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1일 월요일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위해 힐링기!!!^^ 첫번째

위해 후기

*** 주의 ***
이 후기는 상당히 길기 때문에 시간의 여유가 되시는 분들이 읽으시길 권장합니다^^ㅎ
언니 마인드나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분위기를 녹아 내리고자 불가피하게 주저리주저리 작성합니다

혹시 밤일만을 보고 싶으시면 스크롤을 쭉 내려서 아래를 먼저 보시길~~ㅎㅎㅎ
*** 주의 ***


한창 국내의 유흥에 시들시들해지던 찰나에 들어온 한 후기...
바로 해외로 가는 밤문화여행이었습니다.

처음에 본 후기는 필리핀 자유여행으로 비교적 저렴한 
물가에 아가씨들의 수질이 생각보다 괜찮다는 말에 혹 했었지요.

하지만 당시에는 총알사정이 그리 넉넉치 않았기에 그저 부러움으로만 바라보던 1인이었습니다.

그렇게 몇개월이 지나고 아무 생각없이 유흥 커뮤니티 
사이트를 뒤적거리던 제게 달콤한 인생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몇개의 후기도 보고 언니들의 프로필 등을 
계속해서 보면 볼 수록 한번은 꼭 가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이차저차 마음이 훅 가는날 결국 쥐꼬리만큼씩 모아뒀던 
적금으로 뭐하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 결단을 내렸습죠!!

때마침 올라온 에헤헤 군의 같이 갈 전우를 구한다는 게시글에 합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차후에 달뜨는밤에 형님도 날짜가 맞아 결국 3명의 전우가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해외라는 곳을 가본적이 없기에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우여곡절도 많지만 굳이 여기서 늘어 놓지는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늘어지면 진짜 기행문이 되기에....^^;;

(혹시라도 처음이신 분들은 따로 쪽지 보내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차 저차해서 연태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도착해보니 진수 가이드 형님이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이때의 비하인드 스토리라면....
 에헤헤군이 비행기서 옆에 앉은 여성분한테 대쉬(?)를 받는 바람에 살짝 출발이 지연됐다는 점??!!
참고로 에헤헤군 이후에도 언니들한테 인기 많았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진수 가이드님은 저희를 보고 너무 젊은 
사람들이라 왠지 진상손님일거 같다고 생각했었다는 후일담이...ㅋㅋㅋㅋ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무튼 저희는 그렇게 진수 가이드님의 차를 타고 위해로 고고고!!

가는 도중에 언니들을 선택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네요.


원래 생각했던 언니들이 죄다 안되는 바람에 가이드님께 다시 
언니들 사진을 요청드리고 설명듣고 다시 선택하니 또 안되는 언니도 있고~
결국 호텔에 도착하고도 확정이 안되었습죠.

조금은 지칠때쯤 결국 우여곡절 끝에 세명 모두 언니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쇼위(선택했는데 연락 안된다고 빠구먹었다가 다시 연락되서.... 어려웠네요ㅎㅎㅎ),
 에헤헤군은 샤샤, 달뜨는밤에 형님은 징시아(참고로 플필에 없더군요.)

에헤헤군은 피곤하다고 안마받고 저와 달뜨는밤에 형님은
 첫날부터 무슨 안마! 하고는 호기롭게 이미테이션 가게를 가서... 

구경만 하다 나왔습니다.ㅎㅎㅎ




시간이 남아 커피 한잔하고 가이드 형님이 추천한 중식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생각보다 빨리온 달뜨는밤에 형님의 가이드 징시아... 

날씬한 체형에 청순한 매력이 있는 처자였습니다.

혼자 파트너를 옆에 끼고 있는 형님을 보니 왠지 질투가 막막 샘솟고....ㅎㅎㅎㅎ


음식이 한두개 나오는데 파트너 분들도 속속 도착하더군요.


