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6일 금요일

중국 위해(웨이하이)후기..


혹시 중국으로 놀러가실분들에게 작은 정보가 되고자 글 올립니다..
저는 재작년에 처음 접하고 5번이나 갔다왔네요.. 
마지막으로 간게 3주전...ㅋ

북경같은 대도시와 달리 4성급 이상호텔에서만
 지내면 공안이 단속할 염려가 없는게 장점이죠..


처음에 거래처사람 쫒아서 갔을때는 말도 안통할거 같고 막막했었는데.

중국어 하나도 할줄 모르지만 지금은 친구들 끌고 놀러가죠..ㅋ

비행기삯은 첨갈때 왕복 23만부터 중간에 
유가올라가서 젤 비쌀때는 34만원이었는데 
이번에 갈때는 미리 예약하면 평균 23~28만정도 하더군요



전 좀 늦게 예약해서 28만에 갔다왔지요.

인천공항에서 한시간 남짓 걸립니다.

 제주도 가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주로 전 위해시내에 있는 광명호텔에서 지냅니다. 
보통 킹사이즈 침대방이 320원정도에서 340원정도합니다.


이번에는 환율이 좀 높아진 관계로 광명호텔 바로
 길건너에 있는 백조호텔에서 지냈습니다.


 광명보다 약간 시설이 떨어져서 
그런건지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260원이더군요..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시설은 우리나라 모텔만도 못하지만 딴에는 4성급 호텔이라는..


공항에서 호텔만 도착하면 그때부턴 중국어가 거의 필요없고요. 


이곳에 갈때는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광밍따샤를 외쳐주시면 광명호텔로  
또 광명호텔 바로 앞에 시정부(시청급)가 
있기 때문에 시쥉부 대충 이런식으로 읊으면 
택시기사가 그 주변으로 알아서 갑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시간은 40~50분걸리고 택시가격은 작년에 100위안이었는데 
지금은 130~150원정도 합니다.

시내에 널려있는 KTV는 정말 별로고요 




제가 주로 가는곳은 백조호텔 건물 바로 옆건물에 
있는 한국성이란곳인데 공안이나 
고위직외에는한국사람만 받고 시설은 한국룸하고 똑같습니다.


.ㄷ자모양의 좌석에 가운데 테이블 앞쪽엔 노래방 기계


전 한국에서 주점은 안가봤기 때문에 자주가는 친구의 말에 의하면 한국에서도 
약간 상급 룸 수준이라고 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여자들 엄청 많았는데 
한국에 금융위기 때문에 폭풍이 몰아치고 
한국사람땜에 먹고 사는 동네라서 그런지 그만둔 아가씨들 많더군요



작년엔 티파니 닮은 애도 있었고 이쁜
애들 참 많았었는데 올핸 좀 질이 떨어지더군요.
 우리나라 상황이 나아지고 있으니 거기도 좀 나아지겠죠.

금융위기로 인해 장사가 잘안되는지 작년엔 양주 2+1 한병에 600원이고 
2병시키면 한병공짜였는데 올해는 1+1 이더군요. 2병 시키면 4병 먹습니다..


가짜양주라는 소문도 있지만 중국은 
양주에 붙는 특소세가 우리나라 1/3밖에 안되서
 진짜라는 얘기도 있더군요.. 



어찌됐든 담날 머리안아프고 속도멀쩡합니다.


업소 시작시간은 7시부터이고 아가씨들 출근은 6시부터 합니다.

 출근시간 맞춰서 가야지 늦게가면 괜찮은 아가씨들은 다른방으로 ㄱㄱ..
보통 11~12시되면 파장 분위기가 됩니다. 
끝나고 같이 근처에 있는 식당가서
 같이 밥먹고 호텔 들어가기도 합니다. 여친모드죠..ㅋ


여자들이 처음 주욱 들어오면 옷에 번호판 달고 있습니다.

 파란,빨간색깔로 파란 번호판은 2차가능 빨간번호판은 2차불가.
우선 첨에 여자들 들어오면 맘에
 드는 여자 번호를 외워두시던가 우선 옆에 앉힙니다.


 그리고 또 돌립니다. 
그리고 더 맘에 드는 여자애가 있으면 교체하시면 됩니다.


1차 비용은 200원이고 2차는 작년에 600원까지 
올랐지만 금융위기덕에 500원으로 내렸더군요.

. 팁은 웨이터만 100위안 쥐어주면 됩니다.



아가씨 앉히는게 200원이니까 통역이
 필요하시면 안팔리는 조선족 아가씨 데려오라고 해서 
앉혀놓고 옆에 앉힌 한족하고 통역해달라고 해도 됩니다.


우선, 서비스나 테크닉 이런거 생각하시면
 실망합니다 섹스기술도 많이 떨어지고
 그냥 여자친구같은 느낌입니다.


 맘에 든다면 술자리에서 마담한테 다음날 데리고 
있고 싶다고 얘기해달라고 하면 통역해줍니다.


다음날 특별하게 할일 없는애들 외에는 낮에 같이 있어줍니다.


 팁 100~200원주심 되고요 낮에 같이 관광하면서
안마도 받고 밥도 먹고 굳이 말 안통해도 전 잘 놀았습니다.

위해에 해상공원이 있는데 거기서 놀다가 
호텔 들어가서 낮에 심심하면 아가씨와 또 섹스 하심 됩니다.


전 몇번 가서 지정해놓은 여자애가 있어서 항상 델꼬 다닙니다. 
암때나 만지작거리다가 불붙으면 섹스모드로..ㅋ

전 저녁에 안고 자는걸 좋아해서 중국이 좋더군요. 

저녁에 한번만 하고 부담없이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또하고 낮에 델꼬 있으면
 낮에도 또 하고 뭐 시도때도 없습니다..ㅋ


짧은 시간내에 여러번 뽑으려고 하는 심적 부담감이 전혀 없죠..


3박4일 갔다왔는데 비행기삯까지 해서 130정도 쓰고 왔네요. 


3박4일동안 저녁엔 술집, 
낮에는 당구장과마사지(퇴폐아닌곳)만 받고 왔습니다.


마지막밤에는 한국성이 아닌 위해시내에서 제일 장사잘되는곳중에 
하나인 뽀아이라는곳 갔다왔는데 
이곳 정보는 원하시는분 있으시면 낼 올리죠.ㅋ 

아가씨들 얼마나 많던지..ㅋ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