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국 베트남 러시아 필리핀 해외밤문화 정보공유센터: 북경에서의 안마업소 첫번째..

북경여행가시면 보통 한번쯤 경험하게 되는 것이 안마받으러 가는거죠

남녀노소 할 것없이 발안마쯤은 한번씩 받아본 경험들이 있으실 겁니다.

처음 북경출장 갔을때는 중국어를 거의

한마디도 못한터라 가이드와 함께 갔었는데

왕푸징거리에 있는 안마가게에서 100위안 정도 내고 받았었습니다.

일하는 언니들은 대부분 지방에서 올라와

숙식을 하면서 일하는 경우가 많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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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섬서나 산동 뭐 그런데서 올라와서 일했었죠

몇번 출장을 다녀보니 유학생이나

오래 체류하는 사람들은 시내에서 발안마를 받지 않고

동네에 있는 가게를 주로 가게 됩니다.

역시 왕징쪽에 가보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의 지하나 지상 1층에

안마업소들이 많이 있죠

물론 건전마사지업소가 대부분이나 불건전도 섞여있고

보통때는 건전으로 하고

요구하면 대딸방으로 변모하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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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정도 거주한 동료의 조언을 듣자면 밖에서 볼때

안이 들여다 보이는 업소는 대부분 건전업소이고

이상하게 일본 AV배우나 뭐 흰종이 같은

걸로 창문을 덕지덕지 붙여서 안이 안보이는 곳은

불건전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데서는 발안마는 25위안이나 30위안정도 하면 받을수 있고

전신안마는 60이나 80위안정도까지 하는데가 많습니다.

할인을 제대로 하면 이렇고 바가지

쓰면 뭐 발안마 한번에 100위안 받는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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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지명이 가능한줄 모르고 알아서

아무 아가씨가 와서 해주거나 심지어는

남자직원이 해준 경우도 많았는데 알고보니 누구한테 받고 싶다고 하면

그 사람이 해주거나 또 택시비를 부담하면 호텔까지도 와서 해줍니다.

호텔로 부를경우는 택시왕복비는 기본적으로 줘야 하죠..

발안마하는 동안 최소 1시간 정도는

걸리니 받는 동안 중국어 연습도 하고

회화 공부도 하면 아마 1석 2조가 될겁니다.

저도 책에서 본 표현들 연습도 할겸 자주 말을 붙여 봤었습니다.

성조땜에 전혀 엉뚱하게 발음되는 경우도 있었지만요..

업소가 허름한데다 외모는 꾸미지 않아서

그렇지 웬만한 핸플업소 에이스가 될만한

외모를 가진 아가씨도 많이 봤었습니다.

건강이 안좋거나 제대로 받고 싶을 경우는

실력있는 남자직원에게 받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