에헤헤군의 파트너 샤샤... 
생각보다 이상으로 와꾸가 괜찮더군요. 약간 통통한 체형에 가슴이 꽤 큽니다ㅎㅎ
웃는 인상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제 파트너 쇼위... 솔직히 사진보다 첫인상 와꾸가 괜찮았습니다. 

화장발이 지워지면서 아쉬움도 더했지만....^^;;
다행이도 기대 이상의 바스트와 몸매에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죠.


첫 만남이라 그런지 다들 뭔가 서먹서먹하고 말들이 없었는데
 유독 제 파트너 쇼위는 말을 걸고 농담도 치고 그러더군요.


그 와중에 에헤헤군은 취기가 살짝 올라 얼굴이 벌게졌다고 토마토 친구라는 별명까지 얻었네요ㅎㅎㅎ


말 하다보니 쇼위는 한국말을 할줄은 아는데 조금 발음이나 단어가 부족해서 영어, 
중국어 가릴거 없이 설명을 해줍니다.

거기에 일본어도 할줄 안다고 해서 혹시나 했는데.... 일본어는 정말 잘하네요.
중국어 다음으로 일본어를 잘한다고 하더군요(일본 유학파랍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일본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ㅎㅎ

(정식으로 배우진 않았지만 듣고 말했던게 있어서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은 가능했던지라....)
그때부터는 둘 사이에는 통역이 필요없을 정도가 되고 테이블 분위기를 주도해나가기 시작했더랬지요.


언니들이 말하면 가이드분을 통해서가 아니라.... 쇼위가 저한테 일본어로 말해주고....
그걸 들은 제가 일본어로 대화하다가 한국말로 전우들에게 알려주고....




일일 통역사 했네요ㅎㅎㅎㅎㅎㅎ

20140627_185300.gif
  저녁식사로 먹은 요리중 하나로 생선머리 요리인데 저렇게 
나중에 면을 같이 먹는데 살짝 매콤하니 한국사람 입맛에도 맞더군요.


그렇게 정신없는 저녁을 먹고나서 저희들은 KTV를 갔습니다.
여기서도 쇼위의 활발함은 빛을 발합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저희들에게 19금 농담도 던지고~ 분위기를 살살 업시키는게 정말이지....
다른 전우들 모두 쇼위 선택안했으면 어떡할뻔했냐고....저도 공감...


거기에 힘입어 가이드 분의 게임 제안으로 789게임을 시작하는데 이게 재미가 남다르더군요.


황제는 뭐 그리 잘나오는지 저랑 쇼위가 악역을 맡고 아주
 재미진(?) 벌칙을 다른 팀에게 다 떠 넘기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물론.... 결국 저도 벌칙은 받았죠(물량에 장사 없습니다)

달뜨는밤에 형님의 벌칙샷(올릴때는 몰랐는데 저멀리...쇼위의 얼굴이 보이네요;;)


상의도 벗고 하의도 벗고 완전 신나게 KTV를 즐기고 나니 가이드 분이나 언니들이 한마디씩 하더군요.


이렇게까지 재밌게 노는팀 첨봤다고... 덕분에 우리도 신나게 즐겼다고....
뭘~ 이제부터 시작인데~~ 
하면서 가이드 형님이 주신 '명약'을 하나씩 들고 호텔로 고고 했습니다.


그 와중에 에헤헤군 파트너 샤샤가 술이 부족하다고 더 마시자는 헤프닝도 있었지만....
(샤샤.... 술 정말 잘마십니다...;;)

그렇게 호텔까지 택시로 얌전히 들어온 저희는
 각자 방으로 들어가 각자의 밤을 보냈지요.(이게 가장 중요하지요??)



*** 중요(밤일) ***
제 파트너 쇼위.... 분명 저희 떠나고 5분후 출발한다고 했었는데... 
KTV 나올때도 출구에서 안보이고 10분,30분이 지나도록 안 옵니다.


때마침 똑똑 노크하는 소리가 나네요.
네! 파트너가 왔습니다.


알고보니 그 사이에 집을 가서 수영복이나 뭐 좀 챙겨왔더군요.
(담날 밀착을 한다고 미리 말한터라 옷가지를 챙겨왔더군요.)


