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1일 월요일

필리핀 마닐라 개인적으로 가시는 분들이나 계획중이신 분들게


요즘 마닐라 여행 가이드 없이 혼자서 다니시는 분들 많으시더군요..

하긴 첨엔 가이드에게 비싼비용 뒷통수 맞으시고,
 한두번 더 다니다보면 상황을 알게되어

혼자서 가시는 분들 정말 많더군요.

갑자기 필리핀 아가씨들 품이 그리워, 지난주 일주일 놀다 왔습니다.

저야뭐 필리핀에서 학교도 나오고 아는 사람도 많아서
 절대 여행사 끼지않고 가서 저렴하게 놀다오곤 하죠 ㅎㅎ




오랜만에 다시 찾은 마닐라;;; 정말 많이 변했더군요;;;

차막힘, 많은 거지들, 밤엔 어둡고;; 이런것들은 그대로 인데
아가씨들 가격이 왜이리 올랐는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알고보니 성수기때 아가씨
 수급이 어려워서 가이드들이 아가씨한테 조금 더 주고 데려오던 습관들 때문에

아가씨들 머리가 많이 커졌더군요....

개인적으로 놀러가시는 형님들 JTV주로 많이 가시고, 
그이후 지직스 클럽이나 이런데서 애기들 데리고 나오시던데

제발 적당한 수준으로만 아가씨한테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저같은 서민은 정말 힘들어요 ㅠㅠ)

아직 말라떼 JTV는 526이 제일 잘 나가더군요. 아가씨들 인정합니다. ㅎㅎㅎ 

하지만 저같은 서민은 TAX붙고 하면 감당할수 없는 가격이
 나오기에 눈요깃 거리로 잠시만 들리곤하죠 ㅎㅎ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요즘 잘나가는 말라떼 JTV는 업스테이지, 그랜드 요코, 등등 있지만

제가 친구들과 가는 이곳은 아마 잘 아시는분은 소수 일거라 생각합니다. 

(난 아는데? 하시는 형님들 그냥 패스해 주세요 ㅠ)

판파시픽 호텔 3층에 있는 JTV인데요
(그냥 친구따라 가다보니 이름이 잘;;) 아가씨들 물 좋더군요 ㅎ

필리핀 상류층 아이들이 즐겨찾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복싱 영웅 파퀴아오도 가끔 들른다고 하더군요 ㅎ


지직스 근처 인솜니아 클럽이 확장 공사로 근처에 익스클루시브 라는 클럽을 오픈했더군요.

분위기는 고급스럽게 할려고 노력했고 마닐라 최고의 클럽 리퍼블릭 비슷하게 꾸몄구요.

역시 아직까지는 지직스가 짱입니다.

JTV가 끝나는 새벽 3시 이후 최고조를 이뤘습니다.

여기서 관광객 티내시거나 조금 빈틈 보이시면
 요즘은 개나소나 다 5000페소 불러서 사람
환장하게 만들더군요.... ㅠㅠ




바탕가스 아는 동생이 리조트를 하고있어서 놀러 갔는데, 
원가에 아가씨 해주더군요 ㅎㅎㅎㅎ

24시간 풀로 3천페소도 안준듯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3일 델꼬놀고 더 싸게 해주더군요 ㅎㅎㅎㅎ

첫날 마닐라 눈요기 후에 지직스 가슴 D컵아이랑 놀고, 
바탕가스 3일 신나게 놀고 다시 마닐라 돌아와서

마닐라베이 카페 정말 오랜 만에 가봤습니다.

형님들 ............... 여긴 이제 끝난듯 싶습니다.... 20명중 1명 그나마 괜찮은 아이 있는듯?;;;;;

맥주 2병 마시고, 바탕가스에서 같이 올라와준 동생 덕에 한국인들 안다니는

KTV부터 헬스클럽(붕가붕가하는 곳 ㅎㅎ) 정말 소개 많이 받았네요 ㅎㅎㅎ

아~ 필리핀은 헬스 라는 단어가 붙으면 전부 불건전 이더군요 ㅎ

필리핀 3대 KTV라면 형님들 잘 아시는 것처럼,
 에어포스원, 클래스메이트, 페가수스 로 알고 계시는데요;;

이건 관광객들 상대로 얘기이고, 예전 애기더군요 ㅠ

정보 하나 더 드리자면, 띠목 아비뉴에 LUNA라는 인터내셔날 KTV ...

시설이 정말 좋은건 아니지만 아가씨들 수질 정말 최고더군요;;;;;;;;;;;;;;;;;;

놀랬습니다...... 
가격은 다행이도 3대 KTV보다는 약간이나마 저렴 하더군요,(정말 약간)

개인적으로 마닐라 여행 가시는 형님들 매일 가시던 JTV를 벗어나서 퀘죤,
 마카티, 깔라오깐 등등


좋은곳들 들려서 바바에들 한번 경험 해보시는 것 추천해드립니다.

두서없이 작성 했는데

다음번엔 좀더 자세하게 필리핀 지역을 나누어서 마닐라 상세정보,
 마카티, 보니파시오 등등 

기행기 남겨 볼게요.

골프나, 해양 스포츠 가시는 분들, 혹은 개인적으로 가시는 분들 

이쁜바바애 찾으시거나, 색다른걸 원하시는 분들 제 동생 소개 해 드릴게요.

