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9일 토요일

필리핀 마닐라 떡 여행 1일차 - 엣샤(EDSA) 엔터테인먼트 컴플렉스



친한 친구들과 4박5일간의 필리핀 마닐라 떡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렌트카만 빌려서 인터넷의 여러 정보를 모아서 자유여행식으로 
진행을 했고 충분한 사전 조사를 통해 내상을 최소화 했습니다.

1일차는 비행기가 마닐라에 11시에 도착하는 관계로 저녁에 
엣사컴플렉스만 방문하기로 결정..

 시간 절약을 위해 엣사컴플렉스에 가장 가까운 헤리티지 호텔에 1박.

혹시, 마닐라 말라떼가 주요 장소가 아니라면 엣사, 비블고스, 

아시아엔터 등이 가까운 헤리티지 호텔도 추천함.





엣사는 헤리티지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나
 대로라서 바로 건너지는 못하고 한 200미터
 정도 올라가서 육교를 건너야 갈 수 있는데, 

호텔직원들이 모두 위험하니 택시를 타라고 했으나 우리는 그냥 걸어가기로 결정..

혼자가 아니고 2-3명이 가면 크게 위험해 보이지 않으니 
그냥 걸어갔다 픽업한 후 걸어와도 될 듯..

엣사엔터테이먼트 컴플렉스는 말 그대로 컴플렉스라서 큰
 건물하나에 7-8개의 바가 밀집해
 있는 형태로 외부에서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1,2층에 쭉 들러서 바들이 있으니 좋은데 들어가서 구경하고 픽업하면 됨.. 


시스템은 방콕 아고고바와 유사하며 들어가서
 맥주한잔 하면서 언니들 구경하다가 맘에 들면 앉혀서 얘기하다가 픽업하는 형태

우리가 갔을 때는 거의 새벽1시30분이라서 언니들이 별로 없었고, 

특히 여기는 새벽3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손님이나 언니들이나 모두 나가기를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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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경우 손님이 더 유리한 위치에 있게 됨..

맥주 값은 150페소 정도 하니. 
들어가서 한잔 먹으면서 구경하면서 언니들이랑 잡담...
2번 째 바에서 일본 AV언리처럼 키는 작지만 가슴이
 큰 바바애(나중에 보니 피부는 까매서 실망)를 초이스하기로 결정.. 

일단 바바인피는 모든 바가 1950페소로 동일하여 깍을
 수 없다고 마마상이 버티는 바람에 언니 떡비에서 쇼부침.. 

여기는 명목상으로 숏은 3천페소, 
롱은 4천페소이지만 언니와 흥정이 가능하니 흥정할 수 있음.. 


나는 언니와 3시가 다되서 너 나랑 나가지 않으면 오늘
 공치는 거니 2천페소에 숏하자고 흥정해서 하기로 결정.. 

다른 친구들은 그냥 원래대로 3천에 했다고 함.. 

한 명은 롱으로 4천도 주고.. 근데. 여기는 절대 정가주지 말고 꼭 흥정하기를..

각자 언니 픽업 후 역시 걸어서 호텔로 백.. 





이 언니 밝은데서 보니 일본 풍 아니고 피부도 까맣고 별로 였음.. 

하지만... 애무는 열심히 하고.. 적극적인 성격... 한번 하고.. 
조금 쉬다가 ..second round.. 외치고 두번 떡 침....

전체 비용은 바파인, 떡값, 음료 포함해서 4천3백페소 정도 듬...
가격대비 언니들이 훌륭하다고는 볼 수 없음



필리핀 마닐라 떡 여행 2일차 - 말라떼, JTV(Grand Yoko),방송국(마닐라베이카페)


헤리티지 호텔에서 늦은 아침 조식 후
(헤리티지 호텔 조식 완전 비추.. 재료신선하지 않고 맛도 없음) 

시간 보내기 위해 가까운 몰오브아시아 가서 
조금 구경하다가 마사지 받기 위해서 말라떼로 이동. 
말라떼 지직스 건너편에 있는 한국인에게 유명하다는 휴마사지로 고고..

휴마사지에 한국 유명인도 많이 왔는지(왜 왔지??) 
벽에 유명 연예인 방문 후 싸인도 많았는데 특히 눈에 
띠는 건 홍석천 싸인 ㅋㅋㅋ.. 

마사지 비용은 시간반에 8백페소(기억이 가물)에 팁
 백페소로 적당했고 마사지사들도 마사지 시원하게 해서 만족..


오늘은 지난 번 마닐라 방문때 만났던 마간당바바애를 
호텔로 불러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말라떼에서 JTV 및 방송국 가볍게 구경하기로 결정..



같이 간 친구는 가능하면 픽업하고 아니면 마가티 근처 바에서 헌팅하기로 하였음..

