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0일 토요일

북경에서의 안마업소 세번째


왕징입구쪽에 있는 안마업소인데 지하에 위치해있었고 
메뉴에 보니 오일안마라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80~100위안 정도 한것 같았는데
 뭘까 궁금해서 한번 받아 보았지요..

물론 아가씨는 얼굴보고 이쁘장한 아가씨로 골랐었구요..

초콜렛색나는 팬티만 입고는 등뒤부터 오일같은거로 마사지를 해줍니다.

한 1시간 남짓은 정말 전신마사지를 오일바르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나선 갑자기 팬티를 벗기더니 대딸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물론 아가씨는 옷을 그래도 입고 있고 벗지도 않습니다.

키스정도는 적당히 받아줍니다. 처음엔 안해주려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살짝 거부하면서도 굳이 뿌리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간간이 ㄸㄲ에 찔러 넣으면서 
"xi hwan?"이라고 묻곤 합니다.

처음엔 무슨 소리인가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기분 좋으냐고 묻는 것이더군요

처음엔 멋모르고 받곤 했는데 기분은 그다지 
좋질 않아서 나중에는 "뿌 야오"라고 해줬습니다.

필요없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안마를 제대로 교육받아서 그런지 힘은 무척 좋습니다.

30분 이상 대딸 받고 사정을 못한채로 
호텔에 돌아왔더니 똘똘이가 팅팅 불어있군요..

첨에는 병걸린줄 알고 걱정하다가 하루이틀 지나니까 좀 나아집니다.

업소내에서는 ㅂㄱ가 금지되어 있어서 걸리면 혼난다고 해서 못했는데

한번 호텔로 부를껄 그랬습니다.

그러면 돈 얼마 받고 해줬을거 같기도 한데...

받아 놓은 명함이 어디로 가서 업소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어느정도 중상급 와꾸를 가진 아가씨들이 꽤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의 나이트클럽


브라질에 가 본지는 벌써 6~7년전 일입니다.

리오데자네이로하면 아름답기로 유명한 해변중에
 하나인 코파카바나 해변이 있는곳이죠

말그대로 남미의 뜨거운 정열을


 가진 아가씨들이 많아서인지 해변에서 말만 잘하면

공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포르투갈어를 전혀 못하다 보니 뭐 그럴
 기회는 없었지만 동양인에 대해 우호적인것만은 

맞는거 같았습니다.

그 리오데자네이로에서 가장 유명한 나이트 클럽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우리나라 나이트 클럽 비슷하겠거니하고 갔었는데

가보니 좀 다른거 같았습니다.

무대에서 쇼도 약간 하고 플로어에서 춤을
 추는 아가씨들도 있고 지나다니는 아가씨들중에

맘대로 골라서 자리에 않히고 술도
 마시고 이야기하면서 2차를 얼마에 할지 흥정도 하곤 하죠

그런데 영어만 해서는 2차에 응하지 않는 사람도 꽤 있었습니다.


말이 안통하면 피곤한 일이 생길까봐
 그런거 같았는데 마침 동료도 호텔로 한명 데리고 왔었다가

말이 안되어서 곤혹스러웠던 경우를 겪었었죠

참고로 리오데자네이로의 호텔은
 아가씨를 방에 데려오면 나중에 룸차지가 더 붙습니다.



출장정산할때 이상한 명목으로 숙박비에 붙어 나올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그냥 뭐 여행으로 가는 경우라면 상관없긴 하지만요

동료중에도 서무아가씨가 이거 뭐냐고 묻는 바람에 둘러대느라 고생했었습니다.

체크아웃할때 이 항목은 영수증 따로 달라고 하면 됩니다. ^^

그런데 거기 일하는 아가씨들중에 보면 묘하게 
암내인지 뭔지 냄새가 좀 심하게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고기를 많이 먹는 문화땜에 더더욱 그런지도 모르긴 하지만

초이스 할때 냄새에 민감한 분들은 조심해야겠지요..


외모는 뭐 외국 영화배우같은 아가씨들도 종종 있었습니다.

주로 혼혈이지만 백인도 상당수 있었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