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 지난 4월에 갔었군요.
우리나라에서 늦게 출발하는 비행기를 탄 저는
마카오에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2시쯤?
어우 너무 피곤하더군요
일단 택시를 타고 Wynn Hotel로 갑니다.
그런데 제가 돈 아낄려고 첫날은 호텔 예약을 안해서
첫날을 잘데가 없었어요
그래서 가방들고 윈 카지노 갔는데 직원이 가방 맡기라고 해서
다행히 몸은 훨씬 가벼워졌습니다
카지노 좀 구경하다가
답답해서 바람좀 쐬러 나왔는데
어이쿠 바로 근처에 보이는데가 바로 금지(金枝) 사우나더라구요
아 이 새벽에 어디서 시간을 때우나 했는데
아주 잘 되었죠 ㅋㅋㅋㅋ
가방도 다 맡겼겠다 탕으로 ㄱㄱㄱ
1층에 성인 용품점? 같은거 있고 2층으로 가니 바로 탕으로 통합니다
여자직원이 카운터보고 남자직원이 안내하더라구요
남자직원이 처음왔냐고 물어보고 가격표 한번 보여주고 캐비넷?
열어줍니다
올탈하고 수건 하나 가지고 사우나로 갑니다.
사우나에는 중국인들 몇명뿐... 이떄가 거의 새벽 3~4시
들어가는데 비키니입은 아가씨들 (와꾸는ㅠㅠ)이
샤워서비스 하라고 꼬시네요 가격표보여주고
싼건 아니었는데 몸이 너무 피곤하고 또 이것도 경험이다 싶어서 시켰습니다.
샤워의자에 앉히고 여기저기 닦아주는데 낫뱃
피곤한 와중에서도 비누질 해서 문질러 주니 주니어도 불끈불끈 ㅋㅋ
한 20분 씻겨줬던거 같습니다.
씻고나서 휴게실로 ㄱㄱ
휴게실은 거의 수면실 분위기였고
왔다갔다하는 진짜 아가씨는 5-6명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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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여기 새벽 2시까지는 쇼한다고 하던데 지금은 너무 심야라...
여튼 좀 누워있으면서 구경합니다
아마 한족 처자들 같은데... 다른건 모르겠는데 다리는 길고 늘씬늘씬하네요
한족이 다리가 예쁘다더니
아가씨 다리랑 엉디 구경하다가 (다들 키가 크고 높은 굽신어서 ㅋㅋ)
잠듭니다.. 일어나보니 새벽 6시...
이거 몸도 엉망이고...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그냥 갈순 없다 싶어서
메뉴판(?)을 보니 무슨 상하이마사지 차이니즈마사지 슈퍼모델별로 가격이 다 틀리더군요
지금 이쁜 여자랑 해봐야 몸상태로 봐선 캐망이겠다 싶어서
싼걸로 고릅니다 (상하이 마사지던가... 요건 초이스 없음 비싼건 다 초이스있음)
매니저한테 얘기하자
매니저가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나중에 룸으로 데리고 들어갑니다
룸이야 뭐.. 그냥 위랑 옆이랑 다 거울로 되어있고 그런분위기?
좀 기다리는데 아가씨 들어옵니다.
베트남 처자 24이던가? 와꾸는 그냥 중줍니다 ㅠㅠ
다 가격은 가격에 맞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래도 웃는 얼굴은 이쁘네요 ㅋ
일단 양측 다 탈의하고 씻으러 갑니다 ㅋ
씻으면서도 방긋방긋 말 시켜줘서 좋네요 ㅋ
만지작 만지작하면서 샤워
그리고 다시 베드로 돌아와서 안마부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오일 안바르고 건식부터 물론 특별한 스킬이 있어보이진 않고
그냥 어깨 근육만 좀 풀어주면서 가슴이나 손으로 주니어 건드리는게 주업무죠
그리고 오일 바르고 다시 바디 좀 탑니다 그러나 ㅇㄹ좀 해주고
그러나 보니 저는 불끈해서 .. 아무리 피곤하고 와꾸가 안나와도
그런거랑은 관계없는 이...
바로 물빨좀 하다가 본게임.. 더운 나라 애여서 그런지 피부는 참 곱더라구요
허벅지나 엉덩이에 하비욧이 정말 굿굿굿...
그러다가 .. 빨리 쌌어염 ㅠㅠ. 그래도 그녀가 잘 토닥여줬음..
