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9일 화요일

필리핀 민다나오 다바오,마닐라 정보 2번째(수정)



어제 시간이 없어서 못 쓴 기행기 마저 올립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짜는 2010년 9/7-13일까지 입니다.

작년에는 마닐라 마카티에서만 4일 머무르다 왔었는데

 이곳 다바오(따꿈)이 하두 저렴하고 때묻지

않은곳이어서 소개하는 것 입니다.

작년 경험 잠깐 알려 드리자면...



작년 마닐에서는 L.A카페 하고 미스

유니버셜 클럽 두군데를 가 봤었구요.

카페에서는 2500-3000페소 했었고
 아가씨들은 한 200명 카페내에 있는것 같더군요.

첨 가본지라 여자 얼굴 보기도 민망했었던 기억이..

옆 일행들이 다 그런거니 여자얼굴

뚫어져라 잘 보고 초이스하라던 기억이...


미스 유니버셜은 시내 어딘가에 있는데 위치는 잘 모르겠네요.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택시타고 가자고 했더니

데려다 준것 같았고... 

술을 좀 많이 먹어서 그런지 여자들 한 200명 본것 같은데 다들

이뻐 보이더만...

다음날 다시 가서 보니 아닌것 같기도 하고..

데려 나온애들도 별로

인것 같고...  유니버셜 시스템은 스테이지 가장자리 홀에서 맥주정도

(약70페소 정도 했었나 기억안남)

마시면서 스테이지에서 벌어지는 누드쇼를 감상하며

원하는 여자를 쵸이스하는 방식인데

옆구리에 자기 번호표를 달고 있으며 돌아가며

스테이지에 두번 올라가는데(한 스테이지에 6-8명0

첨엔 옷을 입은 상태로 두번째는 올탈 상태로 올라옵니다.











이미 쵸이스 된 아가씨들도 시간동안

계속올라오는데 번호표를 왼쪽에 붙이던가,

오른쪽에 붙이던가 하여 구분을 주더군요..

페이는 6000-7000페소 정도 였구요.

아무튼 잘 고르면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여자들 특색은 모델에이젠시 소속도 있는것같고

전문적으로 대주는애들도 있는것 같고 아르바이트

하는애들도 있는것 같기도 하고...


다바오 따굼 얘기를 다시 하자면 룸싸롱 비슷한곳에

4명이서 3명르 초이스해서 들어갔습니다.

맥주를 시키고 얘기하다 보니 제팟은 외박이 안된다네요..











아니 5000페소 부르더라고요. 우린

1500페소로 알고 갔는데...

 5000페소 부른것은 안나간다는 소리로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다른애로 바꿔달라 했으나 다시 들어온

 애도 얼굴도 맘에 안 들었지만 외박은 안 안다길래

직접 밖으로 나가서 한명을 초이스 해서 맥주

먹고 노래 좀 불르면서 몸좀 슬슬 더듬다 나이 물어

보니 19세 8개월된 아이 하나.. 아이가 배고파 한다네요..

장사 하고 내일 아침 8시에 NCCC몰 이라는

쇼핑센타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페이는 1500페소씩)

호텔로 그냥 들어와 자고 아침 9시에

쇼핑몰로 가면서 전화하니 이제 일어난 모양

가있으면 나온다네요..

결국 열시반이 넘어 그것도 한명만 달랑 나오네요..











제 동행 파트너(룸에서 가장 적극적였던 여자임)

다른 둘은 잠에 취해 나가자고 해도 잠만

 자고 쳐다 보지도 않아서 자기만 나왔다고..

같이 식사하고 한명만 데리고 호텔로 트라이시클타고 왔습니다.

일본식룸에 그 둘은 3시간에 250페소

 짜리 따로 잡고 들어가고 둘은 슬쩍 룸서비스

에게 물어봅니다. 아가씨 있냐고....

있답니다. 그냥 물어본건데.. 횡재한 기분입니다.

시간은 말 안하고 1500페소랍니다.

그래서 두명 불렀습니다.

한 한시간여 지난후에 한명이 왔습니다.

