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필리핀 퀘존시티 ktv방문기


안녕하세요 요즘뜨는오빠입니다.ㅋ

요즘 바빠서 가끔 여탑 눈팅정도?만 했습니다.^ㅡ^ㅋ

필리핀 섹파만 7명정도 돼서 그닥 업소는 안다녔습니다..
ㅋ 모텔값만 무지하게 들어갔네요 ㅠㅠ

그러다 저번주쯤 섹파들 질린다 싶어서 핸드폰 번호 체인지 ㅡㅡv

섹파한테는 한국간다고 하고 번호 바껐습니다 그닥.. 아깝지는 않네요 ㅋㅋ 다시 꼬시면 돼니깐 

한가지 아쉬운점은 모델년을 버린게 좀 아쉽지만 ㅋㅋ 175/50 가슴D컵.. 헤헤 

암튼 각설하고 저번주에 오랜만에 퀘존을 다녀왔습니다.ㅋ 

이번글은 정보글식으로 쓰겠습니다.^^;




머 다들 퀘존하시면 샤넬 홍콩 미스코리아 아이리스 등등 ktv 아실텐데요 
정말 많이 죽었습니다.

퀘존에 유명한 페가수스도 완전 망했습니다 동물원 수준입니다. 
그리고 애들도 돈독이 올랐는지 서비스도 개판이구요 

암튼 제가 방문한 곳은

퀘존시티 루나 라는 곳입니다. 
GMA방송국에서 한 2키로 정도? 

직진 하시면 동상 나오고 거기서 300미터정도 더 
가시면 루나라는 술집이 보이실껍니다 아이리스 근처입니다. 
무슨 호텔건물에 있구요 ^^; 

일단 루나는 퀘존 ktv 중에 와꾸 젤 잘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1층은 뻥뚤린 무대처럼 있구요 2층은 vip룸 입니다.

전 vip룸으로 갔습니다. 시설은 그닥 좋진 않습니다. 
그래두 퀘존에서 제일 와꾸 잘나오는 곳이니 ㅋㅋ 

술값은 죠니워커 골드 2병 안주는 6개 정도 시킨거 같네요;;; 사람이 4명인지라 ㅋㅋ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쵸이스 하실때 3명씩 들어 오는데 그냥 다 들어오라고 하면 방안에 꽉찹니다 ;;; 
알아서 잘 쵸이스 하시길...ㅋ
(참고로 저희 형님은 클라라 싱크 90%)쵸이스 했습니다.

ㅋ 전 키 가 작아서 키큰 바바애 쵸이스 하구요 탱탱한게 좆습니다

암튼 이래 저래 겜하고 3시간정도 놀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 
술값은 2만3~4천원 정도 나온거 같네요 ㅎㅎ 

제가 갈때가 11시쯤에 들어가서 2시30분정도 나왔습니다.ㅋ 물론 터치 다가능 하구요 ㅋ 

2차 갈까 하다가 형님이 다른데 또 가자고 해서 일단 나왔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간곳은 클레스 메이트 ㅋ 위치는 음.. 제가 기억이 안나서... 

퀘존 3대 ktv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흠.. 전 잘 모르겠네요 ㅋ 

3시정도에 도착해서 룸 잡았습니다 손님 정말 없네요
 ㅋㅋ 여기도 마찬가지로 중앙에 무대가 있구요 

일단 룸에 들어가서 시바스 열여덜 시키고 과일 하나 시켰습니다 그리고 애들 쵸이스 

흠.. 제가 갔을땐 손님들이 다 빠져서 그런지 애들이 얼마 없더군요 
ㅋ 한 15명정도 쵸이스 봤습니다

그중에 젤 와꾸 나오고 날씬한년으로 쵸이스 ㅋㅋ 

일단 술 먹은지라 무지하게 즐퍽하게 놀았습니다. 
ㅋㅋ 옷 다 벗기고 골뱅이 파고 ㅋㅋ 저희 형님은 골뱅이 파다가 

포도까지 넣어 버리더군요 
ㅋㅋㅋ포도중에 좀 길고 청포도 있는데 그걸 넣어 버리더군요 ㅋㅋ 

여기선 아주 즐퍽하게 놀아도 가능합니다 ㅋ 

시바스 열여덜산 1+1 한병 시키면 한병이 공짜 과일 1시간정도 놀았구요
 술값만 1만4천원정도나왔구요 3명기준 

애들 2차비는 5천원입니다.

2층 올라가셔두 돼고 옆에 소고 라는 모텔이 있습니다. 
알아서 판단하세요 ^^; 전 2층 올라갔습니다.