편하게 해줘서 좋았음요 ㅋ
금지 : 시설은 중
이름 : 껨?
나이 : 24
와꾸 ★★
마인드 ★★★★★
스킬 ★★★
그러고 좀 쉬다가 호텔로
다음날 이날은 푹 자고 컨디션을 회복한 뒤 .. 관광좀 하고
제일 유명하다는 그곳 금룡을 갑니다.
여기는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근데 다른 층에 있는 섹스쇼 보러 다니는 사람이더라구요
일단 금룡갑니다. 어우 시설 좋아요 ㅋ
게다가 한국어 잘하는 매니저있습니다
대충 한국어로 설명해주네요 이건 얼마 이건 얼마 ...
여기서도 씻고 일단 휴게실로 갑니다
여기도 비키니 입고 씻겨주는 아가씨있구요. 몸 말려주고 팁 달라는 아가씨도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금룡을 가장 큰 자랑은....
다양성입니다
제가 8시쯤 갔는데 한 50명? 정도 아가씨가 나왔구요
한 20명은 좀 싼(?) 레벨. 그냥 평범?
20명은 확실히 길쭉길쭉 쭉빵 스타일 (슈퍼모델?인가 그런 계급입니다. 좀 더 비쌈)
그리고 나머지 10명을 눈여겨 보셔야합니다.
제가 그냥 대충 보기에
우리가 생각하는 북유럽식 금발이 5~6명
블론디는 아니고 다른 백마 계열 3~4명 그리고 흑인한명있더라구요
일단 처음은 보는 걸로 하고 (30분? 60분?에 한바퀴씩 돔)
휴게실에서 쉽니다 중간에 봉춤쑈?도 보여줘요
그것도 2층에서 하고 남자들이 1층에서 보는 분위기 ㅋ
한 두번 더 턴 도는거 보는데 매니저를 불러서 빨리 번호를 외치면 땡하는거더라구요
인기 좋은 애는 그냥 나오자마자 번호 불립니다
(그럼 탕 돌다가 그냥 자기들 준비실로 돌아갑니다)
저는 백마중에 좀 보고 있었구요 너무 크고 남성골격인애 빼고
주근깨 많은애 빼고 이러다보니 몇명 안남았어요
그래서 다음엔 쟤 골라야겠다 했는데...
다음 턴에 고를려고 봤는데 없더라구요 ㅠㅠ 기다리기 뭣해서 다른 백마 골랐습니다
아차..... 이게 이런 실수였을 줄이야
역시 지하의 룸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아가씨 들어오는데... 가까이서 보니 별로 ㅜ
게다가 백마라 그런지 피부도...
영어도 거의 안통해요 어디 출신인지
러시아쪽인거 같았습니다.
여긴 금지랑 다르게 샤워실이 넓고 거기 베드(?)가 있어서
베드에서 바디좀 탑니다.
근데... 피부가... 실망...
그리고 본게임 시작하는데 완전 목석 .. 재미 없었어요
이름 : 마시?
나이 : ??
와꾸 ★★★★
마인드 ★
스킬 ★★
셋째날
이날도 일정을 끝내고서는 왈도를 갑니다.
역시 분위기는 비슷하죠 ㅋ
그런데 여기는 시설이 정말 끝내줘요 강추!!!!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카운터에서 반겨주고
짐 캐비넷에 넣고 옷벗고 수건 걸치고 씻으러 가고
비키니입은 애들이 씻겨준다고 하고 ..
여튼 씻고 휴게실로
왈도의 특징은 휴게실에서도 모종의 서비스가 있습니다
몇시간에 한번인진 모르겠는데
한 40~50자리 되는 휴게실에 아가씨10명들어와서
휴게실 누워있는 남자들 사이에 랜덤으로 춤추면서 앉거나
접촉좀 해줍니다 ㅋ
그리고 여기는 시스템이 다른게
아가씨가 거의 안보이고......
