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6일 금요일

신종업소 탐방기


안녕하세요~~~^^;; 우유속모카치노입니다.

일본인이 운영하는 조건만남찻집 비슷한 풍속영업점을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으로 셔핑을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뉴욕에
 있는 친한 형님이 오셨기에 조금 멀리 떨어진 워싱턴
 지역까지 원정을 다녀 왔습니다.


일본 현지에서는 조건만남찻집(풍속영업점)이 한 인기 
하고 있다고 하는데 한국에는 언제 쯤 생길지 모르겠네요...^^;;

 조만간 비슷한 영업을 하는 업소가 생겨 나겠죠 머~~~

일본에 있는 풍속영업점은 안 다녀 와서 잘 모르겠지만 
워싱턴 지역에 있는 비슷한 업소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3층 (지하포함) 건물에서 운영하는 업소 입니다. 

4층 건물인데 지하포함 2층까지 받게 못 봐서...ㅠㅠ
지하층은 바하고 클럽 비슷한 술집 영업을 하는 곳입니다.

일본인이 운영한다고 하는데 방문했을때는 80% 이상이 미국현지인 이었구요... 

20%가 여행객이나 동양인 이었네요... 
1층은 로비하고 커피숍 같은 분위기의 장소 였구요...

마지막 2층은 조금 특이한 곳 이었는데 한국 룸처럼 유리방 넘어로... 
요상한 자세를 취하고 의자에 앉아서 손님을 기다리는
 언니들 보이고 그 주변으로 테이블이 있는 그런 곳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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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앉아서 유리 넘어로 보이는 언니 초이스 하면
 나와서 흥정을 한다고 하는데 이곳에는 언니가 10명 조금 넘게 대기 하고 있었네요... 

그때 시간이 저녁11시 정도 였으니... 
그렇게 큰 업소는 아닌듯 합니다. 

저도 형하고 테에블에 앉아서 구경을 하는데 주로
 있는 언니들보니 동남아 언니들이 반이고 나머지는
 일본인 몇명하고 백인 몇 언니들 보이네요...

다들 번호표를 달고 있는데 번호 초이스를 하면
 이 언니들 저희가 있는 테이블로 나오네요...

테이블에서 조건을 합니다...
 즉 가격이나 수위 정도를 채크 한다고 보시면 되구요...
저희도 30분 정도 있다가 초이스를 해서 이것 저것 물어 봤네요...

일본인 언니라고 하는데 나이는 20대 초반이고 약간 마른 스타일의 언니였죠...
참고로 통통한 언니 싫어하는 관계로...ㅋㅋㅋ

그리고 질문... 1. 가격은 어떻게 하나요? 
( 테이블이나 클럽에서 같이 놀아 주는데 시간당 달러로 30달러 )


( 써비스 즉 딸 처주는데 100달러, 올 터치까지 이루어 지는데 200달러,
 삽입까지 올 써비스 하는데 400달러 라고 하더군요... 
역시 금액은 비싼편 입니다...ㅠㅠ )

수질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죠...
ㅠㅠ 이런거 보면 한국이 좋은 나라 입니다...^^;;

그리고 몇번 이렇게 언니들 불러서 가격 흥정을 봤습니다...


동남아 언니들이 당연히 싼편인데 솔직히 돈주고 놀기 제가 아깝습니다...ㅠㅠ
이렇게 거진 1시간30분 정도를 
구경을 하다가 도저히 돈쓰고 놀기 아까워서 다시 지하로 내려갔네요.

지하에 내려가니 한국인 중년 3분이 있으시더군요... 

40대 중반으로 보이신는데 클럽 같은데 내려 오실
 분들은 아니신거 같고 딱 관광객 냄새가 나더군요.

신경 안쓰고 지나 칠려고 하는데 한분이 저하고 동행한 형을 잡고 대화를 하네요...
그리고 테이블로 다 오시네요... ㅡㅡ;; 

어울리기에는 나이차이도 있고 분위기상 같이 있으면 다들 
언니들한테 작업 하기도 힘들것 같아서 모른체 할려고 했는데...ㅋㅋㅋ

이래저래 대화를 하다가 업소 수질이 떨어진다고 투정하시네요... 
저희가 봐도 수질 문제 신경 써야 할거 같습니다. 

같이 술한잔 다른데 가서 하자고 저희들을 꼬시는데...ㅋㅋㅋ

관광객이 멀 알겠습니까...ㅎㅎㅎ 
시간이 늦은 시간이라 숙박하고 있는 호텔로 가서 한잔 하자고
 꼬시는데 거리상 가깝고 해서 제차로 호텔까지 고고씽 했습니다.

