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7일 목요일

남자는 파타야에서 죽어야 한다. 1부.





안녕하십니까. 
여탑 부활 기념으로 그 간 있었던 여러 행적들을 정리 하고 있는 린스 입니다. 

이번 여탑 암흑기에 저에겐 5일 간의 파타야
 여행이라는 인생의 전환기에 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엄청난 사전 조사와 지인의 의견을 바탕으로 
남자는 죽기전에 파타야의 walking street를 걸어 봐야 한다는 충고로 
태국을 여행하기로 결정.

숙박, 비행기 제외 하고 현금 200만원을 손에 들고 이 돈을 다 쓰지 않으면 
버리고 오겠다는 다짐을 하고 설래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태국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하니 8시가 되더군요.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파타야로 이동 1500 btt 택시비를 냈습니다. 


호텔에 체크인 하고 바로 나갑니다. 이 때 시간이 10시 반 쯤 되더군요.
그리고 인생의 가장 화려한 5일을 지내고 왔습니다. 

황제처럼 대접 받고 돈을 개처럼 썼음에도 불구하고 쓴돈은 180마넌 가량..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

모든 종류의 업소는 고민 없이 일단 문 열고 들어 가 봤고
나중에는 땡기지 않아도 탐구 정신 하나로 무작정 마구 들어갔습니다. 


자 그럼 5일 간의 파타야 여행으로 얻은 정보를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 

파타야에서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은 크게 7개 정도로 분류가 되더군요.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1. 아고고 (walking street)
2. 아고고 (Soy street) 
3. Body massage.
4. 나이트 클럽
5. 고급 클럽
6. 거리 프리랜서
7. 노천바

1,2,3,4 이 한국인이 자주 찾는 시스템이고 가장 많이 알려진 태국의 밤문화 이며 

5,6,7은 1,2,3에 비해서는 알려지지 않았고 
영어소통이나 기본적인 마인드 문제, 성병의 위험성 등으로 한국인은 즐기기 않거나 혹은 
즐기기 힘든 부류가 되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2,3,4 는 2부 
5,6,7은 3부로 자세히 나누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디테일한 사항들은 2,3부를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결론 적으로 

한국에서 돈 버는 기계로 살면서 
얼굴만 믿고 싸가지는 똥꾸녕으로 쳐먹은 한국년들 비위 맞추고 만나다가





(숙박,비행기 제외) 30마넌/day 면,
여유롭고 세상에 없던 대접을 받으면서 지낼 수 있습니다. 

제 글이 앞으로 세계로 진출할 여탑 횐님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2,3,부로 이어가겠습니다. 


남자는 파타야에서 죽어야 한다. 2부. - A GO GO(walking street)



1. 아고고 (walking street)


-A GO GO 라는 시스템은 태국을 다녀오지 않은 분이라도 한번을 들어 봤을 만한 
태국의 대표적인 시스템입니다. 

-푸잉은 태국의 여성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일단 파타야에 가는 모든 사람은 무조건 Walking street를 가게 되는데요

이 walking street는 A GO GO 유흥 업소와 각종
식당 바등이 밀집되어 있는 최대 유흥 지역으로 
5~600m 정도 되는 길을 따라서 양 옆으로 4~50개의 A GO GO 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우리 나라처럼 떡집 처럼 음지화 되어 있지 않고 
엄청난 관광객이 북적 거리며 식당과 샵들도 함께 밀집 되어 있고 
시내 한복판 거리에서 양옆으로 밝은 미소의 푸잉들이

각종 유니폼을 입고 자기 가게를 홍보하고 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지죠.

여기 발을 드리는 순간, "여기가 바로 내가 죽을 자리구나..." 하는 생각이...



기본 시스템은 

각 A GO GO 에 소속된 푸잉들이 손님을 끌어 들입니다. 
각 bar에 들어 가면 각자  특화된 좆 꼴리는 컨샙으로 손님을 즐겁게 하죠.

(봉춤은 비키니가 기본이며 각종 코스튬, 죄수, 간부, 간호사컨샙,,,
나체, 레즈쇼, 아예 욕탕에서 목욕하고 있는 푸잉이 있다는..)

들어가면 맥주 한잔 시키면 됩니다. (보통 70~110 btt 정도)레이디 드링크 (100~200btt) 한잔이면 만지고 즐기고 원껏 할 수 있습니다.

만원도 안하는데 말이죠..

접대만 하는 푸잉과 춤추는 코요티
 두 종유로 나뉘는데 보통은 코요티 들이 몸매 레벨이 높습니다. 
벗고 춤추는 직업인....

2차를 나가기 위해서는 돈을 두번 지불 해야 됩니다. 

1.2차를 데리고 나기기 위해서 bar (마마상)에 지불하는 bar fine   바파인 을 먼저 주고 푸잉을 데리고 나옵니다. 