시설이야 그닥.. 일단 룸에서 다 벗겨보니 다 좋은데 한가지 흠이라는게 함몰유두 ㅠㅠ
 
대신 가슴은 꽉찬 B컵정도에 키는 170정도 몸매는 정말 콜라병 몸매입니다 하지만 함몰

how do you do? ㅠㅠ



사카시는 그만하라고 할때까지 빨아줍니다.
ㅋ 전 술먹으면 자지가 안꼴리는게 아니라 풀발기 돼는 스타일이라 ^^;

에그도 빨아 달라고 하고 술이 취해서 똥꼬도 빨아달라고 했네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애무 받고 콘 끼고 삽입 ㄱㄱ 

일단 정자세로 보지 찢어 버릴 만큼 박아주다가 뒷치기 도그 플레이 ㅋㅋ 
시작하고 다시 옆치기 ㅋㅋ 

옆치기 하면서 골뱅이 파주는 센스 ㅋㅋ 
기집애 아주 오우 쉣~! 오우 쉣~! 하면서 쉣을 연발 하네요 ㅋㅋ 

그러다 다시 정자세로 돌입 강강강 박아주니깐 아주 기집애 죽을라고 합니다 

fuck me na !! fuck me na !!! 

존나게 외쳐 대네요 ㅋㅋ 그러다 마지막엔 입으로 피니쉬 ㅋㅋ ㅋ ㅑ.. 

술 취해서 떡치니깐 완전 다리가 풀려버리네요 ㅠㅠ 
암튼 같이 샤워하고 주차장으로 나와서 형님이랑 같이 집에 갔다
는 훈훈한 이야기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ㅡ^ㅋ

3줄 요약 

1. 퀘존 ktv 탐방 여탑 회원님들 정보 알려드리고자 글씀
2. 루나 요즘 ktv중에서 와꾸 최고 / 클레스 메이트 예전부터 잘나가는 ktv 
3. 마무리 입싸


참고로.. 저한테 쪽지가 많이 오는데.. 
저... 회사일도 바쁩니다 ㅠ 여행 가이드는 힘들꺼 같습니다.
가끔이나마 이렇게 정보글 남깁니다. 

제가 또 글을 남기는 이유는 같은돈을 쓰는데 내상 당하지 마시라고 쓰는겁니다. 



1페소에 27원 적은돈이 아닙니다.

다음엔 인증샷 꼭 첨부 할께요 ^ㅡ^ 


14일간의 필리핀 나홀로 내상기 마지막 - 세부4,마닐라2


길었던 14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해야겠습니다.

14일째 - 격정적인 밤을 보내고, 이제서야 세부 관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산페드로 요새 및 그 일대로
      가봅니다. 요새를 한바퀴 도는데 한국인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중에 홀로 다니는 여성이 눈에 띄네요.
      조용히 미행(?)을 합니다. 쩝, 근데 한국인 패키지 여행왔나보네요. 
아래서 모두 모여서 다시 셔틀버스 타고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마젤란 십자가나, 성당 등을 거쳐 그 근처 전통시장을 둘러보고, 라르시안 BBQ에
      들러 바비큐로 저녁을 때웁니다. 
물론, 이뿐 처자가 호객행위하는 가게에 들러서 먹었습니다. ㅋ 여기 호객행위
      장난아니네요. 손님 한명 오면 그냥 난리가 납니다. ㅎ

      관광이란걸 하니 피곤했는지 호텔에서 잠들었는데 깨어보니 새벽 3시네요. 
갈등을 합니다. 아 너무 늦었네.
      성욕을 어느정도 풀었는데 또 클럽에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갈등을 때립니다. 

그러다 4시 넘어 부두란 클럽을
      가보기로 하고, 택시를 잡습니다. 
근데 도착해보니 불켜진곳도 없고 껌껌합니다. 대체 여기가 맞나 싶지만
      택시 기사가 맞다고 하니, 반박은 못하겠고, 그냥 망고스퀘어 다시 가자고 합니다. 


금요일 밤인데도 늦은
      시간이라 펌프2는 공짜로 입장 시켜주네요. 
사람이 좀 적어서  J ave 로 갑니다. 여기 사람이 가득차 있네요.

      마음에 드는 처자 발견, 근데 한중일 중에 한곳 같네요. 

춤추는곳 근처 가서 얼쩡 거립니다. 이 처자 빙빙
      돌면서 춤추다가 제쪽으로 멈춰서서 웃어주네요. 

그냥 한국어로 바로 물어봤습니다. 학생이냐고, 근데
      이 처자 반응이 애매모호 합니다. 그냥 팔로 X 를 표시하는 겁니다.?? 

뭐지?? 아니라는 소린가? 아님 한국어를
      모른다는 소린가? 이때, 이 처자 옆에서 춤추던 한국남성(?)이 
처자 머리를 잡고 자기쪽으로 돌려버립니다.

