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9일 월요일

독일에서 만난 처자들 - 소피아 / 독일에서 만난 처자들 - 루슬라나 (from Moscow)




이전에 만났던 므흣한 처자들과의 체험담으로
시작하려 했는데 지난 주말에 만족스러웠던 경험이 있어
 이를 가지고 독일에서 만난 처자들 이야기 첫 편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멀리 살고 있는 친구 부부를 오랜만에 방문하고 왔습니다.

 이 친구의 집 가는 길에 전에 바네싸와 파울라를 만난 보르델이
 위치하고 있어 모처럼 들러볼 생각을 합니다.

다소 낡긴 했지만 지금껏 잔고장 없이,
아우토반을 오를 때면 기다렸다는 듯이 거침없이
 달려주는 제 BMW를 끌고 아우토반에 오릅니다.

친구 집에 이르는 도로는 평소에도 한산한 편이나
휴가철이어선지 함께 달리는 차들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새로운 아가씨를 만날 수 있으리라는 기대로 평균
 시속 160-70으로 시원하게 달려 봅니다.
마침내 도착. 주말이라 처자들이 많이 나와 있지는 않지만,
 오~ 오늘 물 괜찮습니다. 

이 집 홈페이지에 의하면 금주에 특히 러시아 언니들이 
절반 정도 되는 것으로 나와 있었기에 
조금은 기대했지만 기대 이상입니다. 

처자들의 와꾸가 평균적으로 중상 이상인 
가운데 문득 한 아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가슴은 다소 빈약하지만 눈매가 매우 고혹적입니다. 
붉은 커튼을 쳐 놓았는데도 여름의 강한 햇살이 바로 
드는 방이어서 처자의 프로필이 무방비하게 드러납니다.





 무표정한 듯 도도해 보이는 얼굴에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 
제가 풍만한 가슴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작은

 가슴을 가진 처자들에게는 보통 눈길조차 주지 않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이 처자는 다른 모든 점에서 
그 단점을 압도하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님이 전혀 혹은 한동안 없었는지 침대 위에는
 맥북과 재털이가 놓여져 있었는데 제가 방에 
들어서자 그제서야 한쪽으로 치웁니다. 

치운 후에는 특별히 손님을 응대할 맘도 없는 듯
 침대에 걸터앉아 그저 저를 쳐다 볼뿐입니다.



조금은 당황하여 맞은 편 의자에 내가 앉자 그제서야
소피아: 영어 할 줄 알아?
나: 응, 그런데?
소피아: 아, 내가 독일어를 못해. 여행으로 독일에 왔거든.


나: 그래? 어디서 왔는데?
소피아: 헝가리.


잠깐 의아한 생각이 듭니다.
홈페이지에서 이만한 미모의 처자를 본 적이 없는데...

홈피에 사진을 싣지 않은 처자로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다시 확인해 보니...
아, 사진으로는 그녀의 아름다움을 전혀 짐작할 수 없습니다.

 홈피에 실린 사진 두장 중에 그나마 하나는 잘못
 링크되어 있고 다른 한장은 아래 첨부한 바와 같습니다.



일단 30분 기본으로 50유로를 지불하고 침대에 눕습니다.
 햇살을 받아 더욱 눈부신 백색의 나신이 침대 위로 오릅니다.



내 주니어를 손으로 애무하는 무표정한 그녀는 아마도 자존심이
 무척 강하거나 업소 경험이 거의 없는 듯 보입니다.

가슴을 만져보니 작지만 탄력이 대단합니다.
나: 몇 살이야?
소피아: 19살.
업소 아가씨들과는 위생상의 염려로 평소 키스를 거의 시도하지 않는 저지만,
 19살의 반듯이 생긴 분홍색 입술을 탐하고 싶은 욕심이 불끈 일어납니다. 

나: 키스해도 돼?
소피아: 키스는 별도로 지불해야 해.
나: 얼만데?
소피아: 20유로.
나: 프렌치 키스도 되는 거야?
소피아: (당연하다는 듯) 응.

보통 딮키스는 또 별도로 계산하건만 20유로라니, 
지갑을 찾아 20유로를 지불합니다.

 침대에 서로 무릎을 꿇고 마주 앉습니다.
 "자, 그럼..." 키스를 하자 눈을 감는 소피아. 
저도 연인과 키스하듯 눈을 감고 그녀의 입술과 혀를 탐닉합니다.

 부끄러운 듯 움츠러드는 그녀의 혀를 깊숙이 좇아가 봅니다.


 한 손으로는 그녀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애무합니다.
 가슴으로 많이 느끼는지 애무가 계속 되자 조심스레 제 손을 밀쳐냅니다.

 담배를 피우는 처자이지만 그녀의 타액은
 다만 달콤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키스만으로도 내 주니어는 이미 충분히 흥분되었다고
 느껴지는 찰나 살짝 고개를 돌린 그녀는
내 주니어에 cd를 씌우고 BJ를 시작합니다. 

BJ를 하고있는 그녀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 사정할 것 같은데, 
내 주니어가 적당한 경직도에 이르렀다고 생각했는지
소피아: 할래?

하고서는 매끈한 엉덩이를 들이댑니다. 

