었는데 한국돈으로 20개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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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몇달후에 옆 사무실 동료들이 또 거길 갔대는데 40을 줬답니다. 


 인원도 적었지만 그 사이 환율도 많이 올랐거든요...

 전 거기서 '양양'이라는 친구를 봤는데...

 외모는 뭐 그닥이었고
 중국어 이외에는 전혀 하지 못하는 친구라 거의 바디랭기지로 대화를 
 나눠야했지만.. 남녀가 몸을 섞으니 굳이 말이 통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하는 맘도 들더군요...



 중국애들 '신라면' 엄청 좋아하더이다...

 신라면을 알길래 전 놀랐는데 우리가 신라면을 몇박스 사서 해줬더니
 신나게 먹고 좋아했습니다. 


 그나마 애들이 때묻지 않고 순수하게 보였습니다. 

 대부분 생계를 위해서 일을 하고 아마 학교도 우리로 말하면 초졸수준?
 
 몇몇 애들은 간단히 영어도 할줄알고 한국어 할줄 아는 애들도 있는데
 그애들은 인기 많습디다..


 하이난 가서 두번 갔는데 둘째날 본애는 19살.. 우리나이로 20살..
 ㅎㄷㄷ 이었습니다... 


 하이난에 가게 남자분들끼리 가게 되시면...
 가이드에게 물어보면 아마 다 알겁니다.


 업소명도 알았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워낙에 규모가 커서...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해외탐방에 글 쓰면 100점 준다고 해서 부랴부랴 옛기억 떠올려봅니다.

 ^^


북경에서의 안마업소 네번째



장청호텔 옆에 위치한 4성급 호텔이었는데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아뭏든 거기 묵을때의 일입니다.

식사하러 호텔밖을 나갈때면 호텔앞에 아주머니나
아저씨들이 있다가 명함같은것을 쥐어줍니다.

안마업소가 좀 한적한데 위치해 있거나 한 경우 호텔
 가까이서 삐끼 비슷하게 호객행위를 하는 셈이지요

저녁때 중국어를 좀 하는 동료와 함께 그 번호로 전화를 걸어봅니다.


동료가 10위안을 많이 준비하라고 하여
영문은 모른채 몇장 미리 준비해두었습니다.


전화를 하고나서 방 호수를 알려주면
 얼마 안있다가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고 문열어보면

거기서 보낸 아가씨가 서 있습니다.

이때 무조건 맞이할 필요는 없습니다.


맘에 안들면 택시비 하라고 10위안을
쥐어주고 가보라고 한후 다시 전화를 합니다.

그러면 다른 아가씨를 또 보내줍니다.


맘에 드는 아가씨가 나올때까지 반복한후
어느정도 맘에 들면 그 아가씨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되죠.


10위안이라고는 해도 당시 환율로는
1250~1300원정도라 큰 부담없이 퇴짜를 놓았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러시아여자를 보내는 업소도 있었습니다.


이 경우는 가격을 좀 비싸게 불렀었습니다.


처음 전화걸때 대충이라도 원하는 스타일을 이야기해야 하구요..

호텔안에서 낯선 이쁘장한 여자가 지나갈때 이야기해서 흥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 손님일 경우도 있으니 좀 조심해야 하구요


문을 일반적으로 열어놓으면 누군가 불쑥 들어와서 흥정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마 다른 데서 퇴짜맞고 나서 여기저기 찔러보려는 심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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