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9일 화요일

비제이펜의 중국 2차 탐방기~^^



안녕하세요~ 인천의 홀인원 비제이펜입니다 ^^

지난 번 중국 1차 탐방기에 이어

최근 다녀왔던 2차 탐방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차 탐방기에 많은 관심과 격려에 힘을 얻었습니다 ㅎ;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올해 29살에 직딩이고요





인천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

1차 탐방기때 같이 갔었던 친구녀석은

중국의 여러가지에 반해 편입학을 하게 되었고요~

2차 탐방기는 그녀석의 초대와 집요한 권유로

가게 되었습니다 ^^

(원래는 마닐라로 떠날 예정이였지만, 여러 문제로 급선회하여 중국으로 ㅎ)

이번엔 회사 후배녀석 한명과 동행했고요.

마찬가지로 인천->위해(WAIHAI) 약 45분정도

비용은 비행기값 빼고 100만원 잡았다가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가서 너무 달리는바람에 추가로 50만원 더 쓰고 왔네요 ㅎ;;

참고로 7박8일의 여정동안 5명의 아낙네와 긴밤을 함께 했습니다.

8월에 갔는데 하필 북경인가 상해인가에서 엑스포를 하는 바람에

단속이 심했습니다.

원래 중국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남녀는 호텔에 갈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친구집으로 데려갔던게 여자들이 좋아하더라고요~

호텔에서 있다가 꽁안한테 걸리면 ...;

전 벌금 200만원내고 추방...;

여인네는 징역2년 산다고 하더라고요 ;;; ㄷㄷㄷ;;;

아뭏튼 첫날 가니까 지난 번 그 마중왔던 동생들은

한국으로 들어가 사업을 하고 있고,

그 친구가 픽업을 나왔습니다.





중국인 친구 차를 끌고 왔더라고요

참고로 중국은 내수 완성차량 회사가 하나뿐인가 그래서

거의가 외제차입니다. 랜드로버를 타고 친구 사는 집까지 왔죠.

해변가가 펼쳐진 집에서 (방2 거실큼)

7박8일동안 펼쳐진 이벤트를 생각하니 절로 콧노래가 나더군요~

첫날 바로 짐풀고 간단히 식사(샤브샤브)를 마치고

KTV (단란주점) ㄱㄱㄱ

현지에서 호텔에서 일하는 친구 동생과

우리의 통역을 전담해줄 여동생까지 함께(?)...

가서 아가씨들 초이스 ㅎㅅㅎ

회사 동생은 입이 찢어져라 좋아하네요~

근데 2년전에 왔을땐 단란주점이 거의 호텔급만 있었는데,

지금은 길거리에 무수히 많습니다.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거겠죠 ㅎ





그러니 당연히 빨리 안가면, 오지체험 하게 되고

초이스도 없다고 하네요 ㄷㄷㄷ;;

그래서 매일 저녁 7시엔 입성했죠.

여기서 스케줄을 정리를 하면요~

저녁 7시에 KTV 입성 → 술,노래,게임 (3시간) → 간단히 나가서 맥주

→ 저녁 12시쯤 집으로 ㄱㄱ → 긴밤 (횟수 제한없이 ㅋㅋㅋㅋㅋ)

→ 아침에 12시쯤 기상....

→ 호텔 사우나 ㄱㄱ → 점심식사 → 전신맛사지(2시간)

→ 저녁 → 7시쯤 KTV 입성

이런 패턴으로 움직였죠 ㅎ

중간에 하루는 쉬면서 해변가에서 놀고요 ㅎㅎ

이런 패턴으로 놀면 체력이 계속 충전되었다가 다 쓰고 반복합니다

맛사지가 그만큼 탁월하다는 말입니다 ^^

가격을 알아보죠~





지금 실세 거래되는 환율이 대략 100위엔에 2만원정도 한다고 보심 됩니다.

