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1일 월요일

말레이시아 달림


매일 눈팅만 하다가 조금의 도움이 되고자 후기 남깁니다.
회사에서 자주 출장을 다니는데 해외에 
나가니 의지할 곳이라고는 여탑밖에 없더군요

특히 동남아 중 달림 불모지 말레이시아는 필리핀이나 태국 같이 정보가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한줄 한줄 정독하며
정보를 수집하여 결국 몇군데 갔다와서 허접정보지만 나누고자 글남겨요~

이번이 말레이시아만 세번째 출장인데 첫번째, 
두번째는 일하기 바쁘기도 했고, 
klcc빌딩과 파빌리온이나 보고 허무하게 입국했고 
세번째는 일정이 별로 없어 두어군데 달렸습니다.

부킷빈땅 바로 옆에 있는 파크로얄 호텔에서 묶었고,
 첫날은 밤늦게 도착해서 그냥 잠모드.
두번째날은 낮에 일보고 드디어 밤이 되었죠. 


흔하디 흔한 비치클럽도 못가봐서 같이간 
회사사람과 현지거주하는 한국인과 비치클럽에 갔습니다.

 예상한데로 양키들은 줘도 안먹는 아줌마 현지인들과 어우러져 있더군요.

 부비부비에 껴안고 있고 -_-;; 
쭉 스캔했는데 70~80%는 별로고 10~20%는 꽤 괜찮은 처자들 있더군요. 

혼혈도 있고, 금발도 있고..
하지만 같이간 회사놈이 물 별로라고 나가자고 하도 보채서 나갔습니다. 

맥주값만 지불하면 비치클럽 입장가능
가격이 50닝깃인가? 기억이 안납니다.

비치클럽 들어갔나 나왔더니 급 땡겨지더군요
한번 달리기로 맘먹었으면 아무도 못말리는 그 상태에 이르러, 룸으로 갔습니다.

1. 룸
몽키아라에 있는 룸. 현지 한국인의 소개로 가서 뭐 유명하거나 그런데는 아닌듯
. 주인도 한국인. 여러 아가씨들 들어와서 초이스 했는데 거의 중국인인듯.. 
얼굴도 별로고 나이대도 30~40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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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온김에 재밌게 놀자 해서 대충 시간보내고 호텔로 데리고 나와서 긴밤 보냈습니다.

 내 파트너는 별로라 한번하고 같이 자고 아침에 그냥 보냈습니다. 
보통 아까워서라도 모닝떡 시전했을텐데.. 지금생각해보면 좀 아깝네요

계산을 내가 안해서 모르겠는데 아마 500닝깃 준 듯..

다음날 저녁에는 어차피 수질도 별로고 전문 스파로 가기로 했죠.

2. 페데랄 호텔 지하
부킷빈땅에 페데랄 호텔이라고 있습니다.구글 검색하면 나옵니다. 

말로 설명하자면 부킷빈땅 맥도날드를 지나 KFC가 나오는데 
거기서 KFC를 끼고 우회전하면 잘란 알로(야시장)가 나오고 
그대로 30~50m 정도 직진하면 페데랄 호텔이 나옵니다. 

걸어가는 도중에도 "마사지~"이러면서 호객행위 하더라구요. 


호객행위하는 마사지가 진짜 호갱님 된다고 
들어서 일단 와꾸 나오는 언니들을 뒤로한채 페테랄 지하로 입성.
마찬가지로 초이스하는 형태이며 한명씩 한명씩 보여줍니다.

 영어도 잘 못하는데 왠만하면 다 알아듣겠네요.
진짜 어려보이고 와꾸는 중상인 중국인 초이스해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씻겨주고-> 간단히 마시지, 오일 마사지-> 다시 씻겨주고 CD 착용후 붕가
언니는 괜찮은데 약간 무미 건조한 느낌이 들어서 집중을 못해 오래했네요. 

그언니 "유 스트롱~"이라고 칭찬 멘트 날려주네요.

