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9일 월요일

대륙을 내 발아래에(몽골 울란바토르)(등업-이동요망)



안녕하십니까 초보횐입니다.

제가 중국,필리핀,태국등지로 여행을 통해 몇몇 밤문화를
 몸소 체험하였는데 몽골에 가본 분은 몇분되지 않을꺼 같아 몇자 써봅니다.

몽골로 4박5일 여행을 회사동료들과 함께 같습니다.

몽골은 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시작해서 거기서 끝납니다.

중국이나 태국같이 유흥이 발달치 아니하고 언어
 및 치안이 불안전하여 가이드의 도움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낮에 회사 동료들과 시내관광을 하는 도중 몽골여인네를
 살펴본 결과 우리네 여인네와 아주 유사한 외모를 가지고
 (우리도 몽골계통임을 부인못하겠더군요)

있고 키가 크고 골격이 큰 친구들이 눈에 띄더군요..



각설하고 여기 유흥문화는 안마이런거는 없고 룸같은
가라오케문화가 잇는데 사장이 한국분이라 하더군여..

묵고 있더 숙소를 떠나 차를 타고 10분정도 가서 한호텔의
 지하로 갔는데 두꺼운 철물을 지나(이부분에서
 살짝 겁이 나더군요)안으로 들어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정전이 되는바람에 30분을
 기다리다 다른가게로 이동하였습니다.

(다른 가게도 사장은 같음)거기서 아가시 초이스를 하는데
6명씩 2조를 보았는데 거의 70이 넘는 장신이더군요,,

얼굴은 진짜 우리나라 쩜오 수준은 되는듯하던데
 성형티도 안나고 나름 신선했습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다들 대학생이라고 하던데 영어도 안통해서
 조금 안에서는 벌쭘했습니다(가이드도 같이
 들어갔는데 그냥 주구장창 술만 마셨습니다.

 노래방 기계엔 한국노래가 있으니 올드하고 암튼 시설은 그다지..

그러나 언니는 키가쭈~~욱이더군요..

술갑은 4명이서 양주 5병정도 마셧는데 ..

차지포함 두당20정도이고 @페이는 기본7만에 팁추가
(절대적이지 않음_)한국돈 사용가느하고 달러도 가능합니다.

몇년전에만 하더라도 지금보다 많이 싸고 좋았다는데
어딜가도 한국분들의 돈지랄로 인해 경제적 메리트는 그다지...



그래도 대륙의 정기를 ㅋㅋㅋ
그리고 섭스는 아가씨별로 다르겠지만 제가 만나본 아가씨는
꼭 지방의 룸에서 2차나가는 기분이랄까요..

수동적이고 섭스는 거의 전무하죠 근데 키스는 박아주고
횟수는 무한대로 아는데 전 두번
끝나고 팁을(7만+@)더 안주니 인상이 변하더군요..

만족해야 돈을 주죠,,,상세히 적고 싶어도 별 의미있는 액션이 없어서..
색다른 곳에서 외국인과 동침정도..그이상도 이이하도 아닌..

아 그리고 호텔비 만오천원 추가요,,,
토탈하면 우리나라의 3종의 3분의 2정도입니다.

암튼 해외여행을 조아하시면 한번정도는...
접 그리고 희소성은 최고입니다.."

너희들 몽골 가봤나"라고 물어보면 가본분이 거의 없다는...

암튼 여권에 몽골 도장하나 새기고 왔습니다.

등업 부탁드리고 담에 필리핀 기행기 한번올려보죠...

참고로 상호나 아가씨 이름(외우기 힘들어요)은 기억이 안나고 상호는 알길이...

몽고가보신들은 알꺼에요..



무허가다 보니 그리고 시장이 좁아서 아마 다른
가이드를 통해도 그가게를 갈듯하네여...

호텔에서 한국인을 만나 
이야기 했는데 그분도 대충 위치를 설명하는걸 보니 우리랑 같은데더군요...
가이드도 다른데..


상해의 007작전

2003년 이니 아주 오래전 일이군요.
클라이언트 모시고 상해 출장을 중에 일어난 에피소드..

클라이언트와 상해 출장을 갔었습니다.

그런데 클라이언트가 앤을 데리고 가겠답니다.
(참고로 그 클라이언트 유부입니다.)

나야 산관 없죠...
앤이랑 같이 가면 술사주고 처자 붙여줄 걱정은 안해도 되니..ㅋㅋㅋ

그래서 그 처자 빙기표는 제가 지불한다고...
잔머리 좀 굴렸습니다.


