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넘하고 같이 일본을 한번 갔었습니다 여름무렵이었나..
고베에 메리겐파크에 숙소를 잡고 뭐..
특별한 목적의식없이 놀러간거라서..
낮에는 후덥지근하고
끈끈해서리 호텔에 쳐박혀있다가.
저녁때는 근처 쿠시카츠랑 생맥파는데서 아사히 한잔씩 빨고,
술 한잔 들어가니까 기분 업되고
그러다보니까 가져간 돈 다 털리고 왔네요..쩝..
200만원 바꿔갔는데 일본에서는 술먹고 유흥
몇번 하면 금방 털리더라구요.
아무튼 이날도 스나쿠에서 일본 아가씨들하고
술한잔 걸치고 호구조사하면서 즐겁게 놀다가
친구가 똘똘이가 급하다고 해서 결국 소프로 갔습니다.
근데 친구가 일본어가 서툴어서 안된다고 뺀찌네요..
참 역시 일본애덜은 자민족우월주의가 강해서리..
아무튼 그래서 배회하다가 어느 골목에
있는 허름한 핸플업소 (?)비슷한 곳에 들어가게 됬습니다.
요기서 제가 사정사정하고 웃돈까지 얹어줘서 결국
일본어가 조금 서툰 친구가 서비스를 받았죠
뭐 저는 일본에서 수없이 해봤지만 거의 내상에다가
가격도 한국의 3배가 넘는 서비스는 받고싶지않아서..
(핸플이 13만원돈 합니다...안마가 40만원돈.)
친구를 기다렸는데 이넘이 나오자마자 완전실망한 얼굴 역시나.. ㅋㅋ
뭐 얘기들어보니까 작은 매트리스 깔아놓고 그 위에서,
영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에 나오는 로즈매리 정도의 무게와(저팔계동생급)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는 얼굴을 가진 아줌마랑 같이 '응응'을 했다는..
그것도 하다가 이 아주머니께서 거미줄친지 오래됬는지
삽입해달라고 미친듯이 조르길래
억지로 하다가 눈물 쏙 빼고 나왔다는..
역시 일본에선 오까네가 남아도는 사람아니면 이쁜 아가씨는
꿈도 꾸지 말아야 된다는 교훈을 얻었죠..
호텔헬스
이번여행에서는 칸사이지방의 유명한 체인인 얀네코를 이용하였는데요.
멤버쉽카드도 만들어주고 타임서비스도 있고 괜찮더라구요.
먼저 카드에 조명+화장빨 여자애들 사진을보여주는데
그중에 제일이쁜애를 초이스했죠 이름이 쿠였습니다.
완전 제스타일이긴 하지만 아유미스타일 싫어하는분들이보면 아닐듯...해요;
아무튼 2만엔에 50분서비스고요...물론 입으로만 해줍니다..
한국의 핸플과같죠(일본은 소프말곤 삽입불가라..)
아가씨랑 연옌얘기하고 뭐 맛난레스토랑얘기하고
그러다가 씻겨주고 침대에서 Bj하는데 BJ로 끝내기엔
조금 아쉽더라구요 ㅋㅋ
제가 나이도 아가씨랑 동갑이고 코드도
잘맞아서 3만엔 추가에 인서트 제안했습니다.
몇분생각하다가 인서트허락 ~
오오 육구좀하다가 장갑착용후 인서트 음...
소프애들보다 역시 조임이 좋군요..
소프는 서비스시간만 길지 조임이 떨어져서.
아무튼 짧은50분동안 만족하고 나왔습니다.ㅎㅎ
테레혼레이디
뭐랄까 역시 유흥은 한국에서 즐겨야 내수소비도
증가하고 가격에 비해 만족도 크다는걸 항상 느끼는
저 이지만 역시 일본에 있다보면 아들놈이 자꾸 커져서 돈을 펑펑쓰게 되는 문제가...
여튼 각설하고 텔레폰 레이디->테레혼레이디
(일본식발음으로) 라는걸 해봤습니다..음 재밌더군요
한국식으로 보자면 전화방 이런건데요...
한국에는 거의 아줌마99.99% 이지만 일본은 거의가 젊은애
들이 받더라구요..
우선 테레혼방에서 전화를 걸어서 여자랑 연결되는건 한국과 같지만..
문제는 아줌
마가 아니라는점이 불행중 다행인 것입니다~
아줌마면 가격도 다운되고 꼬시기도 쉽고 그렇지만..
일본 테레혼레이디는 잘 안넘어오더라구요..
고갸루 몇명걸렸지만 미성년자라 그냥 놔주고..
결국 20대 후반의 회사원한테 2만엔 쇼부로 합의보고 시
부야 하치코동상 앞에서 만났습니다.
스타일은 그냥 평범한데 테레혼을 하다니 흠.. 재밌더군요;
가까운 러브호텔~을 찾아서 방값 7천엔
지불하고 각자 샤워후 붕가붕가 시작~음..
9몇번하니까 신음 서라운드가 어휴~간질간질 하네요 ㅠ
인서트 후에 피스톤운동하는데..뭐 영 조이질 않네요..
많이해서 그런가..아무튼 별 감흥없이 일찍 발
사 후 2만엔 주고 나왔습니다..
tip_) 일어 실력이 일본애들하고 자유로운 프리토킹이 될때 도전하십시요,
초급,중급자들이 도전했다
간 돈만 날리기 일수입니다..
가끔 사기치는 애들도 있고..작당질 하는 애들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
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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