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9일 토요일

따끈한 독고다이 파타야 탐방기-1


 여탑 탈퇴 후 마사지 글만 가끔 쓰다가 10월초에
 파타야에 독고로 다녀와서 기행기 남깁니다.
 (회사왔더니 일도 손에 안잡히는게 더 크겠죠!!!)

 
(에필로그)
 
 태국에는 2009년 까지 총 4번 다녀온 태국 초짜입니다. 
첨에는 선배 따라 방콕가서 "튤립"마사지 서비스에 

 강한 충격을 받고, 그 후에 나나 아고고를 방문하여 또 충격을 먹었지요!!

 그렇게 방콕을 2번 다녀온 후 친구들과 무작정 파타야를 
갔는데 이건 모 저한테는 정말 최고의 휴양지였습니다.



 그 이후는 비치로드에서 바라보는 석양과, 
각 골목마다 즐비한 노천바, 워킹안의 아고고들, 그리고 각종 마사지샵

 가격도 방콕보다 저렴하고, 더 자유롭고, 
늘 싱하1병 붙잡고 병나발 불어도 편한곳 이었습니다.

 그러나 2010년부터 작년까지 친구놈들이 상해 KTV에 빠져 늘 휴가를 중국으로 갔네요. 
갔다오면 몬가 아쉬운 그런

 휴가였습니다. 그러던중.. 
올해는 친구놈들과 휴가가 안맞아 걍 혼자 파타야를 가야겠다고 결심!!

 첨 타보는 제주항공 예약, Soi8 선샤인호텔 예약 10/4
 저녁뱅기로 10/10 오전 귀국일정으로 혼자 떠났습니다.

 제가 안경을 3년 정도 쓰다가 너무 불편해서, 
추석전 라섹(물론 의사도 여행가는데 이상없다 확인)을 하였습니다.

 전 생각보다 수술 후 통증도 적고, 
추석내내 집에 있기모해 마사지 좀 받고, 친구놈이랑 놀방에서 놀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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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출국하기 몇일전 오른쪽 눈이 심하게 충혈되면서, 
결국 유행성 결막염(눈병이죠!) 걸렸네요..

 출국전까지 치료용 렌즈를 착용하고, 
편도염도 심하여 약한봉지 싸들고, 금요일 밤 20시5분 뱅기로 떠났습니다.


<10/5 1일차>

 뱅기에서 눈이 엄청 건조해지고, 힘들어지던군요. 
수시로 인공눈물을 투여하면서 수완나폼 도착..

 아.. 공기부터 태국이구나.. 좋구나.. 
이런생각을 가지고, AIS 부스로 가서 299밧 7일 유심을 장착하고, 

 2번 게이트에서 픽업용 차량으로 파타야로 이동..

 흠.. 공항에서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하이웨이에서 30분 지나니 엄청난 폭우.. 속으로 이러다 죽는거 아냐..



 기사분도 두손 꼭 핸들 붙잡고 운전하네요.. 
가끔 보이는 사고난 차량들.. 존나 후덜덜 했습니다..

 그렇게 1시간 20분을 가니 드디어 파타야.. 와..
 4년전 기억들이 나기 시작하네요.. 아.. 저기로 가면 비치로드!!!

 웽!!!!! 젠장 쉣!!!! 기사가 혼자말로 모라합니다.
 보니 비치로드가 비로 잠겨있네요.. 
인도가 안보이고 사람들

 무릎까지.. 그러나 픽업기사 멋지게 차량으로 천천히 돌진 Soi8 골목 들어가니 
ㅎㅎ 이건모 노천바 의자다리가 물에 

 잠겨있네요. 와 첫날부터 이게 모냐!! 시발!! 속으로 엄청 욕했네요.. 
기사분이 호텔앞까지 잘 와줘서 팁으로 300밧
 
 투척! 태국시간 새벽 2시 40분 체크인.. 
이런 체크인이 늦어 제가 부킹한 방을 넘기고, 더 큰방이라구 내준방이..

 호텔 수영장/바 옆에 있는방.. 
비가 많이와 그 앞에는 아랍계통부터 유럽계통까지 존나 시끄럽게 마시고 있음..

 일단 방에 들어가니 한 10명 들어가서 놀아도 될 방.. 일단 샤워합니다.. 
샤워하고 눈 상태 보니 양쪽다 레이져 나갈

 눈빛.. 항생제/소염제/인공눈물 투여
 후 인포로 가서 오전에 방 체인지 부탁합니다.
(12시에 체크아웃 방 보고, 하이플로어로 준다고 약속)



시끄러운 상황에서 호텔 미니바에 있는 싱하2캔 바로 까고, 4시간 취침.. 
8시에 눈 뜹니다.(눈은 여전히 상태가 메롱)

호텔 조식 간단히 먹고, 다행히 비가 오지는 않는데 날씨는 별로..
 그 많던 물들이 금방 다 빠졌네요..

쏭태우 타고 세컨로드, 비치로드 한바퀴 돌아봅니다.
 건물들을 많이 세우고 있네요.. 센트랄페스티벌도 생기고,..

간단하게 호텔에서 세컨로드 가는길에 마사지 가게 들려서 풋+타이 2시간 받습니다. 
느낌상 딸은 쳐줄꺼 같았으나..

딸치로 온게 아니므로 꾹 참습니다. 