      이런 우라질 ㅠ.ㅠ  전 그냥 주위를 얼쩡 거리는데 그 팀이 통째로 밖으로 나갑니다. 
에고고, 또 헛물켰네.
      보고 있으니, 다른 요일보다 금요일 밤은 한국 유학생들이 완전 넘쳐납니다. 

그리고,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보이네요. 거의 70 %가 한국인인듯. 
어제 한차례만 떡쳤던 처자도 저를 알아보고 인사하네요.

      세부 첫째날, BJ만 좀 해주고 1000페소 요구하던 처자도 보입니다. 
자기쪽으로 오라는데 안갔습니다.
      이제 5시가 넘어가고 밖에 이미 동이 터오네요. 

그런데 의외의 인물을 만납니다. 어제 저랑 4차례 떡쳤던
      엘리를 만났네요. 
복장은 어젠 민간인 복장이더니, 오늘은 클럽 전투 복장입니다. ㅋ
      오늘 쉬는 날이라네요. 힐도 완전 높은것 신었네요 ㅋ 저를 막 등떠밉니다. 




절루 가서 여자랑 어울리라고,
      막 남자 친구들끼리 등떠미는 그런것?? 
게다가 혼자 온 처자가 있으니까 저한테 소개시켜줍니다. 자기도 처음본
      처자를 말이죠. 

ㅋ 한국인 관광객으로 보이는 괜찮은 네명의 처자가 늦은 시간에 들어와서는 춤을 춥니다.
      그런데 6시가 되니 밖은 이미 대낮입니다.

스테이지에서 춤을 추는 사람도 급격히 줄어들었네요. 이 처자들
      자기들끼리 춤추다가 사람도 없고, 
가끔 문이 열리면 바깥은 이미 대낮인걸 확인하고는 뻘쭘했는지 황급히
      빠져나오더니 바로 택시 잡아서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엘리랑 저랑은 나와서 클럽앞에서 헤어지고, 전 주린배를
      채우려고, 근처 맥도날드로 갑니다. 

먹으려하니 뭔가 허전해서 엘리에게 문자를 남기니 맥도날드로 온답니다
      맥도날드에서 두런두런 얘기를 나눕니다. 

오늘 클럽에서 자기회사 일본인 보스도 봤다네요. ㅋ
      자기의 이런 복장을 보이고 싶지 않다는 말도 합니다. 

오늘은 한국행 항공을 타기위해 마닐라로 떠나는 비행기를
      타야해서 시간이 한두시간밖에 없어 호텔 가자고 말하기가 애매하네요. 

맥도날드에서 얘기만 하다가
      그녀랑 함께 택시를 타고 제가 먼저 내리고, 
그녀는 자기 집으로 갔습니다. 

아 엘리랑 만나서는 전 콘돔값만
      썻네요. 맥도날드로 올때도 택시 탔을텐데...

 갈때도 택시. 비용도 모두 자기가 부담하고... 직장인이라
      택시비 정도에는 구애받지 않는것 같더군요.



( 하지만 클럽에서 두번이나 만나서 100% 그녀의 말을 신뢰하진
      않지만, 정황상 정상적인 직장인은 맞는것 같습니다.) . 
짐을 챙겨서 막탄 공항으로 향합니다.
      마닐라에 도착하니 낮 1시. 밤 11시 반 비행기 탑승시간까지 너무 많이 남았습니다. 

리조트월드 마닐라에
      가서 짐을 맡기고 카지노도 좀 즐기고, 
그곳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차이나 타운에 가보려구
      하는데, 비가 쏟아집니다. 
캐리어에 있는 우산을 챙기러 갔다가 돌아오려니 비가 정말 퍼붓습니다.

      셔틀버스 정류장까지 우산쓰고 가는데 완전히 쫄딱 젖어서 도저히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다시 캐리어에서 옷을 꺼내 갈아입고, 
비때문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차이나타운은 그냥 포기하고,
      말라떼 지역을 둘러보기로 일정을 바꿉니다. 지직스 있는 곳으로 갑니다.

 여긴 어케된게 한국인 간판이
      절반 이상이네요. ㅋ 주위에보니 마사지가 좀 보입니다.

 전 퇴폐 마사지를 받아보려구
      주위를 둘러보는데, 온통 ktv만 많고, 퇴폐 마사지를 찾을 수가 없네요.

      그냥 한국인이 운영하는 작은 마사지샵에 갔는데, Extra Service는 없다고 합니다.

 마사지 실력도 영 형편
      없습니다. 돈과 시간만 날렸네요. 그런데 토요일 저녁인데 지직스가 너무나 조용합니다. 

망했나??
      어쨋든, 카지노 좀 더 하다가 밤 11시 반 제주항공편으로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이렇게 좌충우돌 14일간의 필리핀 나홀로 내상기는 막을 내립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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