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6일 금요일

터키 이스탄불



후기 쓰는거 정말 힘드네요...ㅠㅠ


써놓은 글 카피 하는것도 아니고... 


손수 좋은 후기 올려주시는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터키 이스탄불편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소한 나라 생소한 곳에서 경험하는
 거라 많은 분들께 좋은 정보 못 드려서 죄송하지만... 
한분이라도 이 글 보시고 방문 하시는 분들을 위해...

방문 일시 
2009년 3월 17일 ~ 18일 ( 가장 최근 입니다. )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한게 아니라서 정보 수집도 못했구요...
 정확한 장소 설명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스에서 일을 마치고... 고등학교때 친구가 터키에서
 관광가이드 한다고 해서 친구도 볼겸 이스탄불에 방문 했습니다.

[ 숙소정보 ]  Topkapi 라는 트램역이 있습니다

여기에 가면 한쪽에 홀리데이 인 이스탄불 호텔이
 있고 반대편에 바르셀로 톱카피 호텔이 있는데 두곳모두 상당히 좋습니다.

일반 룸은 80유로 정도 입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한국돈 13-14만원 정도 입니다.


바르셀로 톱카피 호텔은 깔끔한 호텔은 아니구요...
터키 전통 인테리아로 유명한 호텔 입니다.
터키에서는 유명한 호텔이구요... 5성급보다 조금 못한 4성급 호텔입니다.



[ 업소 정보 ]
카투아 - 아랍권 전통 춤을 추면서 접대하는 업소 입니다.
트램역 부분에 위치하고 있구요.
 주로 비지니스 클럽으로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가격은 술+접대 아가씨+쇼 포함 1400유로 였습니다...
팁으로 200달러까지 지출 했습니다.
2명이서 방문 한거 치고는 상당한 요금 입니다...
한국돈으로 거진 300만원 가까이 됩니다...ㅠㅠ

'

수질은 최상급 입니다... 쭉쭉 빵빵... 요금값 당연히 해야 겠죠.
재벌도 아니고 돈 많은 집안도 아니고
 일년에 한두번 이정도 지출을 해서 강남업소 이용하는데...
솔직히 어느정도 부담감 스럽네요...


8년만에 고등학교 친구 만났네요...
저 유학 가기전에 만났었던 친구인데 오랜만에 상봉~~~!!!
현지 가이드 하고 있다고 하는데 요즘은 풀칠 하기도 힘들다고 하네요...
한국인 관광객이 너무
줄었다고 하네요... 경제가 어렵다 보니...


오늘은 이 친구하고 신나게 즐겼습니다.
확실히 현지 가이드 출신이라 업소들 줄기차게 알고 있더군요...
 지갑에서 여유자금 확인한후~~~
여행으로 온게 아니라서 돈이 모자르네요...ㅠㅠ
 달러로 가능하냐고 물어 보았더니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업소로 고고씽 했습니다.

이 먼곳까지 왔는데 제가 계산하는게 조금 그랬지만 나중에
 귀국하면 한 턱 쏜다는 의미심장한 다짐을 받으면서...



비지니스클럽이라 그런지 화려하네요...
입구에서부터 고풍스럽고 무언가 강한 포스가 느껴지네요.


정장 차림이 아니라서 입구에서 약간의
 제지아닌 검문을 받았지만 친구 녀석의 몇 마디 말에 금세
환영 인사 받으면서 궁궐에 입성했습니다.
1층 로비에는 역시 카드를 치시는 점잖은 신사 어르신들 보이고...

나비 넥타이를 메고 써빙하는 웨이터 친구들도 보이네요...
아까 궁궐이라고 말 한거 처럼 궁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외국 영화에서나 나오는 그런 곳에 입성하고 나니 들어
 오기전 복장이라도 갈아 입고 들어 올껄 약간의 후회를 했네요...


나중에 방문 하시는 분들은 꼭 파티복 차림으로 방문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안내 받은 방 역시 크고 화려하네요... 


족욕탕 처럼 생긴 것도 보이고 영화 장면 처럼 화려하네요...
장식들이 예술 입니다...
아랍여인들이 춤출때 입고 들어오는 복장에  화려한 비키니...
 몸매들 감사할 뿐입니다.
한두명 들어 오는게 아닙니다 줄지어서 들어 오네요...
제가 왕이 된 듯한 느낌...ㅋㅋㅋ
음식도 내려 놓고 춤도 추고 영화속 장면 딱 그대로 입니다...

진짜 경험해 보지 못했으면 말을 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었네요...ㅎㅎㅎ


은으로 만든 컵에 포도주 한잔 받고 춤추는 언니 품속으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분위기 봐서 가만히 있는데 딱 중간 갈거 같아 얌전한 척 했습니다...
술 한잔 한잔 들으키고 저의 클레오 파트나 입장 하시네요...


흐므한 미소로 저 또한 반겼죠...
( 어서와~~~ 어서와~~~ ㅋㅋㅋ )


업소 컨샙입니다. 춤추는 안무가 따로 있구요...
써빙하는 처자 역시 따로 있구요... 몸매 흐므한 언니 따로 있네요...

 이렇게 준비 되구요...
오픈 탕에서 같이 샤워하고 준비된 방에서 조용히 2차까지 진행 됩니다.



금액이 약간 부담스러울수 있으나 한번정도
 기회가 주어지면  다녀 올만한 업소 입니다.



영화속 장면이 현실로 이루어 진다고 보시면 딱 이네요...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온다고 해서 업소 언니들 딱히 거부감 없구요...

조금 부담스럽지만...
 탕에서 부터 노콘으로 진행 합니다.

원하시면 cd장착 하시면 되구요...

노콘 좋와하시면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2차후 약간의 마사지 있구요 당일밤까지 업소에서 숙식 가능 하다고 합니다.
저는 요금 때문에 섭스만 다 받고 나왔네요...ㅠㅠ


꿈같은 현실 바라시는 분들께는 강추 합니다~~~!!!

업소 정보는 현지 여행사 통하시면 쉽게 알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많은 정보 공유해 주시는 선배님들을 위해 우유속모카치노 였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