메뉴판 보고 아가씨 시키면 마담 언냐가 애들 20~30명정도 불러줘요
다른 손님들 다 있는데 고르는거임 ㅋㅋ
여기서도 한참 쉬다가 나중에 초이스할려고 부르니
한 20명?정도고 들어옵니다
이때 주변 손님들도 눈이 반짝이죠 ㅋㅋ 이때 아님 아가씨들이 잘 안보임 ㅋㅋ
음...여기서도 한 6~8명 싼애들
(그냥 중궈애들 같은애) 10명정도 비싼애 (모델) 더 비싼애 2~3명 (슈퍼모델)
그리고 일본 기모노 1명있었어요
다들 옷으로 구분하는데 싼애들은 중국 차이니스 드레스 중간애들은 검은색 정장 더 비싼애는 흰정장
입고 있었어요 ㅋ
그 중고르는데 검은 정장 조그만 애가 맘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초이스
여기는 룸으로 올라갑니다
팔짱끼고..ㅋㅋㅋㅋㅋ
근데 어우 시설이 좋아요 ㅋ
금지랑 금룡은 정말 딱 침대랑 샤워실 밖에 없었는데
여기는 그냥 호텔방입니다.
티비도 틀어놓고
아까 그 검은정장 위에서 보니 더 이쁘네요
간만에 나이스 초이스
중국북부에서 왔고 (도시이름 들었는데 까먹음)
나이 19!!!! 굿굿 ㅋ
글래머 아니고 슬렌더합니다
검은 정장에 흰 블라우스 검은 치마 검은 구두였는데
제가 이런 OL 스타일 좋아하거든요
벗겨보니 딱 정장 마이 블라우스 치마 브라자 팬티 5개입었었음
것도 티팬 ㅋㅋㅋㅋ
여튼 같이 씻는데 손길이 부끄러워하면서도 좋습니다.
사랑스러운 느낌?ㅋ
나가서 좀 물빨좀 하는데
녹차 가그린 젤리?등을 준비하더라구요
이 아가씨............. ㅇㄹ스킬이 좋습니다 감동받을뻔했어요
아랫입도 깨끗하고 피부도 깨끗하고 완전 굿
가벼워서 체위바꾸기도 좋고
엄청 느껴줘서 좋더라구요 물도 펑펑...
다 젖음 ㅋㅋㅋㅋ
정말 돈 많이 벌어야겠다라고 생각들었습니다
시원하게 끝내고 내려오는데 꾸벅인사하더라구요 굿굿
이름 : 양양
나이 : 19
와꾸 ★★★★
마인드 ★★★★★
스킬 ★★★★
요점.
금룡 화려다가 백마 흑마있다
왈도 시설이 정말 좋다 깨끗하다
금지 호텔급인 둘과 다르고 조그마함
아가씨는 초이스 나름대로 백마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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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외에 가시는 분들 많은 도움 되시라고^^
그리고 저 이번에 필리핀 갈꺼 같은데
궁금한 것들이 있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감사
또 다녀와서 후기 올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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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들
0. 관광목적이 ㄸ이면 세부 - 마닐라 - 앙헬레스중에 앙헬이 최고겠죠? 필리핀 초보입니다.
1. 앙헬레스 갈려면 클락공항보다는 마닐라 공항으로 많이 가겠죠?
마닐라 공항에서 버스타고 가는거 할만한가요? 호텔 픽업이 비싸다고 해서
2. 그냥 비행기랑 호텔만 잡으려고 하는데....
그냥 둘다 제가 잡는게 낫겠죠? 에어텔 검색해보니 다 마닐라 에어텔만 나오더라구요
여행사에서 앙헬레스는 생각 안한듯
3. 호텔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재까지 검색으로는 캘리포니아 타이거 라마다 얘기가 많더라구요
(아 여행목적은 떡입니다. 관광 별로 관심없고 호텔에서 바호핑 외엔 안나올 생각)
4. 바바에 델고 들어갈때 안쪽 팔리나요? 프론트에서 민망할듯
5. 기본적으로 바파인주면 그게 화대고 갈때 주는건 팁이죠?
어디 후기에서 보니까 바에서 그 바바에 없어서 오는 손해 메꿔주고 + 아가씨 값따로
이란 말도 있어서....예로 ATLANTIS BAR 바파인이 1800/3000이면
이것만 주고 쇼부 잘쳐서 롱탐으로 끊어서 나오면 되는건가요?
가게가 따로 팔지 못할꺼라고 추정되는 LD값도 달라고 하나요?
6. 롱탐일때 먼저 자도...불안하지 않겠죠?
그래도 돈이랑 비싼건 다 숨겨놔야지
7. 바호핑만 계속하긴 지겨울꺼 같은데 마사지샵도 혹시 앙헬레스에 없는지..?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열심히 일한 저도 쉬어야죠 ㅋ
필리핀 초행인데 재밌게 다녀오고 싶어요
전...혼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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