호텔에서 방을 체인지한후(7층 방으로 바꿈. 좋습니다. 발코니에) 점심을 먹으로

근처 식당에서 이것저것 시켜먹으면서 "데블스덴"으로 가기로 결정.. 
세컨로드에서 에비뉴인가 쇼핑몰쪽에서 내려서

가면 금방 찾아가네요.. 아! 데블스덴.. 
인콜서비스 최소 여자 2명..(모 얼굴을 기대한건 없습니다.) 여기 아니면 언제

변태스럽게 놀아보겠습니까!!! 돈만 내면 10대1도 가능한곳!!!

두근거리는 마음을 붙잡고, 
걸어가니(걸어가는 도중 근처가 다 그런데인지 엄청 말거네요..) 
저기 데블스덴 보입니다.

담배한대 피면서, 문 앞으로 가니 덩치큰 흑형이 떡 하니 서 있네요. 
ㅋㅋㅋ 웃으면서 오픈? 했더니 물을 열어줍니다..



자연스레 안으로 들어가니.. 바에 있는 매니져가 웃으면서 방겨주네요. 
상황을 보니 한국분 2명이 쵸이스하는 중!!!

아 뜨방!! 그 2분이 나름 괜찮아 보이는애 한명씩은 다 픽업해놓은 상태.. 
두분이 한국말 하는거 보니 그분도 처음인가 

봅니다. 저도 처음이지만 저야 파타야가면 현지인처럼 행동하는지라..ㅋㅋㅋ

암튼 2분 나가고, 백인의 덩치좋은 분이 저에게 물어봅니다. 
처음이냐고!! 물론 노우~~ 라스트 이어 아임 서비스!!

그러니 웃으면서 모니터에서 인콜서비스 메뉴 보여줍니다..

일단 아까 한국분 중 1명이 초이스한 푸잉 이름 확인해 놓고, 
한 15명 정도 봤으나.. 음.. 예전 방콕의 하드업소보다는

그래도 괜찮았지만.. 역시 와꾸는 떨어집니다..
 일단 데이나(다나) 초이스 후에 푸잉보고 초이스하라고 시킵니다.

암튼 초이스 완료 후 나와서 옆에 2층 방으로 이동!!! 

음.. 침대에 모니터 화면, 샤워장.. 
그리고 중국에서나 봤을 빨간그네..ㅋㅋ 이건 회색그네네요!!

일단 침대에 앉아서 담배한대 핍니다. 그런데!! 그런데!! 

푸잉이 가방에서 딜도 2개와 콘돔 6개를 침대에 펼쳐놓습니다.

순간! 조용히 담배를 끄고, "미 식스타임?" 이러니 "오케이" 합니다. 



젠장.. 제 나이 불혹의 30대 중반에 거의 원데이
 
원타임인데.. 일단 모 도전은 해보죠..
(아..씨알리스라도 가져올껄 후회하나 늦었습니다.)

일단 3명 같이 샤워 후 침대에 누으니 한명은
 제 존슨으로 한명은 지 꽃잎을 제 얼굴에 쳐박습니다..

회식그네도 타네요.. 모 빨간그네랑 비슷한데 작은친구가 잘 탑니다.ㅋㅋ

모 일단 물고, 박고 다 해야죠.. 이러면서 진동 딜도를 잡고 쑤십니다..  
중요한건 BJ스킬이 시박! 장난아니네요..

가뿐하게 입싸로 1판 끝냅니다... 
다시 씻고, 담배한대 피니, 모니터를 가르키며 "뮤직?" 이럽니다. 전 웃으면서

"무비 쌤 포르노?" ㅋㅋ 맞답니다. 포르노 켜 놓은 상태에서 2차전.. 
오.. BJ로 스긴 잘 스네요.. 아무래도 2차전이

마지막이란 생각에 둘다 눕혀놓고 벌려놓고 번갈아 가면서 쑤십니다. 
그러면서 한손엔 딜도..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제가 이렇게 변태일줄이야..
 사정이 안되서 이자세 저자세 이푸잉 저푸잉 앞뒤 안가리고 쑤시면서

끝냈네요.. 휴.. 2시간이 이렇게 힘든 타임일줄이야..
 암튼 이야기좀 하다가 시간되어서 다시 1층 가게로 가서

계산합니다. 바에 있는 매니져푸잉이 이쁘네요..
 암튼 백인 사장님(?)이 어떻냐고 하길래? "굿굿!!" 웃으면서 나왔습니다.




다시 세컨로드로 오는길에 괜찮아 보이는
 마사지 샵 있길래 간만에 페이샬+오일마사지 하고 호텔로~~~~

근데 이런.. 비가 엄청오기 시작하네요.. 젠장.. 
비도 피할겸 저녁식사를 하러 근처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도중..


비가 멈출생각을 안하네요..  
길거리 귀연 푸잉한테 비닐우의 샀는데.. 
쉣! 스몰싸이즈에 이건 모 비닐우산보다 못하네요.

암튼 저녁식사 후 호텔로 와서.. 

비가 오는 관계로 오늘 워킹은 포기하고, 호텔 근처 노천바에서 레이디보이하고 농담

좀 하고, 노천바 수질 검사만 하고 눈이 아퍼 그냥 푹 잤습니다.

PS : 갑작 외근이 생겨 "워킹이야기","사바이디"는 다음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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