제방에서 둘이 기다리며 누가 누굴 파트너로

하느냐 한번하고 돌리냐 마냐 가능하겠냐

등등으로 작전모의중 한명이 들어오는데

기대 전혀 안했는데 괜찮습니다. 아니 아주 좃섭니다.











나이는 18세 컬리지 2학년

전공은 교육학..  졸업후 선생된답니다..ㅋㅋㅋ.. 

필리핀 교육 문제 있네요..

키는 좀 큽니다 62정도 몸무게는 45키로 정도 인것 같고...

옆 동행이 선수 칩니다.  데리고 옆 방으로 가 버립니다.

아쉬움이 남습니다.

 더 괜찮은애가 오리란 기대로 아쉬움을 달래며 기다리는데

안 옵니다. 또 한시간여가 지난것 같습니다. 옆 방에 놀러 갑니다.

둘이 홀딱벗고 홋이불쓰고 누워 있네요.

 살짝 터치해 봅니다. 싫지 않은 모양입니다.

가만히 있네요.. 입을 배쪽에 살짝 디밀어 봅니다.

 또 가만 있습니다. 자기 파트너보다

제가 더 맘에 드나 봅니다.









제 동행이 저보다 키도 작고 얼굴도 솔직히 못생겼습니다.

아무튼 체인지 해보자 맘 먹고 제 방으로 다시와 기다립니다.

20여분이 또 흘렀습니다.

안 옵니다. 룸서비스에게 왜 안오냐니 아마 문제가 생긴것 같답니다.

잠시 갔다 오더니

2500페소 짜리가 있는데 피부 스무스하고

키크고 s라인이고 죽이는애가 있답니다..

오라고 했습니다.    한참 걸립니다.

이젠 카운터에 왔다갔다하던 뚱뚱이 놈하고 셋이서

여자를 데리고 제방으로 들어옵니다.

근데 s라인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얼굴은 이쁘장

하고 피부는 하얍니다. 2000페소만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라고 해서 2000주니 그자리

에서 1500페소만 여자 줍니다.









21살 이랍니다.  첨 와본답니다. 얘도 몰에서 근무한답니다.

어제 3학년 언니애도 12시

부터 5시까지 nccc몰에서 근무하고 학교 간다고 했는데...

 아무튼 데리고 놉니다. 너무

아마츄어라 잼 별로 없네요..

콘돔두 준비했었는데 전 둘다 (아니 동생까지 셋) 노콘했

습니다. 지금까지 아무 이상없는것으로 봐 애들은 깨끗한것 같네요..

일본식 방으로 들어간 일행은 우리가 귀국하기

위해 다바오를 떠날때까지 같이 지냈구요

이틀 같이 있은 후  3500페소 줬답니다.

고맙게 받더라네요.. 하긴 데리고 다며며 먹인것도

만만치 않았지만...

이것으로 기행기를 마치고요...










혹시라도 가실 분들은 참조 하세요.. 

그리고 걔네들 약속무지 안지킵니다.

시간도 그렇고 아예 펑크내는것 예사고....

예를들면 작년에도 L.A카페에서 한애를

제 동행이 올때까지 같이 있으려고 했더니 옷갈아

입고 저녁 6시에 온다더니 안 왔습니다.

제 동행이 걔가 맘에 들었는지 출국날 시간이 남아

(약속 다음날이죠) 카페에 다시 갔더니 거기 있더이다.

핑계는 그곳을 잘 못찾았다나...

다바오에서도 중간 끼지 말고 직접 셋이

 나와라(언니,동생,언니의이쁜친구) 해서 그렇게

약속했는데  저녁 7시쯤 약속하고 9시에

호텔에서 보기로 했는데 안 오더군요.. 전화도

완전 먹통이고.. 그래서 룸 찿아 갔던거구요.. 

다음날 몰에도 안 나오고...










호텔에 왔던 교육학 여자애 제 동행하고

 저녁에 다시 약속 했답니다. 근데 안 옵니다.

물론 이유가 있었겠지만    약속 해놓고 안 나오는 건 뭔지..

 아예 약속을 안 하면 될텐데...

이상으로 허접 기행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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