Marvin 소개라고 말씀하시면,
 가이드 가격 아닌 로컬 가격으로 필요하신것 다 찾아드릴겁니다.

그리고 돌아오실때 고맙다고 수고비 조금만 챙겨주세요 ㅎㅎㅎ
카톡 아이디- jpmoonpark
- 필리핀 가시는 형님들 
숙박, 골프, 해양스포츠, 투어, 바바에, 에스코트 등등 한번 상담이나 해보세요~

(마닐라에서 고생하는 동생 생각해서 광고한번 했네요;;;; 
 죄송합니다 형님들 ~ 꾸벅)


각설하고, 다음편엔 마닐라 JTV 구석구석 부터, 클럽, 헌팅 가능한 장소, 원가등등

자세하게 기술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작년 태국 달림 시리즈 1 – 아고고


재작년부터 작년까지 태국에서 업무 차 출장이 많아 태국에서 열심히 달렸네여.
올해는 태국 갈 일이 잘 안생기네여.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작년에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 이렇게 몇자 끄적거려 봅니다.

태국은 정말 다양한 달림이 가능 나라인 것은 다들 아실테고,
나름 즐달 했던 것들 위주로 간간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로 아고고 입니다.
아고고는 보통 스트립바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 상 외국인 전용과 로컬용으로 나눌 수 있으며,

대체로 가격대는 외국인용이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말도 통하고 (영어어느정도 안전한 편이라
태국 친구들과 갈 때 말곤 대체로 외국인용을 이용했네요.

방콕에서는 특히 소이 카우보이와 나나엔터테인먼트가 유명한데요.

소이 카우보이에는 바카라가 독보적이죠.
일단 바카라는 뚱뚱한 사장 아줌마가 얼마나 장사 수완이 좋은지 늘 손님이 많습니다.

특이한 점은 1층에서 2층으로 투명한 바닥을 통해 올려다 볼 수 있으며
1층이든 2층이든 다 노펜티라 슬쩍슬쩍 보이는 맛으로 오는 사람도 많은 듯 합니다.

수질은 대체로 일본인 취향에 맞추어져 있으며
푸잉들이 피부는 하얀편이며 우리 눈에도 거부감이 많이 들 진 않습니다.

처음 갔을 때는 들어가서 10분도 못되어 무대 위에 푸잉 한명 씩 데리고 나가곤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몇시간이고 죽치고 앉아서 가게 모든 아가씨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가게 오픈 8시부터 마감 1-2시까지 지켜보니 잘나가는 
푸잉들은 하루에도 4-5탕씩 손님이랑 나갔다 오더군요

물론 그런 푸잉들이 이뻐보이긴 하지만 대체로 지가
 이쁜줄 알아서인지 서비스 무미건조하고 빨리
 끊네고 다시 가게 돌아가기 때문에 만족도는 낮았습니다.



제 경우에는 대체로 중간쯤 외모에 고객 초이스 잘 안되고 
부끄럼 좀 타는 푸잉들이 나와서 긴밤도 되고 서비스도 괜찮았습니다.

어떤 푸잉은 설거지 하는 푸잉도 보았네요.(집에서 가정교육 잘 받은 듯)
아주 자주 갈때는 푸잉들도 제 얼굴 기억해서 좀 쪽팔리기도 했었더랬죠.
길게 보면 2-3달 주기로 푸잉의 30%정도는 교체 주기가 있더군요.

제 생각에 태국에 처음 가시거나 초보분들은 바카라 가면 최소 중달은 하실 듯 합니다.

금액은 바파인 600바트에 숏2500-3000바트 정도긴밤은 4000-5000정도 했었네요.

나나엔터테인먼트에는 레인보우가 그래도 규모나 수질이 좋습니다.

 여기도 어느정도 일본인 취향이라 거부감없는 외모의 푸잉들이 많았고
여기서는 한 푸잉에 꽂혀서 한동안 연매모드 했네요.

물론 그냥 제 방으로 부르고 한번에 5000바트씩 주긴 했지만,
 어떤때는 꽁자로 하기도 하고푸잉집에도 놀러가고그 친구랑 밥도 먹고
어떤때는 푸잉이 차가 어코드였는데 그거 타고 외곽에 나가기도 했네요.


나중에 이야기들으니 아고고 그만두고 외국계 회사에
 일반 사무직으로 취직하고 경찰 애인도 만난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또 10대에 낳은 아들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죠.

각설하고 나나도 가격대는 비슷했습니다.

마무리로 로컬 아고고는
약간 우리식으로 해석하면 나이트 같이 되어 있고
 무대에서 푸잉들이 춤으로 추고 지명해서 네고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수질은 외국인 전용보다 좀 떨어졌고요

하지만 치안상 태국 친구들과 가는 게 아니시라면 자제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참 외국인전용에서 일하는 푸잉들은 태국인 만나면 
나중에 다른 일 못하고 쪽팔린다고 다니기도 한답니다

물론 페이도 좋기도 했겠지요
잘나가는 푸잉은 한달에 10만바트 이상 번다는..

처음 태국 접하시는 회원님들은 안전한 외국인 전용 
아고고에서 초급 푸잉들로 레벨업 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생각나는대로 다른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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