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3일 화요일

일본여행기념 총정리 [서부지역]



아래에 줄줄이 달아놓은 글처럼 총 보름간을 자유롭게 다니면서 즐겼습니다.

유흥견적은 37만엔정도 

들었구요, 3일정도 일정이면 유흥비에 약 5만엔 정도면 될듯 합니다. 

워낙 많은 유흥을 했지만 그중에 인상깊었던
 것만 추려서 올려놨던 것이구요,
서부지역중심으로 요약해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일본 서부지역만 약 20회가 넘는 탐방으로 왠만한 곳은 꿰고 있지만 


역시 일본에서 유흥시 가장 중요한건 '언어' 구요
 언어구사가 자유자재라도 억양이 중요합니다. 

특히 삐끼나 업소실장들과의 회화에서 외국인이란게
걸린다면 가차없이 퇴출이죠 ㅠㅠ; 

여기서 우리는 다시한번 언어 즉 일본어의
중요성은 한참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언어가 해결되면 그 다음이 역시 돈 문제인데..

확실히 일본서부쪽의 도시들은 동부쪽 도시보다 저렴합니다.

그것도 특히 도시와 도시의 경계지역.
(우범지역이라고도 하죠^^;)이 가장 저렴합니다. 




예를들면 오사카에서 고베로 넘어가는 중간기점(?)
이라고 볼수 있는 아마가사키역. 여기 주변이 작은 

마을인데 환락가죠. 이쪽지역이 아주 저렴합니다.


일반적으로 헤르스가 많이 분포되어있고 가격도 

도시쪽은 헤르스가 최저 9천엔~1만5천엔
 사이인데 비해 아마가사키 근처는 6천엔~7천엔이면 충분합 

니다. 그렇다고 아가씨들 와꾸나 몸매가 전혀 처지지 않습니다^^; 


추천하는 서부쪽 좋은곳은 긴키에선 아마가사키,
야마구치현에선 이와쿠니, 도쿠야마, 나가토 역근처들 큐슈에선 

후쿠오카(나카스), 구마모토(간지도리) 구요(나가사키는 내상기억밖에..)

 역근처 돌아다니다보면 업소가 꽤 있습니 
다. 

기왕 유흥을 즐길거면 저렴하게 즐기시고
 싶은분들은 큰 도시도아니고 시골도 아닌 애매모호한데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큐슈지방에서는 구마모토가 저렴했고,
혼슈 서쪽에서는 이와쿠니시, 도쿠야마시 

(비교적 작은도시임) 저렴했었죠,
그리고 언어가 딸리시는 분들, 몇마디 단어만 이해하는분들은 도시 

쪽은 추천합니다. 서부지역 큐슈,야마구치,
츄부지방은 외국인을 거부합니다 거의 모든업소가 그렇죠 

오사카나 도쿄같은 대도시 업소들은 외국인도 받는곳이 더러 있더군요~


 지방에선 절대 힘들죠 친구넘 

시켜주려다가 저까지 곤혹스런 경험이 꽤 있어서 ㅠㅠ.; 

만약에 죽어도 유흥을 즐겨야한다!


이런분은 외국인이라고 솔직하게 말하고
섹시캬바(웃짱과키스가능)나 캬바는 가능합니다~ 

삐끼와의 장시간의 대화를 통해 알아낸거지만 거의
모든지역의 섹시캬바는 외국인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아 그리고 서부지역은 오나크라가 없더군요
 열심히 찾아 뒤져봤지만 오나크라를 못찾았습니다.

그리고 아가씨들도 도쿄나 오사카처럼 큰 도시보다는
작은도시애들이 착하고 친절합니다 뭐랄까 가식이 없다고 

해야하나.. 서부쪽이 전통을 더 중시하는거 같기도하고..

(기모노를 입고 나오는 업소가 많더군요 헤르스나..소프에) 


동부지역 전부를 탐방하고 올 계획입니다
제 긴글 읽어주신분들 너무도 감사합니다.




헤르스,캬바,라운지,핑사로,소프,빡촌 미야자키의 모든것


첫날은 우도신궁가서 돌던지고 놀다가 일찍 호텔로와서 핑사로를 갔지요,

타치바나도오리 번화가 골목골목 핑사로가 깔렸더라구요 ..
삐끼가 잡더니 핑사로가자고, 으잉?!


핑사로라면..
히로시마에서 할머니급 회춘시켜준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났죠 ㅡ.ㅡ;;

삐끼한테 핑사로는 천엔에
줘도 안간다고 할머니들 회춘시켜주기 싫다고 했더니..

거기랑 여긴 다르다는겁니다 ! 어래..하긴..미야자키는 처음이니..
일단 5천엔이라는 저렴한 값이고

흠흠.. 들어가서 삿포로한잔 마시고있으니 어두컴컴한조명에
귀여운아가씨 들어오네요 기대이상이었다는!



대략 이십대 중반에 귀여운마스크를 한 아가씨랑 통성명
생략하고 바로 립서비스 BJBJBJBJBJBJBJ 30분
타임이라 발사는 당연히 실패하고 ㅡㅠ 텨나왔죠;


괜찮습니다 핑사로는 미야자키에서 수질이 괜찮더라구요
 싼맛에 가볼만한 정도? 시간이 짧아서 그렇지..

