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1일 월요일

[태국] 실시간으로 쓰는 파타야 1부



황금 연휴~!를 맞이해서 어제 파타야러 넘어왔습니다
초보 소위가 모르면서 가는 파타야 여행입니다.

최저가, 최고 성능비가 아닌 그냥 여행객 수준의 후기입니다 ㅎㅎ
환율은 33정도입니다 한국에서 8시 비행기를타고 2시에 도착했네요

 곧장 파타야로 가는 라이드 서비스를 예약해서 곧장 파타야로 왔습니다.

자가용 이동+게스트하우스 하루 900밧)
그렇게 도착하니 현지시간 5시가 되어버리네요.

뻗어서 뒹굴 하다가 오후가 되어서 호텔로 이동을 했습니다
(호텔라이드 공짜) 태국은 체크인이 2시라서 느즈막히 갔네요.




소이10에 있는 작고 좋은 호텔에서 짐정리하고 6시에 성인 쇼를 보러갔습니다
지난번에는 여친이랑와서 티파니를 봤는데 이번에는
 빅아이를 보게되었네요 전세계어딜가든 중국의 힘은 대단한듯합니다 바글바글 ㅎㅎ

 성인 쇼라고 해서실시간 떡을 치는게 아니라 그냥
19금 개그콘서트 느낌이었습니다 웃기고 좋더군요.

 ㅋㅋ 이제 실제 전투를 하러 가야겠지요?
 워킹 스트리트로 갔습니다 10밧을 내고
워킹스트릿까지 가서 아고고 투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방콕만 아고고를 다녀봐서 오늘은
 사파리투어를 목적으로 돌아다녔습니다 앤젤위치 :
약간 구석진곳에 있었는데 애들이 중급애들이 있습니다.

처음이라서 그냥 보고만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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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10시에 쇼를하는데 9시에 도착해서 걍 나옴 사람들이 별루 없더군요 슈퍼걸스 :
 소문이 왕성해서 갔더니 남자들이 많이있습니다.

그런데 애들이 난민촌... 하아 실망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바카라 :
 와우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한국의 토요일 저녁 NB느낌입니다.
애들도 물이 참 좋습니다.
같이간 일행분왈 다른 업소 에이스였던애들이 다 와있다고 하네요.

제 스턀에 팍 꼽히는 애가있어서 불러서 부비부비하며 음료한잔 사줍니다.
미연시에서 바로 나온 스탸일이 좋아서 불러서 얼마냐고
 이야기했더니 롱탐 5500밧이라고 하네요 바카라 비쌉니다.

그런데 꼭 가야합니다.ㅎ 아이언 : 가운데 샤워쇼를하고 양쪽에
 춤을 추는 구조로 되어있는 업소네요.




애들은 중급입니다. 바카라를 보고왔더니
아쉬워서 다른곳으로 갑니다 ㅠㅠ 센세이션 : 수질도 좋고 애들도 좋습니다.

돈뿌리는 남정네가 난리를 만들기도 합니다 ㅎㅎ
 일행이 그중에 한명이 꼽혀서 헤벌쭉해서 제가 옆에
 앉혀서 부비부비 하면서 놉니다 그애로 고르신다고해서 보니 4500짜리군요.

전투는 알아서 하기로해서 바이바이 합니다.
첨부파일 하나 받아왔습니다 ㅎㅎ 해피 아고고 : 수질이 별루입니다 ㅠㅠ 걍나왔습니다

 그밖에 여러군데를 갔는데 맥주가 한계가 와서 사파리의
한계를 느끼고 마지막 한곳을 보자 하고 갔습니다.

슈퍼걸스 맞은편 슈퍼베이비 옆집이어던걸로만 기억하네요
ㅎ 애들이 많이 나가있었서 별루 없네? 라고 했던집입니다
라운지를 돌다가 푸잉이 바로 앞으로 와서 엉덩이로 부비부비를 시전합니다.

약간 자극이 오네? 라고해서 얼굴울 다시 한번 보니 괜찬습니다.

그래서 얼마냐 물어보니 롱기준 3900이라고 합니다.
바파인이 900이더군요. 바카라보다 1600이나 싸네요.

오늘은 사파리가 목적이라서 그냥 부비부비하게 내비뒀습니다
어느덧 옆 일행도 푸잉 붙어서 부비시전하고 있네요

 얼먀냐 물어보니 2000이라고 합니다.
 @@ 그래서 확인차 다시 물어보니 영어를 잘 못합니다.

그랴서 마마상?을 불러서 물어보니 3900이라고합니다
그런데 이 애 그럼 안데리고 나갈꺼같다는 눈빛으로 마마상과
 쇼부치는데 마마상 단호합니다 느낌에 2000이라도 받고 나가고싶어하는 눈치이네요.



 여기도 정글이네요. 힘든세상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애들입니다ㅎㅎ
 마지막가게 애가 괜찬아서 데리고 나올려다가 피곤햐서
 눈튀어나올려고해서 걍 바디마사지만 받고 집에왔네요.

오늘 사파리는 여기서 끝났네요.

파타야는 지난번 여친과여행와서 아고고는 처음인데 방콕보다 작지 않은 시장이었습니다.

 형들은 없어서 좋았는데 그닥 가게별 컨셉의 차이도 없어서 심심한 투어였습니다.

첫째날은 이렇게 사라집니다.


