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4일 월요일

필리핀 1일차 -앙헬레스-


***탐방기에 앞서, 여탑 형님들의 무한한 정보로 편하고 즐달되었던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7일 오전 8시 출국
           오후 12시 마닐라 공항 도착
           오후 2시 파사이 FiveStar 버스스테이션 도착
           오후 8시 앙헬레스 필드에브뉴 숙소도착(원래는 2시간 거리)
           오후 9시~ 바호핑


네, 필리핀 이번 호우기간중에 가장 비가 많이
 내렸던 8월 7`8일 앙헬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필리핀 3박5일중 유일하게 마지막날을 제외하곤 햇빛을 한번도 못봤네요........
뭐! 상관없습니다^^ 제 여행은 모두 실내에서 이뤄지니깐요 ㅋㅋㅋ



예상보다 뒤늦게 밤 8시쯤 앙헬 필드에브뉴에
 예약한 숙소(갈X시호텔)에 도착합니다.

씻고 우산빌려서 나갑니다.


제 숙소가 필드에브뉴 끝자락이어서 처음부터 쭉~ 둘러봅니다.

주몽 한국식당에서 배좀 채우고,

골든나이트, 돌하우스, 아틀란티카, 루나..문?, 캔디돌까지

5~6군데 들렸는데
 다 들어가서 바로 스테이지 한바퀴 돌면서 맘에 안들면 바로 나오고,

괜찮나??싶으면 산미구엘 라이트 하나 시켜서 쭉 봤습니다만,

여긴 던전입니다!

아.. 우선 숙소로 복귀합니다.




-중간정리: 처음 가시는분들은 돌하우스가 여자도 많고 평균왁꾸로 보기 좋습니다.

               한국스타일 찾으시는분들은
 캔디돌(CandyDOLL) 에 많으니 가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돌하우스 지나서 루나문?지나 있습니다



아쉬워서 또 나가봅니다.

텔 바로 앞에 있는 PLAYERS에 입던합니다. 

의외로 깨끗합니다. 물어보니 한달전에 새로 오픈했다고 합니다.

술한잔 시키고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마마상은 아니고)
 중간보스가 추천해줍니다.

추천해준다길래 2 컨디션(조건) 답니다.

1. 노 베이비~
2. 언틸 투마로우 모닝 ~


한국인 취향을 안다고 나이 20살 밑으로만 3명정도 데꾸옵니다.

스테이지가 아닌 딴곳에서 아이들이 나왔는데...
뭐, 스테이지보단 낳은것 같습니다.



3명다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순진하게 부끄러워하는 아이가 있어서 맥주한병 사주고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여기 오픈하면서 처음 이쪽일 시작하게된 93년생이랍니다 ㅡ.ㅡ

세부쪽이 고향이고 돈벌러왔답니다.

애가 너무 부들부들 떨어서 저도 날라리모드에서 매너모드로 전환합니다.

그래도 확인할건 다합니다.

슴가...아쉽습니다. A-

몸매...뭐 그럭저럭 B

기타...구취없고, 나중에 텔에서 확인결과 징어 없습니다 A



바파인 바로 물어봅니다.

1800페소 = 54,000\(1페소=30원잡을때)

콜!

바바에도 좋아합니다

이런저런 술값 다하니 2300페소내고 데꾸옵니다.



오자마자 본판벌이는데 이 처자 진짜 경험이 너무 없습니다 ㅠㅠ

제가 2번째라고 하길래 첨엔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설득이 됩니다 ㅠㅠ

그래도 피부 탄력은 우왕~

조임도 우왕~



3분정도 펌핑하니 신음 터집니다.

그분이 그녀에게 강림하니 일본 야동에서나 들었을법한 신음이 터집니다.


후우...

아주 좋습니다^^

그날은 우선 피곤한 몸에 3라운드 띠고

그녀에게 핸펀으로 유-튜브 쥐어주고 잠에 듭니다...





