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6일 금요일

USA - 뉴욕 - 루마니아 모델과 2부


업무가 조금 밀려서 조금 늦게 2부 글 올려 드립니다.

해외탐방이라 조회수도 적고 리플도
 적지만 무플방지 위원회 회원님들 때문에 ~~~ ㅋㅋㅋ

전편 읽어 본신 분들은 계속 읽어 주시면 되구요... 
이글 처음 보신 분들은 전편부터~~~

루마니아 모델 2명하고 독일인 선배하고 저하고 이렇게
 4명이서 늦은 시간? 한 10시  정도 된거 같았네요.


이름도 모르고 서먹서먹하고 기본적인 영어 말고는
 대화가 안통하는데 독일인 선배하고 루마니아
 한 처자하고 독일어로 대화를 하더군요... 

보자마자 구텐모르겐 ( 안녕하세요~~~ ) 머 이런식으로...
본인은 계속 멍하니 쓴 웃음만 짓고...ㅋㅋㅋ

그렇게 늦은 시간에 독일인 선배 차를 타고 한참을 달렸네여... 
목적지도 모르겠고 머... 

따라 가는 입장이니 독일선배는 앞자리에서 처자와 신나게
 대화나누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본인과 한명의
 루마니아 처자하고 몇마디 나누다가 재미가 없었는지 
아니면 피곤했는지 차에서 자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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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2시간 정도 이동해서 숙소로 들어갔네요. 
일반 가정 집인데 독일인선배 친구 팬션 같은건가 봅니다.


숙소에 들어가서야 루마니아 처자 이름을 알았네요... 
발음이 어려워서 한참을 혀돌렸네요...^^;;
그리고 대화 나누면서 이것 저것 물어 봤는데 액면가하고 나이하고~~~ 영...ㅋㅋㅋ

키도 177이라고 하는데 저하고 별 차이도 없고... 쭉 쭉 이라 ... 
얼굴은 또 왜 이렇게 작은건지 아니면 제가 큰거 겠죠... 

맥주 마시겠내고 물어 봤더니 술은 안된다고 하네요... ㅡㅡ;; 
가리는거 많고...
어떻게 왔냐고 물어보니 친구가 같이 가자고 해서 왔다고 하고... 

동양인이 어떠냐고 물어보니 예전에 한국 에이전트에
 모델일 신청 했다고 하는데 오래전 일이라 별 감흥 없다고... 

물어보는것도 힘든데 대답하는거 하고는...

선배하고 처자는 머가 그리 좋은지...ㅋㅋㅋ
 결국 티브이만 둘이서 보고 있다가 쉬러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오늘 패션쇼 때문에 힘들었다고... ㅠㅠ 
머 항상 그랬지만 또 혼자 놀다가 자야 하는 판이죠...

선배는 한 처자하고 방으로 들어가고 거실에서 
혼자 놀다가 졸려서 잘려고 하는데 이불이 없더군요.

이불이라도 챙겨주지...ㅠㅠ 어슬렁 2층으로 올라가서
 이불 찾을려고 하는데 어딜 들어가서 찾아야 하는지 모르겠고
 다시 1층 내려와서 이곳저곳 찾아보는데 역시나 이불은 없고 ...

ㅠㅠ 침대는 있는데 어떻게 이불만 없는지... 
또 쇼파에 누어서 설잠 자고 있었죠... 

그렇게 새벽3-4시경쯤인데 윗층에서 먼저 쉬러 들어간 처자가 내려 오더군요... 
그런데 저 보고 놀라더군요...ㅠㅠ 왜 놀랬는지는 모르겠네요. 

물한잔 마실려고 내려 왔나 본데 계속 저만 처다보고
 무슨 말을 하고 싶은가 본데 통~~~ 못알아 듣겠네요...

 그리고 손짓으로 따라 오라고 하더군요...
 2층 방으로 올라갔는데 요기서 자라고 하는건지 이불만 가지고 
내려가라는건지 모르겠구... ㅡㅡ;; 
한참을 서로만 보고 있다가 웃음보가 터졌는지 계속 웃네요...


