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5일 화요일

상해 푸동 마사지 탐방기. <소심한인증>


안녕하세요 여탑 선배님들.  소위 인사 올립니다.
몇일전 상해 출장 다녀왓습니다
저는 KTV 나 그네타는건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고요

밀착가이드라는것도 있더라구요 땡기지만 것도 비싸서
아주 가끔 중국출장가면 그냥 마사지 업소를 애용하는 편입니다 릴렉스하게........
요즘  환율도 그렇고 가격도 너무 많이 올라서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한국보다 싸기에 . 
전 상해는 이번에 처음입니다 
호텔은 푸동 centry avenue 역 근처에 잡았습니다



중국어로 世紀大道.
공항까지 택시비 편도 150원 
그런데여기는 일본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간판에 일본어가 병기 되어 있는 곳이 많더라구요 
한인타워에한글이 많이 보이는 것 처럼
정확한 위치는 구글맵 첨부하였습니다

자주색으로 표시한곳에 마사지 샵이 3~4개 정도 있습니다 한 블록 안에
저는 가자마자 처음으로 나오는 검은색 간판 샵을 이용했습니다

이름은 신홍 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30 
몸무게는 93근 ㅋㅋ 처음에는 못알아들었습니다.

 대충 46.5키로 이겠죠아닌가?? 
가슴은 눈대중으로 초 에이컵
키는 163 
사실 얼굴은 별로인데,  팔다리는 정말 잘 빠졌습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마사지 받을 때 안경을 벗도 받기에
얼굴은 저에게 크게 문제 되지 않더라구요ㅋㅋ
이 업소유니폼 입는 게 좋더라구요 . 치마길이도 착하고

중국 업소들추리닝 입고 하는 곳도 너무 많아서안습이었는데

가격은 발 맛사지 60    전신안마 60   오일전신 120  약간좋은오일전신 160 
단위는 인민폐 위안 , 시간은 모두 한시간
오일전신 추천드립니다

그냥 전신은 옷 다 입고 해서 감흥이
마사지 실력은 괜찮습니다

스웨디시 스타일이고 꽤 시원합니다
첫째날은 오일전신만 둘째날은 오일전신
 + 발 마사지 + 스페셜<핸플>을 받앗습니다



첫째날은 그냥 분위기 탐색햇습니다그때 샵 분위기 파악 했구요.
처음에 50분만 하길래

두번째날은 시작하기전에,  50분은 안되고 한시간 다 채우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시간내상은 없었습니다
첫째날 마사지 받을 때 엉청 유혹을 받았습니다스페셜도 같이 하라고
그때는 다른 언니였는데약간 별로였습니다

첨에 스페셜 200원 애기하더라구요 당연히 no 했고
다시 100원 또 no 했고
나중에는 공짜로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불안해서 no 했습니다

나중에 청구 할까봐
 
두번째 날은 앞에서 언급한 신홍이란 언니입니다
발마사지는 별로인데오일전신은 부드럽게 잘합니다

그리고 스페셜도 나름대로 성의 있게 합니다. 엉덩이 부위와, 사타구니 부근. 
기게처름 막 싸게 할려고 하는게 아니고.
 
조절도 해주면서,  북경영미자에서 150원인가? 
10분만 끝난 아픈기억이 있는지라.  

그때 정말 막 흔들더라구요  ㅠ.ㅠ 
이언니 목소리도 정말 나긋나긋 합니다.

터치는 가슴 만질려고 하니 돈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치마속 펜티위까지만 겨우겨우 ㅠ.




발마사지<60>  오일전신+스페셜<70
 130  60+120+100 =   
 280<한화로 50000원정도>  지불하고 왔습니다.   

100원은 아가씨에게 직접,, 나머지는 카운터에지불 
여담이지만카운터에 지불한 180원 중      언니 :  = 4: 6  으로 나눈답니다ㅋㅋ

확실하진 않지만 스페셜 비용은 다 언니 몫인듯   
중국어도 거의못하면서 네이버중국어사전 찻아가면서.. 

나름대로 대화도 조금 한듯합니다.


상해 시세를 잘 모르지만. 가격대비 알차게 잘 받고 온것 같습니다. 
북경은 몇번 가봐서 .. 북경보다 약간 싸거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언니 사진 2장과 구글지도 첨부합니다


얼굴은 모자이크처리는 못해서 대충 브러쉬로 문질렀네요죄송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태국 방콕의 포세이돈


업소명 : 포세이돈.
바다의 신이 방콕에선 맛사지의 신이 되었다 라는!! 바로 그 포세이돈입니다.

