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0일 토요일

태국X 클럽에서 .. .. .. .. 영원히 지울수 없는 ...



페키지 여행중에 가이드가 자기좀 먹고 살자고
500바트에 하는 X 클럽에 가자고 했습니다.

좀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뭐 괜찮은 1시간 짜리 관람, 이왕이면 가서 잘 즐기시라고
양키들은 잘노는데 한국인들은 재미없게 본다고 하길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랑스런 한국인이
 되야지" 라는 마음을 먹고 들어 갔습니다.


이왕이면 앞자리 좋은 자리를 선점했는데.. .. ..

아 글쎄 물건으로 북치는 물건 좋은 태국청년과
응응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포퍼먼스를 보여주더군요 ㅋ

신기했습니다. 돈벌기 힘들겠구나. 
나이드신 분들이랑 쌩 포르노를 보는 느낌도 이상하드라구요.

그러던중에 와~ 하는 이쁜 아가씨가 등장했습니다. 
빤스에 트레이닝 복을 입은 아가씨.
얼굴도 하엿고 눈도 크고 무지 이뻣습니다. 몸매도 예술.

그녀...가.. 무대에서 내려와 저를 잡았습니다.

같이 올라가자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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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 찌질한 한국인이 되지 말자에! 놀땐 놀아야지!

힘을 얻어 올라갔습니다.
동료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들리고... ...



탱탱볼 위에 저를 앉혔습니다.
그리고 올라타고 웃도리 벗기고... 지도 벋고
슴가에 제 손을 얻혀 놓고 막 주무르게 하고 ㅠㅠ

완전 땀이 등줄기에 확.. .. ..

돌아스드만 자기 빤스에 내 손도 넣고, ㅡ,.ㅡ;;;


.. .. ..
..
 ..
.
게이.. .. ..

였습니다.



관중들의 박수를 받고 안내요원들의 엄호를 받고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그 게이랑 어떤놈이랑 
예술로 붕가 붕가를 하는 모습을 보고.

전 멍했습니다.



동료들의
놀림감이 되었죠.


아놔.


이건 추억이라고 생각해도 되죠?


필리핀 앙헬레스 방문기 마지막날


앙헬레스의 마지막날.....


 수영장에서 돌아온 일행은 모두 피곤한 상태로 비몽사몽...ㅋㅋ

 빈형님과 형수님도 코아호텔 방을 하나 얻어서 룸으로 들어가시고

 루비의 언니와 애기는 트라이 태워서 집으로 보내고
 애기 갖자는 루비의 말에 겁이 쬐끔은 난 나는 피곤해하는 빈형님을

 꼬셔서 졸리 플러그로 입성.....

 색다른 경험을 해 보자는 생각으로 무장하고 들어간 졸리 플러그...

 우리가 첫 손님인듯 바바애들 무데기로 덤비고
 나는 에라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3명에게 엘디 날리고

 3명을 선택해서 비제이 룸으로 고고씽...ㅋㅋ

 그거참....한 30초씩 돌려가면서 비제이 시키는데

 순간 조루가 되버린 똘똘이....

 마지막에 하던 바바애 이름도 몰라 성도 모르지만

 목젓까지 넘기는데 참지 못하고....ㅜ.ㅜ



 그래서 나왔더니 빈 형님 하는말
 뭐가 이리 빨르노....ㅋㅋ 에고 쪽 팔려라....쩝....


 암튼 그렇게 졸리 플러그로 입성해서 얼마
 있지도 못하고 나와 다시 호텔로 돌아오니

 루비가 덤비네요....ㅋ


 이때 든 생각.....그래 몸 보시나 한번 하자 하는 생각으로...

 아련하게 기억되는 미아리 시절부터 시작해서 용주골...
.평택 삼리...숫하게 드나든 안마시술소등등

 여지까지 갈고 닦은 애무로 얼굴부터
 시작해서 발끝까지 완전히 보내 버렸더니

 루비왈 처음으로 느껴 봤다네요..(에효 믿거나 말거나)


 이렇게 마지막으로 몸 보시 한번 하고 
드롭차 타고 마닐라 공항 도착...한국으로 돌아왔네요..



 글도 못쓰는 내가 이렇게 기행기를 쓸려니 앞뒤 문장도 안맞고 그러네요...
걍 예쁘게 봐주세요...

 지금까지 읽어 주신 분...
또는 읽으실 분 믿거나 말거나 기행기 였습니다....

 앙헬 고수님에기 질문 하나요.....

 바바애가 애기를 갖고싶다....내가 정말 좋다....
같이 살고 싶다....이 말을 믿어야 할까요..아님 걍 늘 하는 말

 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조언을 구합니다.....


빈형님 말로는 그런애가 아니라는데...
쩝..아리송하네요...어찌해석해야할지

 결론이 안나서 연락도 안하고 있습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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