신종업소 라고 미국 유흥 싸이트에 올라와서
 기대하고 방문을 했는데 기대 이하 였죠...ㅠㅠ

호텔에서 남자 5명이 할것고 없고 해서 간단하게 홀던 
치면서 술한잔씩 하는데 하다보니 판돈이 조금 커 졌네요...

ㅎㅎㅎ 결국 딴 사람이 2차 쏘자고 대화를 마치고...ㅋㅋㅋ
한 4시간정도 친거 같은데 제가 1400달러 정도 벌고 형은 800달러 꼴고...ㅎㅎㅎ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술도 오르고 어느정도 
친해져서 이런 저런 미국 유흥문화 이야기 하다가 형이 전화를 하더군요...  

워싱턴근교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업소가 있는데 같이 가자고 설득을 하네요...
돈좀 있으신 관광객인지 한분이 자기가 쏠테니 다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술이 취해서 택시를 타고 업소를 방문하는데 그냥 보기에 일반 가정집입니다...
시간은 아침7시라... 정신은 없고...ㅠㅠ
사장이라는 분과 대화를 하는데 역시나 가격 비싸네요...

처음에는 5분 받기 어려울거 같다더니 어떻게 준비를 해놨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격은 총 2500달러 달라고 하네요...ㅡㅡ;; 
무슨 한국 룸보다 비싸...ㅋㅋㅋ

제가 나서서 가격 협상을 조금하고 2200달러로 합의를 보고 각자 방으로 들어 갔네요.
시간이 시간인지라... 눈은 감기고 진상 떠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방 문을 열고 들어가니 한국인 처자가 있더군요...

LA에 있었다고 하는데 요즘 업소 검문이 많아서 이곳까지 왔다고 하네요... 

머 이곳에서는 안하나...ㅋㅋ
한국에서는 어느 업소에 있었냐고 물어보니 룸에서 근무 했다고 하네요...

나이는 26이라고 하는데 와꾸 봐서는 저하고 동갑정도로 보이네요...
이것 저것 물어보는데 약간 머리가 부족해 보이고
 4차원 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언니 였네요...

어떻게 하다가 외국 땅까지 원정을 와서 고생을 하는지...
이런 질문 거의 안하는데 이상하게 ㅡㅡ;; 
요즘 손님 많이 있냐고... ( 매너 훈남인데...ㅋㅋㅋ )
한국인은 거진 없고 외국인 손님이 80% 이상이라고 하더군요...


아이고~~~ 고생이다... 어설픈 대답으로 말을 줄이고...

할려고 준비를 하는데 그다지 하고픈 마음이 안생기네요... 
제가 따 먹히는 것같다는 그런 분위기라...
마음에 꼭 드는 것도 아니고... 왠지 지저분해 보인다는 강박감 때문에...


그렇게 한참을 대화 하다가 오빠 안할꺼냐고 물어 보더군요...
마음에 안든다고 말하기는 미안하고... 

그냥 피곤해서 별 생각이 없다고 하니... 미안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침대에 누어서 있는데 오빠 한번 껴안아 봐도 되냐고 물어 보네요...

싫다고 할수는 없고 그냥 침대 옆에 누어 있으라고 했죠...
이 언니 많이 외로웠나 봅니다...ㅠㅠ 그리고 한마디 하네요... 

요기서 일하면서 거진 외국인이고 그남아 가끔 오는 한국인도 
나이가 있으신 아저씨들이 대부분인데 자기하고 비슷한 
나이 또래의 남자는 처음 손님으로 받아 본다고 하네요... 

왜 나가서 만나지 물어보니 지역 사회에서 어느정도
 소문이 퍼져서 쉽게 만나기 어렵다고 하네요...


조금 안스럽고 딱해 보였지만... 
그래 고향이 어디니? 물어보니 인천이라고 하네요...

나머지 이것 저것 물어 볼려고 했는데 괜히 가슴 아파 할거 같이 꾹 참고... 
같이 일하는 식구들은 괜찮어?
물어보니 생각처럼 쉽지는 않다고 하네요...


요런 대화로 거진 하다가 나가봐야 할거 같아서 오빠 이제 갈까... 
말하니 한번만 껴안아 달라고 부탁을 하더군요... 


그래서 미안하다고 제가 먼저 말하고 좋은 
시간이 있을 거라고 위로를 해주고 나왔네요...ㅠㅠ

이렇게 저번주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잠시 년차 
휴가로 다녀온 업소 후기및 기타정보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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