멀리서 보면 무슨 일급 호텔처럼 큰 규모의 호텔이 전부 물방이라는 거죠. 
주차장 부지도 만만찮게 큽니다.


입장 :
우선 1층은 그냥 로비입니다. 정말 호텔 같이 생겼습니다.

 짐을 맡기는 캐비넷이 있고, 짐 보관 후 열쇠 받아 2층으로 갑니다.
바로 유리창이 보일 겁니다. 푸잉들께서 다소곤히 앉아 있습니다.

시스템
우선 2층은 초이스 후 바로 윗층에 있는 방으로 입실하는 시스템입니다.

유리창 너머로 좌측은 2200밧, 우측은 2500 밧입니다.
태국은 업소에서 바가지를 잘 안씌웁니다. 그냥 정한 가격대로 하면 됩니다.
3층은 KTV 형식이고, 푸잉들이 더 비싸다고 합니다.


가격에 모든 것 포함이지만 음료 등은 불포함입니다.
 콜라 하나 시켰다고 110밧 추가네요. 그냥 음료 따위 마실 필요가 없습니다.

2시간 기본에 그 안에서 무제한 샷입니다. 

2시간 동안 푸잉은 자기 것이 되는 것이지요.

수질
절대 기대하면 안됩니다. 2200과 2500의 기준도 잘 모르겠고.... 
못봐줄 얼굴은 아니나 잘 봐줄 얼굴도 아닙니다.

2시간 로테이션이기 때문에 쭉 기다리면 모든 푸잉의 수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초이스 할 수 있기 때문에 맘에 드는 
푸잉있으면 바로 찍어야합니다. 저도 두번이나 놓치고... 




사실은 초이스 되서 막 일어나니까 눈길이 
갔고 눈길이 가고나서 보니 다른애들보다 나아 보이더라는..

서비스
제가 선택한 푸잉의 이름은 농! 입니다. 뭐 이름이 중요하겠습니까만
키는 160cm 정도....
 앉아있을땐 상당히 커보였는데 데리고 나오니 작네요. 

가슴은 B컵~ C컵 정도입니다.
피부가 무척 새하얗고 부드럽네요.

우선 룸에 입장합니다. 
쇼파 하나 의자 하나 조그만 티 테이블 하나 넓찍한 침대,
 그리고 커다란 욕조가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욕조에 물을 틀고 물이 찰때까지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손톱이 길다고 짤라주네요. 

제가 자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여자가 손톱짤라 주는건 또 처음입니다.
한쪽을 자르는 동안 물이 다 찹니다.
 탈의 후 입장... 물속에서 나머지 쪽 손톱 잘라주네요.

열심히 손가락으로 쑤셔달라는 의미인가...?
욕조가 딱 두사람이 나란히 누으면 될만한 사이즈라... 
제가 누운 상태로 씻겨주긴 안좋았나봅니다.

 그래서 제 몸을 살짝 들어 자기 무릎에 올려 두네요. 

요새 일본 야동에서 많이 본 자세인데 실제로 해보니 괜찮습니다... 
바로 제 동생께서는 푸잉의 가슴에 묻힐수도 있고요.



어쨋거나 상질의 샤워 서비스였습니다!!
실제는 뭐 뻔한 이야기니 패스~

위치 : 랏차다라는 지역입니다.

 MRT 후웨이쾅에서 내리시면 되고 북쪽으로 가시면 클럽
 등이 많이 나오고 포세이돈은 반대쪽으로 가심 되겠습니다.

포세이돈 뿐 아니라 이 지역 전체가 대로 변에 네온사인으로 환하게 빛납니다.

 역 바로 앞에도 VIP 라는 업소가 있고, 주위 돌아다니면 상당히 많습니다.

총평
수질은 약간 딸리지만 가격 대비 괜찮은 효율성이다.
담에 또갈 마음 많음..

추천 대상
xx가 목적이 아니라 단순 배낭여행으로
 방콕을 방문했다면 숙소가 허름하거나 도미토리 룸 혹은 카오산 로드쪽일 겁니다. 

방을 새로 구하기도, 짐을 옮기기도 뭐하고..
아무튼 내 룸 없이 xx가 가능하다는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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