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0일 화요일

세부 보너스, 가족과 갔을때~




가족과 함께 가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밤문화를 즐기시기 힘들죠.

더구나 대부분의 리조트가 세부쪽이 아닌 바다건너
막탄섬에 몰려있기에 더욱 만만치 않습니다만...
제가 종종 쓰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가족과 간 리조트에 꼭 아저씨들끼리 온 팀 있습니다.
눈여겨 보세요.
밤이되면 리조트나 그 근방에서 술마시다 필받고 달립니다.

술이 꼴아서 바바에 끼고 비틀거리고 들어옵니다.


두어시간 후 바바에들 한데 뭉쳐서 택시타고 떠납니다.



이때, 시간맞춰 로비 등의 길목에서 대기하시다가
쇼부치시고 리조트 으슥한 곳으로 야외 즐섹하셔도 좋습니다.

대부분 일행의 숫자만큼 바바에가 나오기 때문에
그 중 맘에 드시는 바바에로 골라잡으시면 됩니다.

해변쪽으로 가면 비치의자 180도로 눕혀놓고
수건 몇장 깔면 훌륭한 침대로 변신합니다.
숏으로 1000~1500p정도면 충분합니다.


또 하나의 방법!
주로 아얄로로 쇼핑들 가실겁니다.

마눌은 카드쥐어서 보내버리고, 애들은 한
200~300p짜리 선불카드 끊어서 오락실에 처박고,
스타벅스 등 커피숍을 잘보시면 딱 감이 오는 바바에들 있습니다.


눈길로 신호를 보내서 받으면 바로 작업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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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전화번호 따고
택시비정도를 선불로 쥐어준다음 일단 빠이빠이합니다.

저같은 경우 리조트 로비에서 새벽 2시경 보곤하는데,
그시간이 딱이더라구요.

다만 바바에에게 왕복 택시비, 새벽에 오게할
 수고비쪼로 한 1,000p쯤 얹어부르면 틀림없이 나타납니다.

가족과 함께라고 길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노력하는 자에게 길이 있나니... 후후~~~


중국 청도 참~오래된 싸우나!!!ㅠ.ㅠ

 혹시라도 청도에 가셔서 밤문화를 즐기실때 가급적이면 피하시라구
 
 적어 봅니다^^ 칭구와 함께 청도에 밤에 버스를 타고 청도에 도착했습니다.
 


 추운겨울이었는데...
너무추워서 빨리 사우나에 들어가 잠이라도 청하려고

 택시를 잡고 사우나 제일 가까운곳을 외쳤습니다.

택시기사 잠깐생각후에


 차로 5분정도 달려 사우나앞에 내려주더군요.
 참고로 제가 있던곳은 청도의


 구시가지 입니다. 신시가지는 깨끗하지만 구시가지는 오래된 중국전형의
 건물들이 섞여 있는곳입니다,..
키받고 탈의실에 들어가니 탈의실도 냉골입니다.


 탕에 들어갔습니다. 탕도 춥긴 마찬가지...

빨랑 온탕에 들어갈라구 발을 담그니


 음메 발 익어버리는줄 알았습니다.
물을 완전 국끓이듯 끓여 놨네여...


 이건 아니다싶어 샤워만 하구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칸칸이 방이 있더군요..


 방을 배정받고 들갔는데 방안에 화장실이 있더군요...



오줌쌀려구 들가니 떵이차있어


 그냥 참았습니다.
그리고 하도 추워 복도를 흘끗보니 뚱뚱한 오크가 걸어옵니다..


 제쪽으로 오다가 방향을 꺽습니다..휴....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가 무섭게...이건


 짧달막한 당최 국적불명의 암튼 전형적인 검은색 동남아...
암튼 사람이 들어옵니다.


 여자인건 확실했구요...
다 벗구 빡촌 형식으로 어떻게든 해볼려구 하는데...


 절대 안섭니다...
어떻게든 곧휴를 만지작 빨고 만지작해도 도저히 안됩니다...


 확실히 당황한 그 사람(여자) 억지콘돔끼우고 갇다 대보지만 안됩니다.

전순간


 아 다행이다 라는 안도의 생각뿐이었습니다....안하고 말지...^^



 그여자 내보내고 주섬주섬 까운걸치고...
내려가 칭구를 만났습니다...그리고


 수면실에가서 담배를 빨며 더러운이불을 걸치고 누웠습니다.

옆으로 바퀴벌레가 


 지나가는군요...그냥 뒀습니다..
바퀴벌레가 그닥 더러워보이지 않더군요...
시설이 
어땠으면...에궁....
그리고 쫌 잘려구 하니깐..직원와서 문닫아야 한다고 나가라고


 하더군요....
뭐 이런곳이 다있냐구 한참 지랄 발광을 떨구 나왔지만....ㅠ.ㅠ


 어쩔수 없더군요....

 
 몸풀러 들어간게 아니라 극기훈련 이었습니다.
혹시 가시더라도 새로생긴곳위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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