 [태국] 실시간으로 쓰는 파타야 2부 바디마사지


두번째 날이 밝았네요.
어제 아고고 사파리를 하고 돌아보니 맥주만 먹어서 속만 쓰리네요

ㅎㅎ 사파리를 10군데쯤? 돌아다니고 보니 1200밧정도가 나간것같습니다.

맘에 드는애를 불러서 좀 터치좀 하고 하니 레이디 드린크 비용도
 솔찬하네요 아고고의 룰은 다음과 같이 정해지네요

1. 그날 롱탐을 끈을려고 한다면 이른시간에 가서 적당히 맘에 드는애를 빨리 끈는다.

2. 사파리 투어를 할려면 이곳저곳더니며 이쁘다
싶은애들은 옆에 불러서 부비부비 하고 논다.

허리 잘돌리는 애들은 앞에 놔두면 자동으로 부비시전해줍니다.

옆에 놔두면 앵기고요.

3. 사파리투어 를 하면서 맘에 드는애를 롱탐을 끈어야지~라고 하면 망합니다.


 돈이 줄줄 샙니다 ㅎ
4. 와꾸 죽이고 얼굴 반반한 야들은 부르면 얼마냐고하면 큰돈을 요구하거나 숏탐만 된다고합니다.

내일 일이있어서 안된다고 ㅎㅎ.
그런거 데리고나가서 숏탐하면 내상입습니다.

조심하세요. 여탑분들이야 알아서 잘하시겠죠.
 두번째 이야기를 해볼까요. 바디마사지입니다.

 워킹스트릿의 아고고는 한국으로 치면 오피정도의 레벨일듯합니다?
 바디마사지는 안마방의 소프와 짧은 떡시스템인듯 싶습니다.

저는 숙소앞이 허니1이라서 허니를 갔는데 양쪽으로 등급별로 60명정도가 앉아있습니다.
쭉 보고 나가도 됩니다. 지나가는길에 구경하는셈 치고 들어가도 괜친습니다.

가격은 2000~6000까지있더군요. 주로 육덕진애들이 가격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소프 시스템이라서 부비부비가 잘하는애들이 비싸게 측정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애들 가격별로 차이가 뭐냐 물어보니 숙련도라고하더군요. 서비스는 같고요.

 그래서 테스트 삼아서 2000짜리 귀여운애로 하나 골랏습니다.
가슴은 뽕브라로 이루어진..ㅠㅠ 들어갈때는 아가씨.
웨이터. 나 3명이 들어갑니다. 웨이터는 음료수를 물어봅니다.

 물달라고했는데 아가씨도 한잔 하고 잔돈은 팁?
리라고 물어서 순식간에 200뜯깁니다 ㅎㅎ 옷을 갈아입고 침대에 누우라고 합니다.

그사이에 아가씨는 준비를 합니다.
자기 소품함에서 샴프린스등 끄네고 욕조에 물을 받습니다.
그리고 튜브침대를 밖에서 낑낑댜며 가져옵니다.

튜브를 깔고 따뜻한물로 데우고 그사이 옷을 벗고 준비를 합니다.
나를 불러서 누우라고 합니다.




슈퍼맨 자세로 누워있으면 뜨거운 물을 부워서 몸을 데우고
 그 앞에서 바디샴푸를 쏟아부워서 거품물을 만들고 다시 몸에 붇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타는 바디형태로 바디를 타기 시작합니다.
단지 한국과 다른건 좀더 많이길고 더 격정적?으로 탑니다.

그냥 부비목적이 아닌 마사지를 시킨다는 느낌으로 탑니다.
가위자세 69자세 등 여러가지 자세들로 바디를 탑니다.

 오랫만에 받으니 참 포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좋습니다.
가슴이 있으면 올라오는 느낌이 더 좋았을꺼같다는 생각이....
욕심은 끝이...;; 뒷판 앞판을 마치고 아 이제끝났나 하니 이제 욕조로 가랍니다.

 욕조에들어가면 거품으로 다시 씻어줍니다.
가슴부터 씻고 엉덩이를 무릎으로 올려소 아래도 씻기고 다리도 들어서 씻겨줍니다.

 각질 솔로 발 각질까지 제거해주네요.
무슨 목욕탕에 온줄 알았습니다 ㅋㅋ 그리고 뒤돌아서 등을 씻고 머리룰 감자고 합니다.

이건 미용실? 머리를 감고 트리트먼트까지 같이하고 이제 욕조를 나갑니다.
나가서 마무리로 몸에있는 거품끼를 제거하고 수건으로 몸을 닦아 줍니다.

 전 몸닦고 누워서 천장보고있으며 아 이게 2000짜리인데...
이민을...? 하고 쓸대없눈 샹각하고 있으면 정리하고 이제 올라옵니다.

그런데 밖에서 똑똑소리가 납니다. 그런이 여자애가 뭐라고 소리를 치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일행이 니왔다고 하는 소리....
토끼? 난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암튼 그래서 강강강으로 빠르게 끝내고 나왔네요.



끝나고 나니 안마해줘야하는데 친구가 기달려서 못해준다고하네요.

구래서 100밧 팁으로 주고 나왔습니다.
 한국에서 7만원으로 받는게 건마인데.

건마보다는 훨씬 대박 시스템입니다
ㅎ 전 가만히 있으며 서비스 받는걸 좋아하는
 스턀이라서 저애게는 만족도가 높은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런데 일행분 이야기 들어보니 서비스도 잘 안하고
 팁도 500밧을 달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구랴소 미안해하며 200줬다고;; 착해보이면 잘 뜯어가는듯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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