난 하나도 안 웃긴데... 
그리고 알아 듣기 어려운 영어로 저보고 베이비 같다고...ㅡㅡ;;

 머 서로 이해 안가는 부분이니... 
그뒤 약간의 어처구니 없는 몸짓으로 재롱도 부리고 ...

 말은 잘 안통하지만 웃음은 세계 공통이니... 

그렇게 몇마디 없는 대화와 찰리체프린 같은 몸동작으로 쇼 좀 했죠. 
좋와 하더군요...

에이~~~ 
힘들다 싶어서 내려 갈려고 하니까 팔을 잡고 머라고 하는데 도통 못 알아 듣겠고...

얼굴을 보아하니 무언가 부탁 할려는거 같기는 한데... 
혹시 재롱 더 하라는 건가? ㅡㅡ;;

시간도 시간인데 자야 할거 같고 빠이 하고 내려 왔는데
 조금있다가 이 처자 내려 오더군요...

제가 누어있는 쇼파 앞에 오더니 누어서 절 처다 보고 또 웃네요... 
참 아리송 하고 이해하기 힘들고...
그래 너는 봐라 난 잘란다...
 신경 끄고 눈감고 있느니 머리를 쇼파에 대고 기도하는 모습으로 있더군요.

올라가서 자라고 하니 싫어 하는거 같네요...
 그렇다고 계속 재롱 떨어주기는 저도 힘들고...
냉장고로 가서 맥주 하나 들고 나와서 혼자 마셨네요...

ㅠㅠ 이 모델 처자는 술 안마신다니... 그런데 정말 잘 생각이 없나 봅니다. 

자기는 차에서부터 졸고 숙소 와서도 자고... 전 눈이 반이상 잠기는데...
도무지 이상태로는 제가 자기 힘들거 같아 2층
 방으로 올라가서 침대에 누어서 자는척 했죠.
그렇게 침대에 누어서 자고 일어났는데 의자에 앉아 있더군요... 

이처자 먼가 이상하다는 느낌...

눈을 뜨니 머가 그리 반가운지 팔을 잡고 머라고
 하는데 모르겠고 화장실 갈려고 일어나는데 ㅡㅡ;;
분명 바지를 입고 잔거 같은데 바지가 없네요... 

그저 빤스만... 그리고 또 한참을 웃네요 이처자...
상황파악 안되고 선배 일어 났나 싶어서 나가보니 선배는 없고... 
이 처자는 졸졸 따라 다니고...

그순간 이성을 또 잃고 처자를 제 품에 꼭 ~~~ 
약한 거절을 하는데 그렇게 싫어 하는거 같지는 않고...
몸매가 빵빵은 아니고 쭉쭉이라 진짜 나무 잡고 있는 기분이네요... 

그렇게 손잡고 1층으로 내려오니 바지가 있더군요...ㅡㅡ;; 
헐래벌떵 바지 입고 처자 보면서 웃으니 같이 웃어 주네요.

핸드폰으로 선배한테 전화를 걸어보니 집에서 
잠시 기달리라고 하네요 공항까지 대려다 준다고...

냉장고에도 먹을게 없고 선반에도 없고... 
우유한잔 마시는데 이 처자 계속 졸졸 따라 다니네요.

장난 스럽게 제가 좋냐고 물어 보니까 고개를 가우뚱 거리고...
할 일도 없고 처자하고 둘만 있으니 맘에는 없는데 
역사는 써야겠고 은근 슬쩍 처자한테 다가가서
 키스할려고 하니까 안된다고 하네요...ㅡㅡ;;


머야...머 어떻게 하라고...ㅋㅋㅋ
 쇼파로 데리고 와서 은근히 터치 해보는데 이해하기 힘든 표정으로 저만 보고...
 ( 가끔가다 여자들 멍하니 남자 볼때 그 모습 있죠... 딱 그모습처럼 절 보내요... ) 
요것도 공통인가? ㅋㅋㅋ
 에이 모르겠다 싶어서 섹스하자고 말하니까 멍하니 보네요...ㅠㅠ

