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0일 수요일

2년전 중국 무한(우한) 기행기


 2년전 중국 무한(우한) 기행기
 

2년전 이맘때 즈음 중국에 사는
 친구 녀석들 보러 보름 정도 놀러 갔을때 이야기입니다

중학교 동창 녀석 2명이 중국 호북성 무한시(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한 녀석은
 장사하고 다른 한 친구는 당시 어학연수중이었습니다


장사하는 녀석의 구라에 속아 놀러 갔던건데. . .
중국 업소 가면 유리로 된 방에서 언니들이 뛰어놀고 유리 밖에서 언니
초이스해서 데리고 노는데 가격도 착하고 언니도 착하다고 했었던 . . .










막상 우한 도착하고 나서 좋은데 가자고 하니
친구녀석들 2명 다 돈 주고 언니 사먹는걸 싫어라 하고

그 동네는 딱히 달릴만한데가 없다고 하더군요 
유리방에서 뛰어놀던 언니들 있다며 하고 물어보니
 그건 베이징이나 상하이에 가야된답니다 -_-;;;


대신 친구들 살던 대학교 근처에 싸게 할수 있는
(중국돈으로 100위엔 지금 환율로 치면 만칠천원정도) 곳이 있는데

가보겠냐고 해서 콜 외치고 갔습니다
장소 설명을 하자면. . .우한 화중사범대학 동문에서 나오자마자
 오른쪽으로 한 3,40미터 정도 가면 . . .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포주 아주머니들과 언니들이 길에 나와서 뭐라뭐라
하면서 호객행위 하고 있습니다(밤9,10시 이후로)


이 당시 전 중국말이라고는 니하오(안녕하세요)와 워아이니(사랑합니다)
뿐이 모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친구 2명 모두 같이 갔었는데. . .
(이 넘들 저만 들여보내고 밖에서 포주아주머니랑 노가리까고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먼저 포주 아주머니 한두명과 가격 쑈부보고
 (100위엔 줬는데 어떤 곳은 150위엔 부르는 곳도 있더군요)

허름한 건물 들어가서 언니 초이스하는데 애들 상태가 영
 아니라 나오려는데 방금 한타임 끝난듯한 언니가 들어오는데

그중 슬림하고 피부도 하얀게 중하정도 되보이길래 그언니 선택후 방으로 입장. . .
(아 헤어스타일이 노란 염색에 파마해서 사자갈기스타일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스타일하기 쉽지 않을듯해서 기억에 남네요)

방이라고 해봐야 얇은 칸막이로 된 쪽방. . .










일단 말이 안통하는데 언니 제 존슨을 손으로 주물럭주물럭
 하는데 별 감흥도 없고 흥분도 안되더군요 -_-;;;

대충 존슨이 흥분했다 싶었는지 콘돔 준비하는데
 제 존슨 벌써 힘없이 쓰러집니다. . . .

언니 다시 손으로 주물럭거리고 존슨 조금
커지자 다시 콘돔 준비하고 또 존슨 쓰러지고. . .

이런 식으로 3번정도 하니 언니가 뭐라뭐라 하는데 당연히
못알아 들으니 나도 답답하고 언니도 답답해서 결국 친구녀석한테
 전화했습니다 (떡치려다 친구에게 전화할줄은 상상도 못해봤었습니다 -_-)


언니와 친구녀석의 통화 후 친구녀석의 통역에 의하면 
제 존슨에 무슨 문제 있냐고 물어봤다는데 서비스가
안좋아서 안서는걸 어쩌라는건지 말은 안통하고 ㅠㅠ

친구 녀석은 그냥 긴장해서 그렇다고 말하라고
중국어 한마디 전화로 알려줍니다 '진장러'

의미는 뭐 '긴장했습니다'입니다. . .









이후 언니에게 저 말 한마디 하니 언니 대충 이해하겠다는 표정으로 
이번에는 콘돔 미리 옆에 세팅하고 열심히 손으로 제 존슨
세우며 바로 콘 장착시키며 빠르게 제 위로 올라갑니다 -_-;;;

그리고 약간 위에서 펌프질하다가 제가 일어나
서로 부둥켜 안은 자세(?)에서 하다가

다시 언니 눕히며 정자세로 펌프질 하는데 언니 섹반응이 전혀 없습니다 ㅠㅠ
재미도 없고 흥분도 없고 해서 뒤로 하자며 열심히 바디랭귀지로 설명하는데 
언니 못알아듣는건지 알아듣고도 하기 싫어서
 못알아 듣는척 하는건지 꿈적도 안합니다 . . .