발사 실패 후유증에 곧장 소프로 직행..
맞은편에 있는 소프에 2만5천엔 지불하고 90분 서비스 받음..


30대 초반쯤 되보이는 아가씨 등장..호오..
기럭지는 괜찮은.. 그러나 와꾸는 중하급 ㅠㅜ

슴가는 탱탱해서 슴가만지며 붕가붕가 ~발사~
후 호텔에서 면세점에서 산 꼬냑반병 비우고 까질러잠;

디비자고 다음날 아침에 타카치호 관광 가는길은 정말 완전 험난한..
-ㅁ-; 택시기사가 운전을 잘해서

그렇지 한국 택시 기사였음 후덜덜;
 절벽을 한시간반 걸려 타카치호 도착..

 타카치호에서 한국기집애들 두명 대학생으로 보이는
 애들 번호땄는데 호텔와서 생각해보니 와꾸 별로라서
 찢어버리고 다시 밖으로 나섰음ㅡ.ㅡ;;



저녁7시쯤 풍속업소개소 들려서 라운지 소개받고
 4천엔에 보드카 두잔마시면서 아가씨랑 잡담하고

뭐 연예인이 어쩌고 저쩌고 영양가 없는 얘기후
튀어나와서 캬바로 직행..당연히 섹시캬바로 ㄱㄱ

주변에 섹캬도 널렸더라구요..타치바나도오리 ㅠㅠ
 5천엔에 맥주무제한 30분타임 키스하고 슴가 만지다가
 연장 30분 5천엔 추가하고 아가씨 번호따고 나왔음 ㅠㅠ


너무취해버린 나머지 호텔로 들어가서 퍼질러잤음 ㅡ.ㅡ;;

다음날 아침에 깔끔하게 헤르스업소로 ㄱㄱ

헤르스는 골목골목 있었는데 후미진 골목에있는 업소를 갔더니...

완전 아줌마-_-40대 초반 30분에 5천엔 타임서비스..

이런.. 생각지도못한 내상이..
깜짝놀라서 대화만 주고받다 나왔다는 ㅠㅠ

휴,,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후덜덜하다는..;;
내상만 잔뜩입고 소프로 직행~


소프도 골목마다 널렸지만..
아까 골목헤르스의 내상을 입고 큰길가에 소프로 직행..

2만엔 결제하고 80분 서비스 받았는데 여기도 아가씨와꾸는 별로..


어째 대도시는 소프랑 헤르스가 아가씨와꾸도
 좋고 한데 여기는 핑사로같은데 아가씨만 이쁘네..ㅠㅠ

대충 섭스 생략후 붕가붕가만 죽어라 해서 물빼고 ㅠㅠ흑흑

현지에서 친해진 일본인 하고 새벽3시까지 샴펜마시고 에고..
오늘도 내상이구나 생각하고 잠들었음;

다음날 낮에는 아오시마해변의 바닷가에서 수영하고,
시내에 공수도장 찾아서 사람들하고 인사하고

같이 대화좀 하다가 저녁때 나름 고급 캬바(?)
발견해서 2만엔에 2시간 죽때림; 아가씨데리고 2차가려고

하니깐 마담이 저지 ㅡㅡ 읏..단골만 된다나..

제길 치사해서 안한다!! 밖에 나오니까 아들네미 밥달라고 아우성 ㅠㅠ 

어슬렁 어슬렁 대다보니까 뒷골목 빡촌 비슷한 업소(?)를 발견!!


여긴 오바상(아줌마 거의 할머니되기 전..)
들이 앉아있었음.. 마치 한국의 방석집 맥주양주 같이..

아줌마한테 말거니까 와꾸보고
붕가붕가하라그러길래 기쁜마음에 초이스하러 감..

분위기는 고급은 아니고 그냥 빡촌업소 비슷한 분위기 ㅡ.ㅡ;

아가씨들 하나하나 보고 제일 이쁜애
 선택해서 1만2천엔 계산하고 호텔로 데려감 -

생각보다 조임좋고 귀염성있는 아가씨였다는..;
붕가붕가 도중에 아가씨 완전 흥분해서;

마음에 들었음..구마모토 히토요시 출신이라는데
여기서 일하나 23살이고 으흠.. 마음에 들어서 한타임

더끊고 두번발사 ㅡ.ㅡ 추가로 1만엔 더 계산했지만
역시 빡촌이라 저렴한 맛에..CD 껴도 불안한 마음은... ㅠㅠ



요약

1. 평소 막장이라고 생각했던 빡촌업소 (?)
 핑사로 가 미야자키에선 수질이 좋아서 놀랐다는..


2. 대도시에서 이쁜이들이 대거 포진한 소프
 절대 기대하면 안됨..2만엔이라 가격은 저렴하나

와꾸는 거의 아줌마 급 (현지 일본인에게 들었음)

3. 여기 빡촌비슷한 업소는 외국인도 받음..단 골목을 찾기가 조금 애매함.

4.미야자키에선 왠만하면 유흥은 비추..
휴양지라 해수욕이나 하고 오시길바람;;

굳이 가시려면 빡촌업소 고고씽 와꾸는 상급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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