은근히 터치를 해도 좋와하는거 같지는 않고 이 처자는
 성감대도 없나 싶어서 요기 저기 만져 보는데 딱히 없내요...
 그렇게 싫어 하는거 같지는 않고 꼭 인형대리고 있는 느낌...ㅡㅡ;;

혼자 달아 올라서 바지를 내리니까 이때서야 핸플 해주네요... " 
그래 이렇게 해줘야지~~~!! "
BJ시켜볼까 해서 고개를 내리니 안해 주고...ㅡㅡ;; 참 힘드네요

미안했는지 키스는 아닌 입마춤 해주고서는 웃어 주네요. 
그리고 풋샵 해주는데 생전 처음으로 발로 해주는 딸? 비슷한거 받아보고...ㅋㅋㅋ
이 처자 신기한게 왜 계속 웃는지 ...
 완전 동물원에 있는 동물 보는 기분...ㅡㅡ;;

안되겠다 싶어서 처자 바지 버낄려고 하는데 완강하게 거부하더군요... 
또 머야...ㅠㅠ
한참 달아 오르게 하고서는 머하는 거지... 
완강하게 거부하는 처자를 쇼파에 던지고 어렵게 바지를 쓱~~
가슴만져도 별 반응이 없던데 아래쪽은 반응이 심하네요... 

온 몸을 꼬아 데는데 꿈틀 꿈틀~~~

빤스 내리고 나니 물이 많더군요... 그런데 문제..ㅡㅡ;; CD가 없네요...

 해야 할거 같은데 왠지 조심 스럽고 할까 말까 고민 하는데 이
 처자 이제서야 흥분을 했는지 온 몸으로 저를 앉고 흐믓해 하더군요.

모르겠다 싶어서 넣어 볼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구멍이 작네요... 
이래서 서양인 어떻게 상대 하나 싶을 정도로...
구멍이 작아서 인지 넣었는데 심하게 쪼으더군요. 

국내에서도 이런 쪼임은 없었는데... 
넣는데도 힘들고 들어가서도 피스톤 운동이 어려울 정도로... 

순간 움찔 들어간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 나올려고 하더군요...ㅠㅠ 
급히 빼고 손가락 넣어 볼려고 하는데 아프다고 움찔하네요...

모르겠다 싶어서 다시 넣고 편한 자세로 유도 하는데 몸을 돌리는 순간...윽~~~~

급히 빼서 사정을 했죠... 우와... 이건 머지...순간 쪼팔리고...
 이처자는 얼마나 흥분했는지 제가 사정 한것도 모르고 취해 있더군요... 
급히 정리하는데 더 원하는 그런
 분위기라 한참을 립 서비스 해주고 고생 했네요...ㅠㅠ

그런데 이상하게 어색하지 않고 편하더군요.


장난좀 더 하다가 샤워를 같이 했죠... 씩 웃어주고...ㅋㅋㅋ
그리고 공항에 가서 열락처 받고 빠이 하는데 앉아주네요... 
이건 또 머지...?

지금은 짧은 영문 편지로 메일 주고 받고...
 이처자 뉴욕에 있는데 저하고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서 
집으로 초대 할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

머 조만간에 또 보겠죠...ㅎㅎㅎ

오늘은 상황설정 설명하기도 힘드네요...
 말이 잘 안통하니 교감적인 부분도 적고 둘다 영어 공부
 열심히 하자고 통화 하는데 요즘도 전화 상으로 계속 웃네요...


그 웃음의 의미가 뭔지는 모르겠는데...ㅋㅋㅋ

이상 뉴욕에서 만난 루마니아 모델과의 경험담 있었습니다.


다음에 초대해서 만나면 후기담좀 어색하지 않게 올려 드릴께요...

쓰고 나니까 정보 보다는 무슨 일기 쓰는거 같네요...^^;;

이상 허접한 경험담의 달인 우유속모카치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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