들어오자마자 수영복 꺼내서 후다닥 갈아입고 이쁘냐고 보여주고 이리저리 포즈도 취하고....
(사실 쇼위가 저보다 나이 많은데 살짝 귀엽더군요;;;ㅎㅎ)

그런데 수영복뿐만 아니고 뭔가 하늘하늘 한것을 꺼내는게 아닙니까...
부끄럽다면서 꺼낸 그건.... 란제리였습니다 (T팬티에 하늘하늘한 란제리 상의까지...)

그제야 저는 쇼위가 속옷가게를 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고 되었지요.


세가지 세트를 늘어놓고는 저보고 원하는것을 고르랍니다.




신중히 고르고 있노라니... 한가지를 더 꺼내는데.... 망사 스타킹....
왜... 영화 '밤의 여왕'에서 김민정이 섹시 간호사 스타킹의 검정버전을 가져왔더랬습니다.

보여주면서 하는말이... 우리 둘만의 비밀이라고 꼭 지키라고....
(형님들.... 이거 제가 말했다고 말하면 안됩니다??)


콩닥콩닥 뛰는 가슴안고
 씻기려 들여 보내려는데 쇼위 부끄럽다고 말하면서 들어가다가 다시 돌아오네요.


그러고는 하는말이....
속옷 세개 가져왔는데~ 여기서 고르라고.....???

음? 아까 말했잖니??
알고보니 우리 쇼위... 취했더군요....

그렇게 속옷 선택에만 4번 가까이 물어보고는 선택한 속옷 들고 샤워하러 갑니다. 그 시각 12시....

약간의 실랑이 동안에 벌떡 거리던 제 동생넘은 살짝 시들해져 있고...
아... 이렇게 힘들줄이야 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쇼위의 속옷 모습은..... 뭐...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적당한 볼륨(b+)의 가슴에 란제리를 걸친 약간의 뱃살을 
제외하곤 몸의 굴곡이 이기적인 쇼위의 몸매는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더군요.

도저히 못참아를 외치고 침대로 끌고가니 애무받는건 살짝 거부하네요.


가슴애무까지는 받는데 중요부위 애무는 꺼려합니다. 
(참고로 저는 애무를 주로 입으로 해주다보니 그럴지도;;)


뭐 그게 대수겠습니까 그럼 곧바로 콘돔 장착하고
 티팬티를 살짝 옆으로 제치고 1차전을 시작합니다.





역시 후기대로 소문의 중국인 거기는 작습니다.^^;;
꽤 좁은 입구를 통과하니 천국이 느껴지는 기분??

쇼위는 진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없이 신음소리를 내면서 제 힘을 돋구어 줍니다.

명약의 힘일까요? 술의 힘일까요?
분명 제가 생각하던 사정의 기미가 올때가 지났음에도 저는 열심히 펌프질을 하고 있습니다.


땀범벅이 되고 이리저리 체위를 바꿔가면서 즐겼더랬습니다.


결국 후배위로 거친 1차전을 션하게 마무리하고 샤워하고
 쉴겸 티비를 보고 있으니 다시 동생넘이 성을 냅니다.
이걸로 만족할 네가 아냐!!!

동생넘을 보여주면서 한번더?를 물어보니 쇼위왈... 내일 아침에 하자네요.

나는 웃으면서 아니~ 오늘도 하고 아침에도 함더~~
쇼위 살짝 피곤한지 싫다고 앙탈을 부리네요.


저도 덩달아 앙탈을 부리니 못이기는 척 침대로 끌고 갑니다.

그대로 2차전 돌입!!!
이번에도 역시 사정의 기미는 한참동안 올라오지 않아 신나게 펌프펌프!!!
그렇게 한참을 즐기고 역시나 마무리는 후배위로 션하게 발사를 하고 샤워를 하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때의 시각 새벽 3시경이었습니다....

그렇게 위해에서의 첫날 밤은 깊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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