그러면 KTV에서 중국술 2~3병(2병 먹으면 한병 더 주고 이벤트 하던뎅;)

중국술과 녹차의 블렌딩은 잊을 수가 없네요 ㅠㅠ (뒷끝없고 깔끔함)

마시고 아가씨들 데리고 노는데 대략 500위엔정도 (10만원)

긴밤 아가씨 팁 600~700위엔 (12만~14만)

식사 (중국인들 식습관은 더럽게 먹고(흘리면서) 먹으면서 담배도 피고

술도 알아서 따라마시고, 남기면서 먹는게 매너라네요 =_=)

상다리 휘어지게 먹어도 150위엔 (3만원)

4~5성 호텔 사우나 50위엔 (만원)

전신 맛사지 (족욕,얼굴포함) 2시간30분 - 150위엔 (3만원)

그외 쇼핑 (과일,먹을거 팍팍 - 아뭏튼 엄청쌈!)

이런식이여서 돈이 많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 친구집 (아파트2채) 에서 공짜로 숙박했기 때문에

2차 호텔비는 안나갔고요

 (호텔에서 일하는 친구후배의 배려로 공짜로 한번 잠 ㅋㅋ)

대략적인 금액은 상기와 같습니다.

결론은 2년전에 갔던 1차 탐방기에 비해

환율도 올랐고, 아가씨 팁도 올랐다는겁니다.

물론 여전히 울나라에 비해 메리트는 있지만,

좀 더 지나면 중국이나 울나라라 밤문화 시세차이는 없어질듯 싶네요.

그래서 올해가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엄청 달렸습니다.

여기부턴 거의 패턴이 비슷해서 따로 설명드리는건 시간낭비고요~

위에 메리트라 함은 어린 아가들이 많다는거 ㅎㅎ

(아래 첨부합니다 ^^; 폴라로이드로 찍은걸 핸폰으로 찍어서 업로드 하는거라..




그냥 대략적인 느낌만 감상하시길)

그리고 예전에 비해 2차 나가는

 애들이 적어졌단 느낌은 지울 수가 없었네요 ㅎ;

(하지만 단속기간이였단 점에서 어쩔수 없는 ㅠㅠ)

그리고, 말이 안통하니까 오히려 좋은점은 노콘질사 가능 ㅎㅅㅎ;;;

다녀와서 보건소 갔지만 당연히 깨끗 ^^; (도박이죠 인생은...;;)

아가씨들도 한국사람 많이 대해봐서 인지

엄청 잘 놀고 말 안통해도 즐겁게 해줍니다 ㅋㅋ

(김흥국의 아싸 호랑나비를 잘 부르던 아가씨가 기억나네요~)

참고로 저희를 가이드해줬던 친구는...

술값은 우리가 내고

가는 KTV 마다 (매번 틀린곳으로 갔습니다)

아가씨한명씩 공짜로 데리고 나오더라고요

(예전에 꼬셔놨던...=_=)

중국에서 매일 꽁씹하고 살고 있습니다...





친구가 한 말중에 말만 통하면 여긴 꼬시기 쉽다고 하네요

업소녀들도 그렇고, 일반 자연산들도;;;

잘은 모르겠지만, 한국인에 대한 여자들의 감정은 상당히 좋다고 하네요~

물론 중국애들 한족이나 조선족에들 우리나라 무시하고 깔보고 한다지만,

중국에서 삼성 하나면 손가락 치켜세운다고 합니다 ㄷㄷㄷ;;;

막상 열심히 2차 탐방기를 썼지만,

ㅂㄱㅂㄱ에 대한 자세한 소설은 못쓰겠네요 ㅎㅅㅎ;;

술먹고 매일 해서 그런것도 있고

아뭏튼 이번 2차 탐방은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올해 말이나 내년 여름엔

마닐라로 원정갈 예정이고, 일본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여탑에 계신 분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계속 공유했으면 좋겠고요 ^^





앞으로도 재미있고 알토란같은 정보를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끈적한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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