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3일 화요일

중국 - 광저우편



우유속 모카치노 입니다.

이번 글은 여행지로 많이 찾는 상해부터 광저우까지~~~
고고씽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해로 가는 교통편은 항공이나 배편이 있구요...
머 거진 그렇지만 배편이 가격 면으로 2/1로 싸게 다녀 오실수 있습니다.

둘다 인천-상해로 가는 교통변입니다.

우선 광저우 가기전 상해 부터 출발 했습니다.




낮에 일하고 저녁에 여친잔소리에 시달리고 가끔 술마시고...
아는 친구들하고 홀덤 치는게 보통인데
 외국까지 가서 그렇게 놀수는 없는 노릇이겠고..

그렇다고 서로 얼굴 마주보며 얼굴만 쳐다보고 있을순 없겠죠.
당연 술과 유흥이 있어야 겠네요.


상해 밤문화코스를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중국 상해 상하이 하면 메이저급 ktv 3~4군데 정도 있습니다.

ktv가 뭐냐구요??

방송국이 아니구요. 한국의 고급술집 이라고
생각하시면 무리 없습니다.(룸살롱,단란주점)
그중 한국인에게 딱맞는 곳을 꼽으라면 글쎄요....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대부분의 밤 업소들이 다 그렇지만 소비를 많이
 하게끔 유도하려고 하는것은 한국이나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미리 정보 습득은 필수겠죠..


뜨내기손님 위주로 손님을 받는 곳은 피해야 합니다.

마담이 한국인 여행객과 몇마디 나눠보면 상해에
 거주하는 한국인인지 아닌지 바로 알게되고 마담의 머리속에는
단골로 확보해야할 손님과 몇년만에 다시 와줄지 모르는
손님으로 구분하여 설정하고 응대합니다.

그다음은 마담의 응대와 언니가 손님대하는 태도가 차이가 있습니다...

암튼 중요한건 상해에도 ktv업계에 시세가 오픈되어 있습니다.



계획없이 예약없이 무계획으로 갔다간
 예상밖의 추가비용을 지불할수도 있으니까요.

상해의 ktv는 기타 중국내 대련,북경,심천,심양,
청도등 보다 경제중심지라 약간 비싼 편입니다.

예를 들어 언니 앉은 차지비가 대련,북경,심천,심양,
청도가 200위안 이라면 상하이는 300위안,2차비용이 8~900위안
 이라면 상하이는 1000위안 그렇지만 큰 차이가 아니라서 놀만한 곳입니다.


황제안마코스는 꼭 한번 경험해 보실만 합니다.

 두고두고 기억에 남은 코스라고 생각 조금 드네요...

여러가지 서비스중에 빨간그네 라는게 있는데...
아아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빨간그네를 탄 언니가~~ㅎㅎㅎ


팁: 대부분의 ktv마담은 언니가 키가큰 애들을
초이스 할때 모델급이니까 비싸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출발전 필히 견적을 받아보고 가시길...

 많은 정보가 필수죠...^^;;



상해는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업소도 쉽게 알수
 있으므로 업소는 거진 네이버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다만 상해나 홍콩쪽은 바가지가 심하고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비싸네요...ㅠㅠ

수질 수질 많이들 하시는데~~~
객관적으로 봐서는 북방계쪽 언니들은 약간 각진 얼굴형이
많으나 몸매가 늘씬하고 균형이 잘 잡혔고
 대체적으로 다리가 짧고 골반이 큰 편입니다.


남방계쪽 언니들은 얼굴은 중국 미인도에 비슷하나
키가 작은 편이고 피부가 그다지 좋은편은 아닙니다.

다~~~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평균쪽으로 그렇다는 겁니다...ㅎㅎㅎ

50개가 넘는 소수민족이 합쳐진 나라인지라 우리나라보다 더 ~~
억양도 다르고 생김새 또한 많이 다르고 다양 합니다...

땅 떵어리가 넓으니까 그렇겠죠...ㅎㅎㅎ

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 미인도에 나오는
 아가씨들은 남방계쪽 여인들 이네요...



이정도로 하고 광저우로 날라 갑니다~~~

짭통의 명가 이미테이션의 명가 그리고 무수한 한국 중소
 기업들이 넘처나는 광저우에 도착 했습니다.

중국이 공산주의 국가지만 공공연히 매춘이 이루어지는 나라.

 콜걸이나 바에서 2차를 나오는 것 뿐만이 아니라 아가씨가 

선정적인 옷을 입고 유리 윈도우에 나와 호객을 하는 일명 
유리방이 있는 것도 목격했습니다.  

참 아리까리한 나라죠...

호텔 전화기 앞에 광고지가 있고 노골적으로 홍보를 합니다...



얼마냐고 물어 봤더니 450 위안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에서 데리고 오는 애들인데 상상도 못할 정도로
 아름다운 애들이라고 침을 튀기며 연신 영업을 했습니다. 

그 적극성으로 볼 때 호텔 종사자와 술집 같은 곳에 근거지를 둔 
조폭 서로 공생하며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춘 사업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광고글에 속을 제가 아니죠... 


그래도 이번 중국 방문이 거진 10번째 인데...