하는 수 없이 정자세에서만 언니 다리 모으고
 벌리고 하며 열심히 펌프질 해서 발사 . . .

했지만 싸게 물한번 뺐다는 생각 뿐이 안들더군요 ㅠㅠ

옷 입고 나오니 친구들이 40분 정도 기다렸다고 졸 구박하길래
근처 야시장에서 양꼬치 사주고 돌아왔었습니다 . . . .


ps 오랜만에 오피기행기 작성한 김에 
해외탐방기행기도 한번 적었는데 이건 아무리 봐도 내상 기행기네요 ㅠㅠ


베이징 풀서비스 업소 (비추)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 휴가때 베이징에 여행다녀왔습니다. 친구와 함께요.
여기 여탑 까페에도 가입되어있는 곳인데 밤문화어쩌고하는 까페..













두당 일정금액으로 픽업, 관광, 숙식, 여자, 음주 모두 서비스해준다는 방식입니다.
일단 담당자가 조선족인데 상당히 불친절합니다.
공항에 처음 픽업와서 로비와는 다른 층에 있으면서 연락도 없습니다.
우리가 연락처 알아내서 먼저 연락해서 겨우 만났습니다.
숙소가 왕징지구에 깔끔한 인테리어라고 
소개가 되어있으나 실제 왕징에 없습니다.
연경이라는 시골틱한 곳에 아파트입니다. 
너무 허름합니다. 3만원짜리 여관보다도 허름합니다.
에어콘도 작고 그것도 거실에 하나 딸랑있어서
 방에 잘 때 더워서 잘 수가 없습니다.
식사도 가관입니다. 배달시켜준 밥은 멀건 된장국, 
말라비틀어진 생선구이정도입니다.
이런 밥 못먹겠다하니 그럼 따로 사먹어야된답니다.
관광은 베이징 시내까지만 데려다 주고 데려다 옵니다. 
만리장성, 이화원 이정도거리는 따로 돈을 받습니다.
만리장성도 두당 4만원인가 주고서 다녀왔습니다.
여자도 초이스 맘대로 가능하다던데 여자가 4명밖에 안된다면서 데려왔습니다. 
그것도 숙소에 밤8-9시되서 들어왔는데 곧데리고 온다는 
사람이 11시넘어서 왔습니다. 참 고르기 힘듭니다. 혼자 자고 싶을정도로..

'










서비스가 엉망입니다. 
알아서 하는건 하나도 없고 뽀뽀마저도 거부합니다.
하루에 여자 여러명과도 가능하다는데 그건 
전부 별도의 돈을 다 지불해야만 가능합니다.
긴밤으로 여자가 아침까지 있는데 담날 관광갈때 데려가도 된답니다. 
하지만 식사나 부대비용을 우리가 다 부담해줘야합니다.
당연히 안데리고 나갔습니다. 남자끼리가 편하긴 참 오랜만이었습니다.--
음주는 숙소 냉장고에 캔맥주와 생수 이게 전부입니다. 
맥주는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마지막날 공항까지 픽업도 10부제로 차운행이 안된다고해서
 이웃사람에게 부탁했다면서 우리가 절반인
 100위안(2만원정도)를 부담해야된답니다.
길게 쓰고 싶지만 생각하면 열받아서 
그나마 요약해서 적었습니다.
중국에 아는 지인 소개로 가지 않는
 이상 절대로 저런 패키지는 비추드립니다.
한동안 까페닫았더니 연말을 노리고 또 까페를 열었네요.
등급낮은 사람은 비추후기는 안된다고도 하는데
 누가봐도 사기에 가까운 이런 업소를 다른 회원분들이
 또 당하실까봐 우려에 일단 적어봅니다.











다른 해외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중국은
 일단 저런 패키징은 말리고 싶습니다.
저 업소와 무관한 개인 관광과 직접 사먹은 음식들은 대부분
 맘에 들고 너무 좋았기에 망정이지 그것마저 
없었다면 평생 중국엔 가고싶지 않았을것입니다.
부디 참고 하시고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
첨부사진은 당시에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이 작아서 잘 보이진 않지만 숙소가 사진빨로 실제보다 더 좋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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