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7일 목요일

필리핀 3박 4일 후기 말라떼 인썸니아 -1-




안녕하세요,
작년 필리핀에서 재밌게 놀다온 기억이 있어 관련된 정보 공유차 글 올립니다~

저는 마닐라에 갔었구요

여탑에서 올려주신 정보보고 다녀왔으니 공유좀 해야겠죠~

유려한 글솜씨가 없어서  꼬시고,
한 행위에 대해서는 간단히 쓰고 팁을 좀 적어볼게요 *표시된 부분을 유심히

보시면 되겠습니다.

** 작년 기준이라, 지금은 이름이나 이런게 바뀌었을수가 있어요 


당시 저는 주로 말라떼 지역에서 놀았구요



첫날은 클럽 인썸니아 에서 돈안내고 꼬셔보기가 목표

둘쨋날은  LA카페 (이름이 바꼈었나..
여튼 유명해요)에서 돈주고 사먹어보기가 목표였어요


친구랑은 말라떼에 있는 워터프론트 호텔에 같은 방을 썼었기에,,

첫날 먼저꼬신놈이 호텔방에서 쓰고 늦게 꼬신놈은 알아서 하룻밤에
 몇만원짜리 시간제 호텔 이런대서 알아서 자고 

들어오기로 해서 인썸니아로 갔습니다.


인썸니아 못찾아서 한참 해매다가 드디어 찾아서 입성!

일단, 말라떼 지역 가보시면 알겠지만 상당히 낡았습니다. 거리도 클럽도 ....

좀 더 럭셔리하고 노시려면 공항근처의 리퍼블릭을 가시면 되는데..
건 다음 후기때 쓰기로 하고 오늘은 인썸니아

에 관해서 써볼게요

인썸니아에 딱 들어가보니..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JTV에서 보던 언니들 과는 다르게 조그만 필리핀애들이 잔뜩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들어왔으니 뭐든 건져야겠다 싶어서 자신감있게 들이대고 있었죠

* 필리핀에서는 한류가 있으니.. 자신감 있게 들이대시면 됩니다.
맨 첨 세부갔을때 우쭐우쭐 거리는데..한국유학생들

이 들어와서 자신감있게 여자들을 감싸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군요..
별로 스타일 좋은 애들도 아니었는데.....ㅋ

몇명 이야기 나누고 하다가 결국 꼬셔서 호텔로 데리고 가서 붕가붕가

필리핀애들은 몇명 자봤지만 공통점이 굉장히 쪼인(?)
 다는거! 하다가 콘돔만 남고 존슨만 쏙 빠지기도 해요 ㅋ

* 호텔에 들어갈때 별다른 제제는 없습니다.


다만 도난 ? 방지를 위해 여자의 이름을 적게 하더군요.

리셉션 보이랑 눈마주치고 씨익 웃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제 침대, 친구 침대 번갈아가면서 ㅂㄱㅂㄱ 후 (친구야 미안) 전,
솔직히 여자애가 돈이라도 요구할줄 알았는데, 그냥

택시 타려고 하더라고요. 미안해서 택시비랑 아침값하려고 조금 주었습니다.
(돈주고 산건 아니니, 돈을 주는것도

예의가 아니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멍~ 하면서 조식먹구 있는데, 친구가 시간제 호텔에서 돌아오더군요
ㅋ 친구는 결국 못꼬셔서 그 클럽에서

돈주고 여자 사서 했다고 ㅠㅠ



* 인썸니아 같은곳에도 돈받고 하는 여자애들이 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제 친구가 돈내고 한 여자애가 제가 한 애랑
친구더라고요. (다음날  LA카페에서 만남) 다만,
 인썸니아에 온경우는 마음에 들면 돈 안받고도 하는것 같아요. 
저처럼..


둘째날은  LA카페에서 여자 둘 구해서 쓰리썸을 했구요
셋쨰날은 필리핀 현지친구랑, 좀 급이 있는 리퍼블릭 쪽 가서 놀았습니다.

쓰리썸얘기, 리퍼블릭 이야기는 다음에 쓸게요 벌써 밤이라..ㅠㅠ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팁.!

현지에 가셔서 아무 휴대폰 대리점에나 가시면  유심칩 사실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현지 프리페이드폰 사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프리페이드 유심만 사서 꼽으심 되니까 ,
 유심칩은 꼭 사서 끼우세요. 이거 하나로
여행이 5배 즐거워집니다. ㅋㅋ

* 공항에서 파는 자판기 프리페이드 카드는 유심이 아니니 속지마셔요ㅠ
공항직원이 알려줘서 뽑았다가 돈버린 ㅠㅠ


다음글에 뵙겠습니다~ㅋ

 필리핀 여행후기

필리핀여행후기입니다.
아는 지인분께서 필리핀에서 주로 계시는 참에, 
휴가차 여럿 지인분들과 함께 순수여행의 목적으로 다녀오려고 하였지만!!

본의 아니게 매일 ktv탐방하였네요.. 
글 제주는 없지만, 읽어 주시는 모든 분께 잠시동안의 즐거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셋팅-
저외 3인 / 비행기표 숙소를 제외한 윤락비???(10만페소) / 현지가이드 / 현지지인분
-일정-
아침출발 / 첫째날~마지막날 ktv / 다른 일정은 ktv로 인해 다 취소함
-ktv일정-
샤x / 미스xx아 / 홍x / 페가xx
-첫날-
마닐라 방송국 건너편의 샤x 로 들어갔습니다. 

모.. 외관은 그럴듯하네요.



 들어가서 마마와 정겹게 대화후 룸으로 들어간뒤 바바애들 쇼업?

