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3일 화요일

여행기념 4탄 섹시캬바+헤르스 적절한조합


벳푸에서 아침해를 바라보며 시원찮은 조식으로 먹으러 레스토랑으로-_-; 

음..스기노이호텔 정말 실망이네요..
조식이 계란 베이컨 소세지 이딴거를..ㅡㅡ;; 

아무리 그래도 여기 특급맞나 할정도로 후졌다는;; 

온천장은 시내풍경이 보이는 쥑이는 곳에 있지만 조식의 부실은 실망스러운정도라..
벳푸역 근처에서 

빵을 몇개사서 버스를 탔습니다. 




큐슈에서 혼슈로 넘어가려면 고쿠라를
 거쳐서 혼슈의 관문인 시모노세키를 거쳐야 되는데 벳푸서 

시모노세키까지 가려면 거의 4시간은 잡아먹으니 
오늘은 시모노세키에서 자야겠구나..

생각후에 

시모노세키까지 고속버스를 타고 달립니다. 

교통비는 JR보단 훨씬 싸더군요.. 신칸센 따위 도쿄까지 

25만원은 족히 나오는데 ~ 고속버스로는 싸다고 하더군요;;
 시모노세키에 도착하니 하늘의 석양이 

붉게 물들어 있는데 아름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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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근처는 부두에서 역- 호텔들까지 전부 육교로 연결되어 있었고 

역근처엔 역시나 유흥가가 있었네요.. 
그런데 여긴 확실히 작은 도시(?) 라서 그런지 밀집되어 

있지는 않았구요.. 
소프는 역에서 20분정도 거리에 떨어져있었고, 헤르스는 역근처에 몇군데 

캬바도 몇군데 있더군요.. 
삐끼따라서 섹시캬바쿠라 (옵파퍼프라고 말하는)
 웃짱까고 키스 하는곳에 
갔습니다..


시모노세키역을 마주보고 오른쪽에 있구요
 육고 내려가면 바로 삐끼가 잡습니다..ㅡ.ㅡ; 

가게이름은 fair lady 구요 노미호다 5천엔.. 
총 40분타임이고 부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가씨들이 돌아가면서 15분씩 
옆자리에 앉아서 키스 슴가 부비부비 합니다~

맥주몇잔 마시고 최대한 

매너있게 얘기하다 전화번호 몇개따고선 나왔습니다. 

한참 부풀어오른 아들넘을 진정시키기위해 헤르스로 갑니다 

어제까지 소프를 달렸기 때문에
 붕가붕가는 무리고 헤르스가 적절하다는 판단에 의해;; 

역시 역근처에 있군요. 

총 3층짜리 건물에 18세 미만 입장 금지 라고 되어있어서 호기심에 들어갔더니 

헤르스 1층 2층 3층 전부 가보니까 가격도 똑같고 가게 모양도 똑같습니다 ㅡㅡ;; 

9천엔에 지명료 천엔 도합 1만엔에 입장합니다.

 모에코 23살이구요 이 근처 산답니다 ㅡㅡ; 그러다가 

아는 사람이라도 오면 어쩌려고...
올짱후 샤워씻겨줍니다 시설은 꺠끗하구요 신축건물이라. 


아가씨들 와꾸도 어느정도 되는듯,..

삽입이 안되는 헤르스라서 역시 소프보단 시설투자+아가씨 와꾸 

괜찮습니다..

올짱후 역립하다가 모에코양이 흥분해서 삽입을 시도했으나 
거절당했죠 ㅠㅠㅠㅠ 

결국 입사로 마무리후 호텔로..

3일간을 달렸더니 다음날은 쉬어야할거 같은 예감이 드는 날 이었습니다^^


여행기념5탄 경험주의자의 문제점


시모노세키까지의 3연탕후 줄기차게 걸어다니기도
 했고 몸이 무척이나 피곤해서 쉬어야했습니다.

시모노세키에서 히로시마까지 JR 산요본선을 타고 달렸습니다.

편도가 3천5백엔 하더군요, 시모노세

키에서 히로시마까지는 총 3시간 20분정도가 걸리는데




 이 산요본선 보통열차는 세토내해를 바라보며


달리는 바다전망 열차라고 해야할까요~ 아주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햇살이 바다에 반짝반짝 부서지는

전망을 바라보며 경탄할때쯔음..
일본 여고생들이 타는군요, 짧은 치마에 눈이 가는것은 남자라면

누구나.. 저도 역시 남자인지라^^; 그래도 열심히 못본척..
 바다위를 달리는 듯한 아슬아슬한 산요

본선 열차를 타고 낭만에 젖다보니 어느덧 이와쿠니를 지나,
 히로시마에 도착합니다.

우선 남은 예산을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돈을 많이 썻더군요..

갑자기 급 우울해지는ㅡ,ㅡ;

역근처 관광안내센터에 쪽팔림을 무릎쓰고 최대한
 유흥가 근처의 호텔 소개해달라고 했습니다.



유흥가 근처에는 호텔보단 러브호텔이 많아서 결국
 러브호텔에 밤에 체크인하기로 하고 (체크인시간

이 호텔하고 다르게 10시 더군요.. 대실이 많아서)
 짐만 맡기고 원폭돔과 히로시마성 시내관광.

시간이 훌쩍 가버리더군요.

호텔에 들어와서 지갑하고 여권만 들고 밖으로 고고씽~

어이쿠~여기는 완전히 환락가의 중심이군요,

참고로 히로시마의 풍속업소는 한곳에 모여있습니다 (도 시 답게ㅡ.ㅡ)
히로시마역에서 전차로 가네야마초역에 내리면 바로 보입니다 환락가~

도시답게 풍속업소 소개하는곳도 많고 길에 사람도 많더군요.

밖에 여고생 사진을 걸어놓고 있길래 들어가서 물어보니까 교복입고 나오는 아가씨랑

토킹어바웃(?) 을 하는 곳이고 5천엔에
터치는 옷위로 한다길래 들어가봤는데 아가씨는 이쁜데

이건 뭐 돈으로도 안되고..

키스도 안되고 말그대로 옷위로 터치만 하다가 얘기만 줄기차게..ㅡㅡ;



나와서 다시 걷다보니 사우나 NEW JAPAN이 보입니다.

찾아다니기 귀찮아서 이 사우나 옆의 풍속안내

소 한테 좋은데 소개시켜달라고 하니까 6천엔에 핑사로를 소개시켜줍니다.
허헉!! 6천엔에 입사가

가능한곳이 있다니 ㅠㅠ 너무 좋아서 당장 들어갔던건 저의 실수였습니다..


조명은 최대한 어두운곳에 맥주나오고
 아줌마는 삐쩍말라비틀어진 40대초반의 ㅡㅡ

돈을 돌려받으려고 최대한 싸웠으나 이넘이
소개소에서 돈을 받았으니 절대 안된다고..

젠장 돈 6만원이 작은돈이 아닌데 이것들이 누구를 호구로 아나..

 열받아서 돈 돌려주기 전까진 못 떠난

다고 했더니 2천엔 돌려주더군요 ㅡㅡ;
핑사로를 가는게 아닌데..엄청난 후회가 밀려옵니다.

더이상 풍속안내소는 믿지 않고 주변의
 소프를 찾아서 누비는 하이에나가 되어버립니다.


정말 히로시마에는 제대로된 소프가 없더군요
사진도 안보여주고 장사를 하다니..

별수없이 섹시캬바가서 슴가나 만지다가 호텔에서
성인물을 보면서 손양하고 하루를 보냈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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