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도 없고 어제글에 대해 2차 후기
요청하신분도 있고 글을 올려봅니다..
3박4일 일정중에 첫날 한국성에서 보내고 전 위해에
거래처가 있는터라 둘째날도 거래처직원 불러서 한국성에서
놀았습니다. 헌데 이 친구가 여기
별로다 뽀아이가 훨씬 좋다라고 하더군요
헌데 그곳은 작년에 거래처 차장님께 추천을
받고 간후 약간 내상입고 다시는 안가기로 했던곳입니다..
한국성에 맘에 드는 여자애들이 몇명 있었고
지정파트너도 있고 굳이 더 비싼곳에서 놀기도 싫었고요.
하지만 올해는 한국성이 금융위기후로 좀 상태가
작년보단 메롱이었고 맘에 들었던 애들은 다 시집갔는지 돈많은
한국사람이 채가서 델꾸 사는건지 암튼
다시 속는셈치고 셋째날은 뽀아이라는곳으로 갔습니다.
(중국은 술집애들이 외지에서 온애들이라 외로운 애들이
많아서 남자가 자기한테 잘해준다는
생각이 들고 마음이 맞으면 같이 살아주는애들도 있습니다.
술집은 나가지만 2차는 안나간다고 하더군요
저도 현지에서 일하는 직원으로부터 들은얘기)
뽀아이는 저녁에 가보면 정말 화려합니다.
한국성은 완전 초라하게 보입니다.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고가정책인지 아가씨 관리를
잘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불황이 없었답니다..
첨 택시타고 도착하면 웨이터들이 뛰어나와서 차문을 열어줍니다.
그리고 대궐같은 문을 선녀옷같은 하늘거리는걸 입은
정말 이쁜애들이 큰 문을 열어주면서 인사합니다..
뭐..어서오라는 얘기겠죠..
내가 마치 뭔가 왕이라도 된 기분이죠..ㅋ
룸에있는 화장실말고 룸에서 나와서 통로에 있는
화장실에가면 그곳조차 시중드는 할배가 있습니다.
볼일보고 손씻으면 옆에서수건들고 서있습니다.ㅋ
이번에 가서 마담에게 작년에 왔는데 완전 실망해서 그
동안 안왔다고 꾸사리 줬더니 연신 죄송하다며 아가씨들 들여오더군요.
15~20명정도씩 5바퀴 돌아가더군요 전 3번째
들어왔을때 골라서 필요는 없었지만 5바퀴째 물어봤습니다..
아직 더 들어올애들 있어요? 마담왈 예 아직 많습니다라고 하더군요..
ㅋ 아가씨들외모는 한국성보다 낫습니다.
올해기준입니다.
암튼 제가 고른 아가씨 외모를 친구들이
부러워하더군요..
이쁘장하게는 생겼었거든요.
2차가서 별로 맘에 안들었지만요..
역시 2차는 외모가 중요한게 아닙니다..ㅠㅠ
애들 색깔있는 목걸이 차고 나타납니다.
노란색은 일한지얼마안된 병아리면서 2차가능
파란색 2차가능 빨간색 2차불가
이곳도 마찬가지로 아가씨옷에 붙어있는
번호판 보고 외웠다가 고르시던가 바꾸시던가 마음대로 하심 됩니다.
이곳은 한국성과 달리 ㄷ자 모양의 좌석이 아니라 l----l
이런식으로 일자로 좌석이 되있어서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놀긴 좀
불편합니다.
한국성은 스트레이트나 언더로만 양주 마시는 분위기고
뽀아이는 물통하나에 양주반 녹차반을 섞어서 넣어서 먹습니다.
정말 안취합니다.
그리고 주사위 게임해서 술먹기 하는데 게임하게
되면 정말 술 먹는 속도가 빨라집니다..ㅋ
아가씨들 한국성애들보다 잘 놉니다.
훨씬 상업성에 물들었다는 반증이기도 하지요
한국성은 한국노래 부르면 잘 모르는애들이 태반입니다.
한국어 공부하는애들외에는 잘 알지못하죠..
뽀아이는 가사는 잘 따라부르지 못해도
음에 대충 발음 넣어서 잘 따라부르는 수준.
앉자마자 자기 명찰에 사진 떼어서 전화번호
있으니까 나중에 개인적으로 전화하라면서 건네주는애들도 많고요
한국성은 물어보기전에는 연락처 안갈켜주거든요.
마담 통하지 않고 만나서 화대를 받아야 많이 벌게되니까요
암튼 좀 그런 모습이 제 눈에는 안좋게 보이더라고요..
정도 안가고..
한국성은 양주와 아가씨들 돈주는거외엔 추가비용이 없습니다.
맥주,콜라무료 과일안주 한접시무료 배고프면 라면도 공짜로
끓여줍니다. 하지만 뽀아이는 다릅니다..
완전 중국식입니다..
한국성 : 양주 2병 1200원 + 2병이 따라옵니다.
안주공짜,맥주공짜,웨이터팁 100
아가씨들 비용(인당700원)외에 추가비용없슴
뽀아이 : 양주 2병 1200+ 1병만 따라옵니다.
안주가격따로,맥주가격따로,
웨이터는 방마다 2명입니다.
팁 100원씩
한국성은 아가씨들이 술따라주고 안주먹여줍니다.
뽀아이는 공주라는 직책가진 도우미가 한명 따로 있습니다.
옆에 앉힌 아가씨들은 같이 노래불러주고 안주만 먹여줍니다
술은 공주라는 도우미가 와서 따라줍니다.
공주팁 200원 아가씨들 1+2차(인당800원)
라면,콜라조차 돈내야 합니다..
ㅋㅋㅋ 좀 비싸게 나오죠
평일에도 빈방이 없을정도로 장사가 잘되니까 비싸겠죠?ㅋㅋ
뽀아이에서 술먹었을때 한국성보다 한번먹을때
술값만 600원정도 더 나오더군요. 뭐 조절하기 나름입니다.
좀 덜먹으면 덜나오고.ㅋ
아마 뽀아이에서만 놀았으면 인당 20씩은 더 썼을거 같습니다.ㅋㅋㅋ
암튼 3일동안 술먹고 인체탐닉하다 국내
복귀하면 몇일간은 밀려오는 피로감에 힘들기도 합니다..ㅋㅋ
그리고 금.토 저녁은 피해서 놀러가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지정파트너 만들어놓고 왔지만
주말엔 현지에서 일하는 한국 사람
이 많이 술마시러 가기 때문에..
단골들이 마담한테 누구누구 빼놓으라고 하면
그애들 얼굴도 못보시고 오게 됩니다.ㅋㅋ
당연 외모가 되는 애들이겠죠?
그런애들 다 빠지고 인기없는 애들만 남기 마련입니다.
능력이 되신다면 평일에 가셔야지 비행기삯도
싸고 아가씨들도 많이 안팔려가고 좋습니다.
전 이번에 위엔화 매매기준율이 197원일때 갔다왔습니다.
현금살때 209원정도였던거 같습니다.
국민은행에 환전싸게 해주시는분 있어서 80%
할인해서 199원에해서 위엔화 100원당 원화 19900원이죠..
3명이서 인당 5천위안씩 총 만오천위안바꿔서 놀다 왔습니다.
좀 놀다가 돈이 모자르게 되면 마지막날
호텔비에서 모자라는 부분만 카드로 충당하면 편합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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