엉덩이를 잠시 탐하는데 백옥같은 피부가 색감 뿐 아니라 탄력도 좋습니다. 

삽입해 보니, 제길헐...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어린 나이여서일까 조임마저 훌륭합니다.

 삐끄덕 거리는 스프링 소리에 삽입한 채로 소리가 덜 나는 
곳을 찾아 침대 위를 함께 기어다니다가 그녀 왈, 
"소리 신경쓰지 마." 


피스톤 운동 얼마 하지 않아 다시 사정 위기.
 체위를 정상위로 바꿉니다. 

평소 서양녀들과 색정을 나눌 때는 우리 처자들에게는
 보기 힘든 엉덩이선을 감상하며 후배위로 마무리합니다만,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충분히 감상하지 못한 채 끝낼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무표정했던 얼굴이 조금은 밝아 보였을 
때 오래간 만에 힘찬 사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나: 언제 독일 떠나니?
소피아: 이곳을 언제 떠나냐고?
나: 그래.
소피아: 크리스마스 전날까지 있으려고...
나: (친구 집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다시 들를 생각을 하며) 조만간 다시 올게.
소피아: 너라면 환영이야.
포옹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만족했던 처자라 이야기가 다소 길어졌네요. 

친구 집에서 돌아오는 길의 얘기는 다음 편으로 넘깁니다.


독일에서 만난 처자들 - 루슬라나 (from Moscow)

루슬라나, 26세, 75D, 러시아
방금 다녀왔습니다.


여탑 후기들을 읽다가 후끈해져 지역 매춘 포탈을 급히 검색했습니다. 

가까운 곳에 새로운 처자가 등장했군요. 

모레까지만 머문다고 해서 전화를 걸고 주소를 받은 후 
달려가 봤습니다(동구인들은 독일어 발음이
 독특해서 쉽게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찾느라 다소 헤맸네요).

이 정도면 회원분들의 주목도 끌만한 처자 아닐까요? 
어떻습니까?

루슬라나 마침 샤워를 마쳤는지 배스 
타월 한 장만 두르고 현관문을 열어 줍니다.

 타월을 둘렀는데 아래 쪽은 훤히 보이네요. 

사진과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다소 육덕이 좋습니다. 

얼굴은 생각보다 못해 중중 정도 됩니다. 
날씬해 보이는 사진은 아마도 좀 더 어렸을 때인 것 같네요. 

조금 실망스럽지만 가슴의 압박은 엄청납니다. 
무려 D컵. 그야말로 포르노에서나 볼 수 있는 사이즈죠. 

가슴에 대한 기대가, 작은 실망감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기꺼이 침실로 들어갑니다. 

마사지 포함 30분에 80유로를 지불합니다.
침대에 누워 있으니 마침내 걸친 수건을 벗고 침대 위로 오릅니다.

 먼저 가슴을 써서 제 상반신을 살살 터치하는데 
코 앞에서 흔들리는 거대한 (그렇다고 쳐지지도 않은)
 가슴이 시각적으로 큰 흥분을 줍니다. 

그리고서는 franzoesisch(프란쬐지쉬, 프랑스식이란 뜻으로 곧 bj)를
 정성들여 오랜 시간 동안 해줍니다. 

그동안 제 손은 그녀의 전신을 훑어보는데 조금은 의심가던 가슴, 
자연산이 확실합니다.

 눈을 감고 그녀의 입술과 혀와 가슴을 음미합니다.


그러고 있노라니 "어떤 체위를 원해?"라고 묻습니다.
 먼저 정상위로 하자 하고는 삽입하려다가 
spanisch(스파니쉬, 여탑 개념으로는 '햄버거') 

가능하냐고 물어 봅니다. 

이렇게 훌륭한 가슴을 만날 기회는
 독일에서도 좀처럼 흔한 일이 아니니까요.


 엑스트라로 더 지불할 것을 요구하지 않고 기꺼이 
가슴을 모아주는데 정말 제대로 묻히는군요. 

가슴에 제 주니어를 부비다가 자극이 지나친
 것 같아 이내 아랫입에 삽입을 합니다. 

충분히 애액이 나와 삽입에 전혀 문제가 없는
 데다가 예상 외로 조임도 나쁘지 않습니다. 

마무리는 역시 후배위로 합니다. 


체구에 비해 다소 작은 듯한 엉덩이가 오히려 욕구를 더 자극합니다.
얼마 안 있어 시워한 배출을 경험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체위를 바꾸다가도 주니어가 고개를 숙이는 일이 
종종 있는데 오늘은 그런 불상사 없이 흥겹게 일을 치뤘네요.

방사가 끝나고서는 안마를 해준다는데 안마는 영 시원치 않습니다. 

다만 운우지정을 나눈 후 조금 지쳤을 때는 호흡을
안정시킬 때까지 긴장을 풀고 누워 
부드러운 손길을 느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소피아를 만나고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운 좋게도
 다시금 (비교적) 만족스러웠던 경험을 가졌다고 하겠습니다.


본래는 지난 주말 친구 집에서 돌아오는 
길에 만난 디아나 이야기를 쓰려 했습니다만, 

오늘 급달림으로 인해 가까운 이야기부터 써 보았습니다. 

루슬라나 사진을 몇 장 더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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