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1일 월요일

[미얀마 양곤 밤문화기행 -3] J J Entertainment City (JJ club)


꽤 많은 분들이 아래 양곤 기행기 1,2 편에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

어느 댓글에 올라온 대로 J J club (간판은 JJ Entertainment
CITY 입니다) 에 대한 기행기 입니다.

위치는 첫날 방문했던 아시아엔터테이먼트시티 바로 옆 빌딩에 위치해 있더군요...
;;;... 그날 비가 와서 좀 뛰어 가다 보니 바로 옆에 있던 JJ 클럽을 보지 못했습니다. 

JJ가 아무래도 양곤에서는 가장 유명한 곳이다보니
 차이나타운에서저녁을 먹고 9시 좀 넘어서 도착하니, 

빌딩 주변에 웨이터들이 진을 치고 있더군요.. 



택시기사가 정확히 JJ 위치를 알지
 못했는데 창문을 열고 JJ를 외치니 우르르 몰려듭니다. 

그 중에서 영어좀 하는 웨이터 한명 잡아서 올라갑니다.  

입장료는 4천페소(오늘 다시 가보니 4천페소네요..
그전 웨이터가 저희 속인듯..흑..) 로 아시아엔터보다는 조금 비쌉니다.
근데 비싼 이유가 있더군요.. ㅋㅋ

여기 시스템도 아시아엔터와 거의 동일합니다. 

아마 아시아엔터가 JJ의 시스템을 따라했겠죠.. ^^. 
저희는 아시아엔터의 첫 패션쇼가 9시30분에 시작했기
 때문에 여기도 9시30분인줄 알고 시간 맞춰서 갔는데.. 

JJ는 11시가 패션쇼 시작시가이더군요..
저희가 갔을 때는 테이블 2개 정도에만 손님이 있고 좀 휑했습니다. ... 
그래서 마사지를 받기로 하기로 이미 표는 샀기 대문에
 추가로 5천페소 주고 발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여기는 아시아엔터보다 다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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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사지는 영 꽝입니다.
 일단 한시간 채워서 마사지 해주지도 않고, 마사지사도 대충대충 하고,, 
친철하지도 않고... 

아시아엔터처럼 약간은 므흣한 마사지도 하지 않는 
그냥 일반적인 마사지 입니다. 

만약에 JJ에 너무 일찍 도착했다면 마사지는
 아시아엔터에서 받은 후에 JJ로 갈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마사지 받고 거의 열시 되서 홀에 가보니.. 이게 왠걸.. 
손님들이 꽤 많이 들어와서 자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많은 걸들이 여기저기 포진해 있더군요... 
그래서 알아본 여기 시스템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여기는 모델과 쇼걸로 구분이 되는데,
 쇼걸은 패션쇼에 출연하는 걸들이고, 
모델은 일종의 프리랜서로 홀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손님과 네고후 나가는 걸들입니다. 



일단은 쇼걸이 더 이쁘기는 하지만 그렇게 큰 차이가 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패션쇼 시작하기 전에는 모델들이 주변에 서성거리는데 눈
 마주치고 좀 웃어주면서 관심을 가져주면 알아서 테이블로 옵니다..

 술 한잔 사주면서 네고를 하면 되는데 보통 권장가격깅 5만키야트(5만원)입니다.

그런데, 쇼걸들도 쇼하기 위한 옷 갈아 입으면서 왔다갔다 하기는 하는데.. 
얘네들은 눈길을 줘도 관심을 같이 않습니다. 

어차피 패션쇼 진행하면 마음에 들어하는 손님들이 
꽃다발을 주면서 관심을 표명하기 때문에 굳이 그 전에 손님과 네고할 필요가 없죠...

 하지만, 일부 단골이나 안면이 있는 손님들에게는 관심을 가져주는데.. 
이건 일종의 사전영업으로 손님들에게
 쇼할 때 꽃을 받기 위한 행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가면 쇼걸들은 눈길도 주지 않습니다. 
ㅎㅎ. 쇼결들은 일종의 바파인피 5만에 호텔에서 쇼걸들에게 직접 5만을 주면 됩니다. 

네고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ㅎ

하여간 11시까지 죽치고 앉아있으면서 주변 상황을 탐색하는데, 
쇼 시작하기 전에는 모델(프리랜서)들이
 스테이지에 나와서 섹시한 춤을 추면서 고객모집을 합니다. 

근데 이때 남자들도 나가서 같이 춤 출 수 있습니다. 
여기서 관심이 필요한 많은 남자들도 봤습니다. 

ㅎㅎ.. 그니까 11시 전에는 여기가 pioneer처럼
 클럽의 역할도 하면서 프리랜서와의 네고를 통한 여자 픽업도 가능한 공간이 되겠죠.. 



참 효율적입니다.. ㅋㅋㅋ 
참고로 픽업을 위한 가장 좋은 위치는 맨 뒤쪽으로 이유는
 여기에 모델들이 주로 서서 기달리고 있기 때문에 다른 위치에 비해 수량이 풍부합니다. 

오늘은 탐색차 방문했기 때문에 구경만 합니다.

드디어 11시에 쇼을 시작하니 아시아엔터와 비슷하게
 7-8명 정도의 언니들이 나와서 워킹을 합니다. 

맘에 드는 언니들이 있으면 꽃을 걸어주는데 여기 꽃 가격은 만원.. 
만약에 꽃을 걸어준 언니를 밖으로 데려가면 꽃 값을 안내도 되고
 (대신 5마원 바파인해야죠), 안데려가면 꽃 값을 줘야 합니다. 

근데. 저희가 유심해 보니 한국인 기준으로 보면 제는 
전혀 꽃을 받을 만한 외모가 아닌데 꽃을 받고, 

우리가 보기에 괜찮은데 하는 여자들은 꽃을 받지 못하는 이상한 현상을 발견하고.. 
아.. 여기는 초이스에 어려움이 없겠다는 생각이..ㅋㅋ

근데.. 5번째 그룹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언니 발견.. 
날씬하고 긴 생머리에 고양이 상으로 키 큰 언니.. 
근데.. 아무도 꽃을 안 걸어주고.. 그래서 제가 꽃 주고 호출.... 

옆에 앉히니... 역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탈... 
원래 오늘은 그냥 탐색만 하려고 했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바로 데리고 나가기로 결정... 
언니 데리고 나가려면 해당 언니 관리하는 마마상에게 5만원 주고 티켓을 받아야 합니다. 

티켓 받은 후 일층에 내려오니 왠 거지같은 것들이 콘돔 
사라고 닫힌 택시문 열면서 호객행위.. 그냥 생까고 호텔로....



언니 밝은데서 보니 피부도 좀 까마고 생각한 만큼은 아니지만 
19살의 순수한 얼굴 그대로 가지고 있더군요.. 

샤워후 거사를 치르는데... 언니 영어도 못하고...
 애무도 못하고... 하지만 몸매는 19살답게 군살없이 탱탱하고
 미얀마 언니들 특유의 날씬하면서 예쁜 몸메를 가지고 있더군요.. 

그리고 거기도 좁고... 그날 애국가 4절까지 4번 불렀습니다. ㅎㅎ

언니 특별한 서비스가 없지만 삽입 후 반응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하여간.. 대 만족... 

몇 군데 가보지 않은 상태지만 JJ 클럽 대 만족..

지도의 JJ와 아시아엔터 확인하세요.. 깐도지호수 우하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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