사실은 맥도날드 사거리에서 직진하지 않고
 우회전해서 HSBC은행 10층인가 13층인가에 있는 
스파가 유명하다는데 못가고 한국 왔네요.


8월이나 9월에 한번 더 가니까 그때는 좀 더 구체적인 후기 남기도록할게요~

혹시 말레이시아 질문있으면 쪽지주세요 잘은 모르지만 아는내에서 알려드릴게요~ 


동유럽 백마 달림 ~


회사 출장덕에 동유럽을 갔습니다.

현지에서 서포트해주는 업체가 있었고

이 업체는 우리가 갑이기 때문에 참 잘해줬죠..

덕분에 약간의 지시만하고 탱자탱자 놀았죠..



그친구들이 한국회사랑 일하다 보니 유럽인처럼 일안하고

한국사람들처럼 일합니다.

그래서 접대도 잘하구요..

접대를 해도 반은 우리가 냈습니다. 일부러요..책잡히기 싫어서..

같이 갔던 여사원들도 있어서 좋은곳은 못가고 있었는데..

마침 한 여사원이 아퍼서 나머지 한명도 놀러 안가겠다고 하더군요..

올레~~!!를 외쳤습니다.

현지 서포트 애들도 때는 이때다라고 알았던지..

영화에나 나오는 스트립 쇼를 하는 빠를 델고 갑니다.

입장료가 있더라구요..얼마인지는 기억이 잘..우리돈으로 한 5천원쯤했던거 같은데.

진짜 영화처럼 스트립댄서를 지키는 보디가드들도 있고..

암튼 첨음 본광경에 얼어있었죠..

거긴 그냥 보러 가는곳이고..(여긴 터치도 안되요..)

2차는 근처에 무슨 술집을 갔는데..

가서 맥주 한잔먹고있으니 동유럽 쭉빵 언니들이

와서 자기는 BJ잘하는데 한번 안할래?



자기는 SKILL이 죽여준다 한번 안할래?

이런식의 멘트를 뿌리면서 접근합니다.

그중 하나 골르면 왠 미로같은곳으로 델고가서 씻고 허름한 방으로 들어가서

떡을 치는데..

미국 포르노에서만 보던 그런 애들하고 하는데도

잘 안되더라구요..사이즈가 달라요..걔들은..

빠는것도 서툴고 짧고 말도 잘안통하니 머라 할 수도없고..
피부도 한국애들이 좀더 나은기분이고..

와꾸만 좀 낫더라구요..(그냥 저급 외국 모델정도 와꾸)

돈을 좀 큰단위로 들고 갔더니

페이줄때 콜라먹어도 되냐고 하더군요..

맘대로 하라고 했더니 주위에 있던 애들꺼까지..ㄷㄷㄷ

암튼..백마는 제 취향이 아닌거 같아요..

차라리 얼마전에 갔던 건마의 중국처자가 좋더라구요..

돈은 대충 여기랑 비슷하게 들어갔구요..
(한 6~7만원, 빡촌같이 해요..아니 오히려 빡촌보다 서비스는 떨어지네요)

현지 애들이 자기들이랑만 같이 오라고 하네요..
(동양인끼리가면 시비거는애들이 많다고..그리고 갱들도 있으니 가급적 다니지 말라네요)

그 뒤로 안갔습니다. 별로더라구요..


지금은 무지 가고 싶네요..ㅋㅋㅋ다시 출장갈 기회가 있을려나..

쎅은 별로일지라도

여자는 동유럽 여자가 정말 미인입니다.

길거리 다녀보면 다 모델들이 걸어다닙니다.그냥..

그리고 동유럽쪽은 잘 못살기때문에 한국이나 일본같이 잘사는 나라사람들이 말걸면

100이면 100 넘어오더라구요..

오히려 저한테 일부러 말걸러 오는 엘프들도있었어요..(옆에 같이 간 여사원만 없어도..ㅠ.ㅠ)

약간 말섞고 놀려고 하면ㅠ.ㅠ 눈치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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