2일차 계속....



상해 빨간그네 ........나만 몰랐던거야 ??!!!


상해 통신원 애신 입니다. 

상해는 빨간그네 서비스 업소중 몇가지 대형 업소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포서 지역에 포진되어 있고 이름만 대면 알만한 곳이 
'하이랑' '탕도' '남방''999' .... 
등등 몇군데 한정되어 가격은 거의 880위안으로 동일합니다. 

대부분의 이런 대형업소들은 터키탕 서비스가 기본으로
 깔려있고 물바디 타는 시설이 방마다 샤워실에 
되어 있습니다. 





그외 로컬등은 더욱 저렴한 업소들이 많지만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제공되는 시설이나 언냐 초이스 폭, 와꾸등
여러가지를 다 따져보면 결국 전체적으로 위의 업소들이 가장 뛰어납니다. 


최근에 화홍이라는 업체가 새로 생겼다고 하는데 가격이 
위의 업소들에 비해 터키탕 서비스를
 받을경우 100위안이 더 비싸다길레 전 안가봤습니다만 . 

가보신분 있으시면 정보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단순히 시설 와꾸등을 절대 안따지시고 냄새까지 참으실수 있는분은 
차오바오루 부근에 288위안에 빨간그네를 탈 수 있는곳도 있긴 합니다. 


여튼 간만에 아는 형님이랑 상해 빨간그네
 업소중엔 개인적으로 최고로 치는 '하이랑'에 방문하였다가 
그쪽 메니져에게 얻어들은 정보 입니다. 


다른 분들은 아셨을지 모르겠지만 . 
여기 언냐들 중 후장을 주는 언냐들이 있고 만약 손님이 원하면 
후장 가능한 언냐들을 메니져가 알려 준다는 군요 ㅜㅜ . 


더불어 설정이나 각종 의상등도 준비가
 되어있으니 손님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대부분 손님들이 미리 취향을 말을 안해서
 일부러 알려줄 필요가 없어서 말 안했다는 군요 . 
지금까지 .....  제길 .. 


여튼 담번에 하이랑 가시는 옵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중국어를 잘 못할때 
하이랑 두번째 방문이었나??  여튼 그때 

SM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해서 
부탁 했다가 언냐가 갑자기 절 묶더니 촛농을 마구 떨어뜨리더군요 .

"이런 쉣! ~ 내가 하는게 아니었어"  라는 생각과 동시에 
어떤게 그만하라고 표현을 하고싶은데 중국말을 못해서 괴로워 하고 있었더니
언냐가 내가 느끼는걸로 착각을 해서

갑자기 딜도를 꺼내서 제 똥꼬를 사정없이 유린당했던 아픈 기억이 있긴 한데 

그 이후엔 거의 몇년간 언냐마다 별다른 옵션 제시도 없고 
저도 위의 악몽같은 기억때문에 물어보지도 않았고 

누가 알려주지도 않아 걍 일반적인 터키탕
 서비스만 하는걸로 바뀐줄 알았는데 (예전에 터키탕 서비스는 없었음)
 .... 아니었더군요. 


여튼 
빨간그네 서비스 역시도 가능한 방이 전체 방중
 5개 밖에 없어서 미리 말씀을 하셔야 된답니다. 


다른님들 하이랑 방문하실때 

가능한 옵션이 무었인지 반드시 확인하시고 
취향에 따라 즐기시길 ..... 

참고로 여기는 옵션에 따른 가격은 차이가 없고 
언냐 몇명이랑 하느냐에 따른 가격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오후 1~ 6시 사이엔가 언냐 한명 추가
 가격이 60위안 정도 싸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상해 너무 올랐네요. 가격.
불과 몇년전만 해도 이런 사우나들 가격이 600원이었는데 불과 몇년사이에 
880원까지 뛰었으니 ㅜㅜ . 
전에는 환율도 좋았는데 . 


아~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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