 하려는데, 이미 일찍 오신 한국10명의 단체 손님들이 먼저
 바바애들을 빼가 그다지 좋은 상태가 아니였습니다.

(이언니들 70%는 애한명씩 낳은 젊은 싱글맘이네요)
 모 첫날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2차 가는 바바애들 위주로 초이스한뒤 놀았더랬죠.. 

저흰 아직 ktv초보단계입니다.. 

화끈하게 놀줄도 몰라 그냥저냥 술먹고 쓰담쓰담
 하면서 시간때우다 2차는 각자의 숙소로 갔습니다.

*여행 다녀온후 느낀것이지만 바바애들 거짓말/손장난 고수입니다..
 지인 한분은 지갑도 털렸네요..꼭 개인 금고에 귀중품 넣어두시길...

-둘째날-
오늘도 현지지인분께서 ktv 가이드 하십니다. 
어제갔었던 샤x은 잠시 패스하고 미스xx아로 들어갔습니다. 
이른 시간인지 바바애들 룸에 꽉
찼습니다. 오 상당히 괜찮은 바바애들 3명 발견!! 하지만.. 

1명은 2차패스네요. 나머지 바바애들 맘에 안듭니다. 그다음 홍x으로 들어갔습니다.

여긴 손님이 아무도 안오나 보네요. 바바애들로 룸이 폭팔할 지경입니다.. 
그런데.... 이건 아닙니다 정말 어디서 쭉쨍이들만 모아왔네요..
패스합니다. 고민하던 참에 다시 샤x로 갓습니다. 

다시 등장하니 마마가 방갑게 맞이해 줍니다. 



오늘은 널널한가 보네요 갠찮은 바바애들 몇몇
보입니다. 초이스 한뒤 한번 경험을 바탕으로 나름 수위를 높혀 놀았습니다.

 지인분 한분께서는 다음날 까지 같이 있기로 쇼부 보았지만 갑자기
파트너가 아프다고 합니다.. 지인분 마음 여리십니다 병간호 해줍니다. 

파트너 집에 갔다가 다시 온다고 하네요.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오지도 않고 떠나 보냅니다.

-셋째날-
오늘도 여김없이 현지지인분께서 ktv 가이드 오셨습니다. 
자 오늘은 오늘은 현지지인분의 주무대인3대 ktv의 페가xx로 갔습니다.

 간단하게 맥주와 안주 시켜놓고 커다란 
홀에 앉아서 무대에서 요염한 춤추는 바바애 감상합니다.

 애릇한 눈빛으로 쳐다 보네요.. 
이른시간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인지 손님이 없어 보이네요. 

아무튼 입구에 나란히 오손도손 앉아있는 언니들 구경하러 갑니다.

 오.. 언니들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쭉쨍이들만 보고 와서인지 좋네요~ 
괜찮은 애들 뎃구 룸에 들어가서 놀고난뒤 숙소로 2차갔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반전이...

-마지막날-
새볔일찍 비행기라 휴식을 취합니다. 오
후1시쯤 언니 메세지 오네요 번역기 돌리면서 약속정한뒤 1시간뒤쯤 호텔로비에 왔습니다.

 2시쯤에 만나
sm몰 가서 죨리비에서 간단히 식사 대접하고 5백페소 가방 선물공세 해준후.. 



가볍게 운동해주고 정리후 모든 여정을 마췄습니다

-정리-
샤x(4명)
이른시간에 가시면 좋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1차비용 : 밖에서 사온 양주패널티 + 맥주30병정도 + 안주4개 + 1차 4시간 = 7천페소

2차비용 : 개인당 4천페소
언니팁 : 개인당5백페소 / 웨이터팁 : 측정불가능(정해놓고 주세요.. 저희는 기분대로ㅠ)
언니들상태 : 약6~8명정도 <중> / 1~2명 <상>
서비스 : <상>

페가xx(3명)
1차비용 : 밖에서 사온 양주패널티 + 맥주15병정도 + 안주3개 + 1차 3시간 = 2만페소
<저녘9시전까지? 맥주20%할인해줍니다.

 현지지인분 덕으로 시간에 상관없이 30%할인 받앗습니다>
2차비용 : 개인당 1만페소 <최소8천페소 ~ 최고1만5천페소>
언니팁 / 웨이터팁 : 측정불가능
언니들상태 : 20~30명정도 <상> / 4명정도 <에이스>
서비스 : <최상>
기타 : 언니들 1차때 중간중간 무대에서 춤춥니다. 밖에나가서 감상..

홍x / 미스xx아
미스xx아 언니들 와꾸는 중상이지만, 가격비례 서비스꽝 이며, 
홍x 서비스는 좋고 언니들도 잘노는데, 와꾸는 추천할만하지 않습니다.

1차로 간단히 즐기신다면, 홍x 도 무난합니다.

전체적으로 다녀온 ktv 서비스는 확실하였으며, 
왠만한 간단한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며
샤x의경우 워낙 한국분들이 많이 다녀 가셔서 간단한 한국말대화 가능합니다.




두서없이 글재주가 없어 간단하게 느낀것만 적엇으며, 
마지막 날까지 이끌어주신 형님의 많은 정보와 도움이 있었습니다.

여러 ktv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차마 글로 담지를 못하겠네요. 
수정해야할 부분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다음번에는 에피소드 위주루..

마치며..정말 힘겹게 시간 내주셔서 이끌어주신 형님께 이글 바칩니다.
 형님 이글 쓰느라 3시간 걸렸습니다!!

ps. 형님 바닷가재가 먹고 싶었는데.......................6월에 한번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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