이번 방문은 친구가 동행한게 아니라서 나홀로 밤을 보내야 했네요...

업체측에서 초대해서 방문한 곳인데 제가 나이가 어리다고ㅠㅠ 

아니 이유는 모르겠지만 밤문화 안내도

안해주고 호텔에만 넣어 놓고 나 몰라라 하네요...ㅠㅠ

요기서 포기하면 제가 아니죠. 

과감히 호텔을 나가 택시를 잡습니다.

중국어를 못하기에 영어가 조금 되는 고급택시 이용해서 알아서 가달라고 했죠.

알아서 가달라고 하니 참 쉽죠...ㅎㅎㅎ

알아서 가라고 하면 당연히 바가지에 내상 당하기 딱 좋죠...^^;;

한국사람들이 주로 모여 있는 곳으로

 안내를 받아서 택시요금 지불하고 어슬렁 어슬렁 주위를 둘러 봅니다. 

혼자라서 서러운데 이름 모르는곳에 또 혼자라니...ㅠㅠ

문득 보이는 케이에프씨 치킨 햄버거 가계... 

중국에는 이 업체 무지 많죠...ㅎㅎㅎ

햄버거 하나 먹을려고 들어가니 테이블에서 한국말로

 노가리 까고 있는 유학생처럼 보이는 남자 3명이있네요...



 저 보다 나이가 어려보여서 인사를 제가 먼저 했죠...

이래저래 하다가 이곳까지 오게 되었다고...

ㅎㅎㅎ 동생들이 웃더군요... 머 처음에 만나면 다 어색하니

21나 부터 25까지 남자3명 학생들 이었는데 유학생 이더군요...

대화나누면서 조금 친해 졌다 싶어서 밤문화 같이 가자고 제가 설득 했습니다...

ㅎㅎㅎ 소개좀 해 달라고

그러더니 전화를 하더군요 형한명 소개시켜 

주겠다고 자기들은 아직 중국어가 부족해서 잘 모른다고 하네요...

ㅡㅡ;; 그렇게 해서 저하고 동갑이면서 광저우 유학생 
회장이라고 자칭 말 많은 친구가 오더군요

같이 있던 동생들하고 식사 같이 하면서 술도 한잔씩 하고 ...


 식사 마친후 동생들 보네고 회장이라는 친구
하고 둘이 남았네요... 이제 지데로 달려 보자고 하네요...

참~~~ 말 많고 성격 화통한 친구네요... 

우선 자기가 1차는 쏠테니 2차부터는 저보고 내라고 하네요...

그냥 제가 쭉 내야 하는거 같은데 터치페이 참 좋와하는 녀석이네요...





그렇게 그 회장 친구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향했습니다...

집창촌 처럼 유흥업소가 즐비한 어느 골목 간판이름도 

모르겠고 어디론가 이끌러 들어 갔습니다.


노래방도 아니고 룸도 아니고 유리 뒤로 100여명의

 여인들이 자신을 초이스 해달라고 저를 처다 보고 있네요... 

꼭 청량리혹 용산 같은 분위기...참고로 이런거 싫어하는데... 
어쨋든 이끌려서 왔으니...

어쨋든 초이스 하고 바로 방으로 들어 갑니다... 

와~~~!!! 이거 빨간집이네...

거울 안쪽으로 봤을때는 머 그럭저럭 이뻐 보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무섭습니다. 

당장 잡아 먹을듯한
분위기 아~~~

 속으로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빨리 밖으로 나가고 싶었죠...ㅠㅠ

샤워 같이 하자고 옷을 버껴주는데 키스 하자는 

눈빛과 제스처 순간 움찔 해서 no kiss no kiss 연발 했네요... 

나가기 머하고 있쟈니 무섭고 시체놀이로 무관하쟈고
 생각하고 처음에는 하쟈는 데로 따라 해줬습니다... 



욕실로 먼저 들어가서 혼자 초 스피드로 씻을려고 하는데 들어 오네요...


피부는 거칠고 유두는 시커먼색에 한글자로 윽~~~ 
꼭지도 무지 길고 두툼합니다.. 순간 임심했나... 걱정도 되고...ㅠㅠ

역사상 최고의 내상이다 속으로 많이 후회했죠...


 어쨋든 싯겨주니 싯고 나와 생각에 빠지고... 중국어를
못하니 대화를 할수 없고 답답하고 무섭고... 


그냥 옷을 입었네요... 뻔히 저를 처다보는 이 언니 눈가에서 레이져 쏘아 보냅니다...

 윽 무섭다 이제는 진짜다... 
팔을 잡아 땡기던 손을 뿌리치고 나와서 그 친구 회장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나오는 길에 또 유리 저편으로 그 언니 보입니다... 
순간적으로 머리를 스치네요


유리에 특수 장치를 했나 조명에 특수장치를 했나 

실제 보는거 하고 유리속 넘어로 보이는 이미지가 다르네요...

ㅎㅎㅎ 아무튼 거울속 그녀들에게 속지 말자구요...

이번글은 길게 이어질거 같아 2탄으로 나누어 올릴께요...

광저우 2탄을 준비 하면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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