  푸잉이 벌어다 주는 수익을 메꾸기 위해서 바에 지불하는
돈이라고 보면 되고 시간이 이를 수록 비싸며 코요티가 보  통 더 비쌉니다. 

(초 이른 시간, 가장 이쁜 코요티 1200btt, 12시 이후 일반 푸잉 400btt 까지 봤습니다.)

2.푸잉에게 직접 주는 떡값. 숏탐(1500btt ~ 2000 btt) 과 롱탐(2500 ~ 4000btt)
으로 나뉘고 대부분 정액제라 바가지 걱정 별로 없더군요.

 끝났다고 해서 우리나라 애들 처럼 도망 가듯 사라지지 않습니다. 

 보통 롱은 다음날 아침까지 있다가 밥먹고 가라면
 밥먹고 손 흔들고 꼭 다시 오라며 약지 걸고 가더이다. 



 결론적으로 10~12시쯤 가서 A GO GO 3~4개
 돌아 다니면서 주물 떡 하면서 벗은 애들 춤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아이로 리고 나와서 다음날
아침 까지 있는데 보통 15~25 만원이면 해결입니다. 

 
 방콕에 A GOGO 가 수질이 1~2등급 높다고 하지만 여기
 애들이 더 순수하고 즐겁게 사람을 대한다고 할까요?

 그리고 한국인이 자주 가는 몇 군데 (Happy A GOGO, 알카타즈 등 )은 한국어로 간판이.... 

 A GO GO는 워낙 종류가 많고 여러 컨샙이 있어서 하나씩 다 설명 드릴 수 없으나 
 횐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무서워 하지 말고, 어색해 하지도 말고,
쑥스러워 하지도 말고 무조건 들어 가시면 됩니다. 

 한 두번 하면 익숙해 져서 긴장도 풀리고 
 주물 떡 하면서 애들 춤추는 거 보는 것도 즐길 수 있고 
 여러가지를 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아 여기가 천국 이구나 .. 하는 생각이 들더이다. ㅋ


남자는 파타야에서 죽어야 한다. 3부. - A GO GO (Soi 6)

2. 아고고 (Soi street)

보통 오피 후기는 30분 정도 걸리는데 이건 후기 하나쓰는데 거의 한시간이 걸리네요...ㅋ

후기 쓰다가 힘들다고 느낄 줄이야... 몇일에 나누어 올려야 겠습니다.


2부에서 설명한  Walking street 의 A GOGO
 와는 약간은 틀린듯한 형태의 A GOGO가

파타야 전반에 걸쳐서 영업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Soy6,7,8 street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Walking street는 8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반면 Soi에
 있는 A GOGO들은 1~2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3~4시쯤에 가장 이쁜 푸잉들이 많습니다.


*보통 바파인을 내고 푸잉을 데려가면 그날 그
 푸잉은 숏이든 롱이든 bar 로 돌아 오지 않기 때문에
 Open 후 1~2시간 정도 후가 제일 푸잉이 많고 수질이 좋습니다.


Walking street은 관광객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좀 더 기업화 되고 좀더 업무 적인 분위기라면 

Soi는 동네 술집이 모여있는 분위기이며 한 업소에 푸잉들
끼리도 매우 친근하여 함께 떠들고 놀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수실은 확실히 떨어집니다.  가끔 하이급이 있긴 하지만 하늘에 별따기....

물론 금액도 그만큼 어어어엄청 쌉니다.


또 1층에 바가 있고 2층에 방이
 있어서 데리고 나오지 않아도 바로 2층에서 해결 가능합니다.

이 경우 데리고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bar fine 은 따로
 내지 않아도 되고 방값으로 250~400 btt 정도만 지불 하면 됩니다. 

(물론 바파인을 내고 데리고 나올 수도 있습니다.)



숏으로 2층에서 해결 할 때 푸잉에게 주는 떡값은 700~1000 btt 정도 입니다.


가끔 어리고 이쁜애들도 있는데 이런 애들 잡아다
 total 1000 btt에 해결 하면 이건 뭐 공짜나 다름 없죠.

한국 돈으로 3만5천원에 22살 짜리랑 귀염둥이랑 떡이라뇨..

상상도 못할 일이죠..


보통 점심 먹고 Walking street가 오픈 하기 전에 맥주
 한잔 하면서 애들 구경하고 꼴리면 물 빼기 용도로 딱 입니다.

밤세 데리고 있을 아이들이야 walking street에서
 좀더 수실 좋은 애들로 픽업하면 되고 시간도 많은데

한년이랑 같이 있을 이유도 없으니 맥주
 한잔 하고 해지기 전에 한번 물 빼면 아주 뿌듯 합니다.


전 보통 밤에 놀고 일어나서 밥 먹으면 1~2시 되기
때문에 아침의 시작을 Soi의 A GOGO에서 시작했습니다.


하고 거리가 보이는 의자에 앉아서 푸잉들 구경하면서 하루의 계획을 짜는 거죠.


총평하자면, 싸고 빠르게 하루를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들리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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