저녁은 여기저기 알아보니 말라떼 팬퍼시픽 호텔 3층에
 미니샤브샤브라는 곳이 맛있다고 하여 여기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방문.. 

팬퍼시픽호텔 3층 카지노 건너편에 우리로 따지면 백화점
 식코너같은 곳에 있는데 일인당 샤부샤부 용기가 하나씩 있어
 거기에 고기/해산물/덴뿌라를 시켜서 먹는 시스템.. 

가격은 인당 천페소 이상은 줘야 하는 곳으로 생각보다 맛은 그냥저냥..
추천할 만한 맛은 아닌듯 하지만 카지노에서 게임하다가 와서 먹으면 괜찮을 듯..

말라떼에는 진짜 많은 KTV/JTV가 있는데 예전 방문
 때 재미있게 놀았던 하와이언JTV를 다시
 가려고 하니 문을 닫고 새로운 가게가 들어서서 실망. 

좀 이름있다는 업스테이지 1층에 있었는데 하와이 비키니 
차림으로 퀄러티 있는 언니들이 나와서 재미있던 기억... 

2층 업스테이지 갔으나 생각보다 애들 퀄러티가 별로여서
 여기저기 다니다가 마침 신규 오픈한 Grand Yoko라는 JTV 입성.

가격은 다른 JTV가 입장료 5백페소인데 비해, 
여기는 8백페소여서 조금 망설였으나
 가격이 높으니 퀄러티도 괜찮을 것 같아 입장..

언니들이 모두 드레스 입고 있고 가게도 럭서리하게 꾸며져 있음.. 



정면에 무대가 있고 그랜드피아노 있어 언니들이 여기서 고상한 노래 부르고 있음..
나머지 시스템은 여타 JTV와 동일하지만 가격이 2-3백페소 더 비쌈..

대신 언니들 퀄러티는 훨씬 더 예쁘고 나이도 어려서 1시간 동안 재미있게 놀다 나옴..

다음은 같이 간 친구가 갈비집/방송국은 처음이라서 탐방차 방문.. 

1년만에 방문이지만 변한 것은 별로 없음..
 같이 간 친구 방콕매니아라서 방송국 분위기 방콕바와 유사하다면서 완전 좋아함..

ㅋ . 1층은 여전하고,,, 2층은 마침 라이브쇼를 하고
 있어 입장료 백페소 내고 올라가서 라이브쇼 감상..
여기서 진짜 노래 못하는 필리피노 봄.. ㅋㅋ..

2층 언니들은 퀄러티는 1층보다 괜찮지만 마마상이 좀 달라붙어서 귀찮음.. 

마마상 통해서 쇼부치면 바파인피 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 물어보니,
 마마상이 별도 바파인피를 자신한테 줄 필요 없으며 LD만 하나 사면 된다고 함..

 언니 비용은 언니랑 쇼부치면 된다고 하네요... 

일본놈들이 양주 하나 시켜 놓고 언니 몇몇 불러서 같이 놀고 있고, 
역시 한국인분들도.. ㅋㅋ

 조금 구경하다가 언니가 호텔로 올 시간이 되서 그냥 철수..
 같이 간 친구는 마카티 그린벨트 근처 바에서 픽업하기로 결정..

호텔로 들어오니 언니 1시에 오기로 했는데...
집에 갔다가 온다고 3시는 돼야 온다고 해서 조금 짜증..




언니 작년에 만났을 때는 마가티 옷가게에서 일했으나, 

지금은 MRW(마닐라 리조트 월드) 카지노에서 일하고 
있는데 12시에 일끝나고 집(퀘존)에 
가서 옷 갈아 입고 와야 한다면서 3시까지 기달리라고 함..

 근데 이 언니 MRW에서 일하는지 보지 않았으니 확실하지는 않음.

3시에 언니 호텔로비에 와서 데리러 나가니.. 

흠..1년만에 꽤 많이 늙었네요.. 
역시 필리피나는 23살 넘어가면 아줌마로 변한다는 것이 사실인듯... 
그래도 필리피나 중에서는 피부도 하얗고 몸매도 좋은게 마간당...

오랫만에 언니와 운운지정...새벽에 한번..아침에 모닝섹스 한번.. 
이 언니 애무는 잘 하지 않지만 거기 쪼임이 예술.. 

손가락 넣어보니 그냥 쫙 잡아주는 맛이... ㅋ...

아침에 차비하라고 4천페소 주고 보냄.. 

언니 퀄러티에 비해서는 싸지만, 그래도 매번 마닐라 갈때마다 
보는 건데 그냥 애인삼아 섹스해도 돼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면 조금 아까움...ㅋ

마카티 그린벨트 카페에 갔던 친구는 예상외로 원숭이들이
 많아서 초이스 실패하고 그냥 들어왔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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