이래 저래 일보고 관광하고....저녁에 간단하게 술도 한잔씩하고
그런데 그 클라이언트 눈치보이는지 그 처자랑 각방을 쓰더라구요

모 같이 방써도 상관없는데...
그래도 눈치로는 잠은 같이 자는 듯한....
그 처자 약간 4차원 초기입니다..나이...30대 초반..

그러다 출장 마지막말...저녁먹으면서 칭따오 한잔하고
2차로 가라오께...그 고마운 처자덕분에 출장비 많이 굳어서...

쪼금 좋은 가라오께 예약하고 고고고
그때까지는 순수하게 술한잔 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아가씨을 못 부를 것이라는 잔대가리 굴렸습니다.

그 처자도 "중국 가라오께 가보고 싶다"고 적극동조...
그런데 역시 술자리에는 아가씨가 있어야..흥이 납니다.

술들이 조금 들어갔는데 영 흥이 안나더군요
그 처자..완전 조신모드..쩝

그때 그 처자 피곤해서 호텔로 간답니다.
그러면서 더 마시다 오랍니다.
택시잡아서 호텔로 보냅니다.



그런데 그놈의 클라이언트 아가씨 부르자고 합니다.

나도 약간 발동 걸려서 콜....
아가씨 초이스 하고...흥이 오릅니다..점점...이젠 통제가 안됩니다.

마무리단계 들어가는데 이 클라이언트 아가씨 데리고 호텔 가겠답니다..
허걱
돈 걱정이 아니라..그 처자 걱정이....

알았다 정리할터이니 30분 후에 나와라
그리고 계산하고 저 혼자 호텔로 씽씽...
(가라오께에는 직원이 처리하고 있음)
그 처자를 어떻게 하던 처리를 해야 했습니다.


호텔에 도착 그 처자에게 전화 합니다.
아직 안자고 있습니다.(서방님 기달리나....피곤하다면서...쩝)
맥주 한장 하자고 로비로 불러넵니다.

저도 술좀 올랐지만 야부리 무자게 풀어보니다.

제가 호텔 입구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그 클라이언트 아가씨 데리고 들어오는 거
보입니다...씨불...

우리 직원가 눈으로 싸인 주고 받습니다.

그때가 약 12시 30 정도 30분 더 야부리 풀다보니 호텔 바가 문을 닫는 다네요..허걱
그 처자 방으로 간답니다.



또 야부리 풀어보니다.

술마시고 있는 사람 아직도 안들어왔는데 저는 그 사람들 기달려야 한다.
정말 피곤하지 않으면 같이 기달리자...네 방에서 맥주 한잔 더하자..


전 그 처자에게 절대 흑심 없습니다...
이리 저리 설득해서 내방으로 갑니다.

냉장고에 맥주꺼네서...아시죠 호텔 냉장고 맥주무쟈게 비싼거
그리고 졸린 눈 비비면서 약 1시간 야부리 깝니다.
제가 생각해도 참 제가 대한합니다.

 벌써 2시간 넘께 야부리 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 처자 무슨 낌세를 느꼈는지...갑자기 아무 말 없이 벌떡 일어나서...
밖으로 뛰어 나갑니다.

그 때 직갑했습니다. 여자의 직감이란..대단해
그클라이언트 방으로 전화 합니다.

헐덕거리면서 전화 받는 클라이언트...
"올라 갔어..."

클라이언트와 층이 달라서 다행입니다.
 그 처자와 같은 층으로 배정 했었습니다.


그리고 초조한 30분......"에라 모르것다!  졸려서 걍 자버립니다."




다음날 아침 분위기 완전 시베리아입니다.
그 처자 아침 대강 먹고 쌩 올라가 버립니다...
"아무일 없었어?"
 저 그 클라이언트랑 말까고 지냅니다..
"전화 고마웠어..."

자초지정 들어보니...
1 Round 치루고..두번째 발동 걸고 있는데 전화가 왔답니다..


급하니까....다 되더랍니다.
아가씨 거실 옷장에 막 숨기니까...

(우리가 스위트에 묵어서 거실 침실 분리 되어있었씀)
문에서 벨소리나고...누가 두둘기더랍니다.
태연하게 잠에서 방금 깬 모습으로 문열어주니..

"무슨 일이야..."
그 처자 침실로 뛰어 들어가더랍니다.

그 사이 옷장 속 아가씨..탈출합니다..
심증은 있는데 증거이 없으니 그 처자...째려보기만 하더랍니다.


그런데..크크

알몸이었답니다....그리고...침대 옆에 ㅋㄷ이....그것도 사용한.....


서울와서 그 처자와 전화 통화 몇번하고 몇번 얼굴은 봤는데...
그 클라이언트랑 완전히 정리했다고 합니다.


내가 접수할 의사는 전혀 없기에..방생....


허접한 글 읽어주시는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의 일화 올리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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