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1일 수요일

필리핀 앙헬레스


제가 처음으로 해외 밤문화에 입문한 곳 입니다.


아시아나 직항 이용해서 갔고 아메리카? 호텔에 묶었습니다.

그 호텔이 가격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밤문화와 인접한 곳에 위치 했었기 때문이죠.

가격은 1박에 900페소였던 걸로 기억 하네요.

아무튼 그 호텔앞 길을 따라 내려가면 바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보통 들어가서 맥주 한병을 시키므로 가격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전부 들어가서 맘에 드는 바바에가

있는지 확인 합니다. 바바에들이 비키니를 입고
 바에 마련된 무대에 엄청 많이 있습니다.

그럼 맥주를 마시며 쭉 훌터 봅니다. 
맘에 드는 바바에가 있을 경우 마마상에게 말해서 데려 옵니다.

그리고 레이디 드링크 한잔을 사주고
 이것도 모 100페소도 안했던거 같습니다. 

짧은 영어로 대화를 나누어보고 마인드 성격 등을
 파악하고 맘에 들 경우 바파인을 해서 데리고 

갑니다. 보통 비용을 1200페소 였습니다. 
당시 환율로 우리돈 300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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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텔에서 아침까지 있다 갑니다. 
갈 때 맘에 들었다면 팁 100페소 챙겨 줬구요.

아시아나 직항이 도착하면 현지 
시간 밤12시 정도되서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짐풀고

바 탐방에 나섰고 첫날 바파인한 애는 아침이 되도 집에 갈 생각을 안하더군요.

가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ㅋㅋ 
쭉 바파인 해서 계속 같이 있고 싶었던거 같습니다.

근데 제가 거기까지 가서 계속 바꿔가며 놀아야겠죠. 
어찌어찌해서 오후 늦게
약속을 핑계로 보내고 저녁에 다시 탐방 
두번째 애는 와꾸는 되나 마인드가 썩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찍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점심먹고 낮거리 바 구경을 다녔습니다.

낮 위주로 영업하는 바도 있더군요. 

여기서는 그냥 바바애들 레이디 드링크 한잔씩 사주면서 

놀았습니다. 





낮바들이 바바에가 밤바에 비해 많이 어린듯 보였습니다.

가슴에 제손을 올리면서 만지라고 ㅋㅋ 
그리고는 반응온 제 물건을 만지고 바에서 그러고 놉니다.

그런데 여기서 기력을 허비하면 저녁 즐달에
 문제가 발생할거 같아서 거기까지만 했습니다.

이후 저녁에 마지막으로 바파인한 바바에 가장
 맘에 들었고 잘통했는데 그런 애를 하필 마지막에 

만나다니 ㅋ 거기나이 19살이였고 우리로 치면 20~21 였을 껍니다.

나이를 듣고 어리다고 했더니 자기가 이쪽에서는
 제일 많은 나이라고 그럼 여지껏 제가 본애들은 

몇살이라는 건가 ㅋ 



그 친구는 민다오 출신이고 돈벌어서 가족에게 송금 한다고 하더군요.
 보통 그쪽에서 일하는 애들이 

전부 그렇다고 합니다.

아무튼 그처자를 마지막으로 앙헬을 떳네요.

당시 4박5일로 가서 토탈 딱 우리돈 100만원 썻습니다. 굉장히 저렴하죠.

해외 원정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번 쯤 가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 영어 완전 못하는데 
막상 만나서대충 바디랭귀지 + 단어영어 구사하면 

서로간에 다 알아듣습니다. ㅋ


글 재주가 없지만 회원님들께 조금이나마 정보가 될까하여 올려 봤습니다.

다음에는 중국으로 원정간 이야기 작성 해보겠습니다.~       



오라 오라병을 아세요?


오라오라병을 아신다면 분명 필방한 경력이 있으시고

그곳 유흥문화를 접해본 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사실 필방은 작년 11월 한번뿐이었고..

간단히 소개하자면 한국에서 오피스텔가서 한번 할 돈으로

바바에 ( 필리핀에서 아가씨를 바바에라고 합니다..)를 다음날 아침까지

놀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가본곳은 마닐라 시내입니다..

술집 이름도 기억 안납니다..  그러니 간단히 설명해드립니다.

단란주점에 들어가서 쵸이스 합니다..
한국에서 단란주점 아가씨 쵸이스하는것과

똑같습니다.. 제눈에는 오크족도 있고 나름 엘프족이 있더군요..

쇼부칩니다.. 파트너 정해지면 다음날 아침까지 있어야한다고...

이때 마마상이라고 불리는 한국에서 마담정도 되는 아줌마에게

얘기를 잘하고 쇼부칩니다..

그러면 몇몇 엘프들은 집에 들어가야한다..
 아이가 아프다.. 아이가 어리다 등등

핑계를 대면 뺍니다.. 이곳 술집바바애들중에는 상당수가 애엄마입니다..





필리핀은 낙태가 불법이라고 합니다..

일단 쵸이스 끝나면 술마시고 노래하고 한두시간 노시고 나옵니다..

아가씨는 우리돈으로 12만 내외의 골드정도됩니다.. (2차비용)

바파인이라고 불리는 2차비용 빼고..
술값과 룸비등을 따져도 울나랏돈 10만골드 내외입니다.

일단 바바애을 바파인 했다면 근처 한국식당가서 소주한잔하고..
소주값이 좀 비쌉니다..

약 6~7천 골드.. 삼겹살 8~9천 골드..
바바애들 한국음식 좋아합니다.. 삼겹살을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다시 노래방 갑니다.
노래방 룸비 맥주값이렇게 해도..

제가 갈때 남4 여 4 이렇게 가서 10만 골드 내외로 나왔습니다..

이정도는 눈팅이 맞은거지만 한국식당에서 추천 받으면
 5~6만 골드에서 해결가능합니다..

한국인 사장인 노래방 말이죠..




사실 10만 골드 쓴 노래방 사장도 한국인데.. 이곳

사장님이 한국 어깨라고 소문나서.. ㅋㅋ

음... 제가 바파인한 바바애는 영어를 유창하게 쓰더군요..

물론 필리핀이 따갈로어와 영어를 공용으로
쓰니 영어가 유창하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같이간 후배놈 미국에서 10년 공부하고 온 후배인데.. 탄성을 지를 정도니..

미국식 발음이 정확하다는 소리입니다.. 대화를 하니 대학생이더군요...

속닥속닥한 얘기는 빼겠습니다...

뭐 다들 똑같으니...

ㅎㅎㅎ

제가 비xx라를 먹고 하니.. 바바애 오푀! 비xx라?? 하며 화냅니다..

바바애들 비아그래먹고 달려드는거 싫어하더군요..

간신히 어르고 달래서 한번더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한국식당가서 밥 먹이고 훗날을 기약하며 보냅니다..



물론 저녁에 다시 만나서 속닥속닥을 했지만..

이때 업소에 패널티 물어줘야합니다.. 출근을 안시켰으니..

한국돈 2.5만 골드...

그리도 울나랏돈 15만 골드입니다..

이렇게 4박 6일간 잘놀고 200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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