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0일 토요일

북경의 대딸방


사실 대딸방을 처음 접한건 한국이 아니라 북경에서 였습니다.


당시 북경의 쿤룬(곤륜)호텔이나
 르네상스호텔에 묵고 있을 당시였는데요

왕징쪽에 가면 유학생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서 당구장이나 식당등을 이용할때는

그쪽으로 자주 가곤 했죠

그런데 택시를 타고 중간쯤 가다보면 거리에
 아가씨들이 나와있는 모습이 보이는겁니다.

보통 낮에는 안보이고 밤에 주로 보였었는데 
그게 대딸방 호객행위하는거더라구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아가씨들이 직접 밖에 나와 호객행위를 했습니다.

그래서 밤에 시간날때 중국어가 좀 통하는 동료와 함께 가보았습니다.

당시에 보통 200위안을 불렀는데 당시 환율이
 125원정도 였으니 우리나라 돈으로 2만5천원정도였죠

동료가 깎고 해서 100위안으로 흥정을 해서 들어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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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같이 샤워시설은
 생각도 못하고 티안에 반바지 하나 보이고

어두 컴컴한 등불아래 바지 내리고 손으로만 해주는겁니다.

말이 통해야 대화가 될텐데 BJ도
 없고 우리나라로 치면 소프트 업소인 셈이죠

그런데 아가씨가 손짓몸짓으로 돈을 더 
주면 직접 해주겠다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얼마냐고 했더니 100위안 더주면 ㅂㄱ 가 가능하다는거죠

와꾸야 밖에서 이미 보고 선택한 터라
 예쁘장은 했지만 CD도 없는데 괜히 탈날까 싶어서

"그냥 딸이냐 쳐"라고 손짓을 했죠

아가씨가 무척 아쉬워 하는 눈치였지만 생각해보니
 1시간 가까이 했는데도 사정이 안되어서

팔도 아프고 해서 더 그랬었나 봅니다.


나중에 다시 가게 되면 CD나 챙겨가야 겠구나 
생각만 하고 막상 출장 갔을때는 못 가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홍콩 ~ 쇼핑 내상기,,,


에스코트 내상기,, 쓰다보니   쇼핑 내상기도 갑자기 생각나서,,,

써봅니다^^


10여년전 일이니 지금은 개선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
그당시 저에게는 열 받는 일이니 걍 에피소드

차원서  써  봅니다,,,,



그당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로 해외여행시
 물건을 쇼핑한뒤 1달이네에 구입한 물건이 거지같으면

챠~지 백 된고,, 물건은 반품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홍콩 침샤쵸이 지역서,, 휴대용 티비를 구입 햇는데

호텔와서 작동 해보니,, 작동이 안되서,,,

물건구입한 업소가서,, 다른 걸로 바꾸어 달러하니,,,,

안됩답니다,,, ㅋ 제상식으로는 환불도 아니고 교환해달라는데,,  ㅠㅠ  

점원이 하는말,, 손님이 잘 확인하고 가셔야지,,
 저희는 환불 교환 안됩답니다,, 그래서 챠~지 백하겠다니

코 웃움 칩니다,, 영수증을 보니  작으마한 글씨로,,
홍콩에서는 챠~지 백이 안된다고 인쇄되어 있더군요

상인들을 위해 좋은 법들인거 같습니다 ㅋ ^^



그뒤로는 홍콩가서 쇼핑하게 되면 ,
유명상표 대리점들만 가게 됩니다^^


덧붙여,,   작년까지만해도,,
철없이 정체불명의 한약을 마치 소림사의 절세신약으로 알고 구입하고

결국에는 버리는 행동을 반복하지만 올해부터는 ,,,
  시정할겁니다,,,,,


홍콩 가시게 되면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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