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1일 월요일

인도네시아 2탄 -- 내가 만난 최고의 색녀



1탄에 이어서
2탄 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적도 근방이라서 한낮의 날씨는 완전 찜질방 수준.
양말을 신었는데 양말목 부근까지 흘러 내린 땀이
 양말목을 따라 동그랗게 땀띠를 만들어 버린다.

밤에 힘을 쓰다보니 피곤하기도 하고 날이 덥다 보니,
이동중인 차안에서는 하루종일 뉴캐슬병 걸린 병아리 꼴이다.
그러다가 저녁 6시만 되면 해가 지는데
우리나라 처럼 열대야가 없다보니 밤에는 제법 생기가 돌아
눈망울이 초롱초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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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찌빠나스
( 우리나라로 치자면 강원도 처럼 서늘하여 사람이 살기 좋은곳)
로 이동하기로 하고
어제 밤을 같이 보낸 여인을 그녀의 집 부근에 내려주고 감사의 표시로 40만 루피아
(그당시 한국돈으로 약 6만원이 약간 안됨)
를 주니 그녀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차에서 내려 손을 흔든다.
.













찌빠나스에서 소개 받기로 한 여자는 미용실을 운영하는
27세의 여자와 그녀의 사촌이라는 24살의 여자 였다.
 낮에 이곳 저곳을 들려 관광을 하고 저녁 5시경
미용실에 도착해 보니 사촌자매지간인 두여인과
그녀의 친구 1명이 같이 있었다.

우선 첫눈에 들어오는 여자는 24살의 처자, 직업은 에어로빅 강사
눈꼬리가 치겨 올라가고 얼굴이 갸름한 것이 얼굴 전체에 색기가 돌았다.
그녀의 사촌인 27세의 여인은 날씬한 몸매에
그닥 나이 들어보이지 않는  보통보다 약간은 미인 스타일.
친구는 내스타일이 아니 관계로 패스.


누구로 할까?  고민 하다가 27세 언니로 하기로 하고
져녁 6시에 근처 쇼핑몰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져
시원한 음료나 한잔하려고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친구녀석의 핸펀이 울린다.
.











이따 만나기로 한 27세 처자가 집에 일이 생겨서 못 나오겠단다.
그 대신 자기 사촌 여동생을 보내도 괜챦겠냐는 것이다.
첫 인상이 24살 처자가 맘에 들었었는데 
애가 드세보여서 선택치 않았었다.
일이 잘되려고 하는지 아니면 꼬일려고 하는지
본의 아니게 파트너가 변경되게 되었다.

6시에 쇼핑몰로 가니 24살 처자가 한껏 멋을 낸 숙녀로 변하여 있다.
어스름한 저녁에 보니 더 예뻐 보인다.

일단 근처 식당으로 이동하여
싸떼깜빙(양고기 구이) 과 밥 그리고 맥주를  곁들여 식사를 하고
2차로 룸이 있는 노래방으로 이동하여 맥주를 마시며 서로의 어색함을 날려 버린다.
노래방에서 2시간 가량 같이 놀다 보니 어느새 친근해져 
아주 오래 만난 연인처럼 돼버린다.












노래방에서 나와 호텔로 이동.
친구녀석과 난 각자의 팟을 데리고 각자의 방으로 고고싱~~

먼저 샤워후 침대에 누워 기다리고 있으니
그녀 샤워후 침대로 다가와 살포시 안긴다.
오매 좋은거~~

일단은 가벼운 키스로 시작하여 딥 키스로 전환후 가슴을 입으로 덥석 물어보니
이곳 여인들은 하나 같이 가슴이 물풍선 처럼 흐물흐물한다.
그러나 그런것 가릴처지가 아니다. 
가슴 애무후 커니 하려고 밑으로 내려가니 그녀가 " 
메라" 하고 속삭인다. 
메라라면 "빨갛다"라는 뜻인데
나는 직감으로 그녀가 생리 중이라는 것을 알았다. 
괜찮겠냐고 물어 보는 그녀  난, 
노프러블럼 하고 외치며 그대로 그녀를 덥친다. 












이제는 위치가 바뀌어 그녀가 나의 젖꼭지 부터 립으로 공격개시.
주니어와 불알을 번갈아 가며 입으로 핥아
 주는데 어제밤 그녀 보다는 실력이 한 수 위다.
급한김에 1차전을 치르고 잠시 쉬었다가 2차전을 제법  긴 시간동안 즐겼다. 
생리 끝물인지 1차전때는 피가 보이더니 2차전때는 피가 보이지 않는다.
두번의 겜을 끝내고
그녀를 꼭 안은채 잠이 들었다.

아침이다.
아직은 눈이 떠지지 않는데 그녀가 내 주니어를 
가볍게 쓰다듬다가 이내 입으로 덥석 삼켜 버리고
계속 강약을 조절하며 비제이를 한다.
난~~ 솔직히 아침에는 안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낮이 힘들어 지니까.
그래서 그만하고 싶은데 하고 말하니 
그녀 손가락 하나를 펴 보이며  애절한 표정으로 "완스모아"  한다.












고추를 빨아서 세우더니 그녀 기마자세로 올라타서 방아를 찧어 
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한다.
여자들이 생리중 이거나 생리후에 더 성욕이 강해 
진다더니 그녀가 지금 그 때인가 보다.
자기가 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체위를 다 시전하더니 힘이 들다며 체인지 요청.
앞치기, 뒤치기, 다리 어깨 걸이 치기 등등등등~~~~. 
1시간을 꼽고 하는데도 발사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그녀만 이미 홍콩을 여러번 다녀온다.
어떻게든 분위기 맞추어 주려고 발사 시도 했으나 결국 발사 실패.
그녀는 이미 절여 놓은 배추처럼 늘어져  눈동자는 힘이 풀려 새근새근 숨을 쉬고 있다.

이제 그만 해줘도 되겠다 싶어 그만해도 되니 
하고 물으니 그녀 간신히 고개를 까닥인다.
이윽고 고추를 그녀 
보지에서 뽑아내니 어묵처럼 고추가 불어 있다.











아이고 허리는 왜이리 아프고, 
고추는 왜이리 얼얼한지.
급한김에 냉장고에서 얼음을 꺼내 고추 열을 내리고
 나니 조금은 살 것 같다.

이때 전화벨이 울린다.
아침 먹으로 오라는 전화다.
역시 아침은 나시고랭과 빵 그리고 수프 한그릇,
 망고와 수박 그리고 람부탄. 망고스틴,파파야를 곁들인 
과일로 아침을 해결한다.

이거 힘딸려서 이따가 과일의 황제라는 "두리안"을 좀 먹어야 겠다.
친구놈 말이 두리안이 최고의 정력제라나 뭐라나~~



어제밤은 내가 재미 보았다기 보다는 내가 완전히 쌈싸 먹힌 
즐거운 밤이었다.
그녀 전번은 아직도 보관중이다.
다음번에 가면 한번 더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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