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1일 목요일

도쿄 우구이스다니 한국(女) 데리바리 체험기


지금 도쿄 모처의 코딱지만한 비즈니스 호텔 싱글룸 안입니다.ㅎㅎ
나름 따끈따끈한 한국 데리바리 후기 올라갑니다.
(검색을 해보니 이와 관련된 후기가 없어서 한 번 써보네요)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면 2006년 정도부터 도쿄 우구이스다니(鶯谷) 지역에
한국 여성들이 대거 진출, 데리바리라는 서비스를 한다는
 내용이 보도되고 있더군요.
데리바리란, 일본어로 デリバリ-, 영어로는 delivery입니다. 




영어를 일본식으로
읽은게 데리바리죠. 쉽게 말하자면 '출장 여관바리' 같은 겁니다.
호텔이나 러브호텔에서 업소로 전화를 하면 해당
 룸으로 여성이 와서 붕가를 하는거죠.ㅎㅎ

우구이스다니 역은 도쿄 JR 야마노테센(山手線)
 우에노(上野) 역 바로 다음 역입니다.
나리타 공항으로 도쿄로 갈 경우에는
 거의 필수적으로 우에노 역을 들르기 때문에
나리타 공항발로 도쿄로 갈 경우 접근성이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죠.-_-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JR 야마노테선도 도쿄 여행의 핵심
 노선이기 때문에 이용하기 아주 편합니다.

일본어를 잘 하시거나 일본에 같이 유흥을
 가거나 유흥으로 소개해줄 만한 지인이
있는 경우야 이 정도 소개만으로도
 쉽게 한국 데리바리녀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런 경우까진 아니기 때문에
 이 후기에서는 제가 이용한 방법만 소개합니다.
(내용이 깁니다. 아래는 스압임을 주의!)

저같은 경우는 '직접' 우구이스다니역까지 갔습니다.
우구이스다니 북쪽 출구에 내립니다.
 정면으로 2~30미터 정도 걸어가면 도로가
나오는데 도로로 가는 길 왼쪽 끝에는 
파출소도 있더군요.(뭐 아무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만 여기 가서 데리바리 질문을 하면 당연히 안되겠죠-_-)






도로로 가는 길 오른쪽 가운데에 큼직하게(글자 진짜 큽니다) 
'무료XX관'(無料XX館)이라고
써 있는 가게가 있습니다. 녹색 전광판입니다. 
워낙 크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띕니다.
아마도 무료정보관(無料情報館)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까먹어서 정보인지 아닌지는 확실
하지 않네요. 아무튼 다섯글자이고 '한자'로 
써 있으니까 한자만 알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여기 말고도 북쪽 출구에서 직진해서 도로 보도까지 
가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좀 걸어가면
똑같이 써있는 가게 두 곳이 있습니다. 
그렇게 제가 파악한 '무료XX관'은 총 3개입니다.
저는 그 가운데 도로변에 있는 빨간색 바탕 가게로 갔습니다.
(안에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그랬죠-_-) 안에는 양쪽으로 컴퓨터가 몇대씩
 놓여 있고 그 안쪽에 점원인지 점장인지가
한 사람 있더군요. 사실 정보가 거의 없어서 
그냥 들어가서 그 점장(점원이라 하기에는
나이가 있어보여서-_-)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습니다.(물론 일본어-_-)





나: 제가 일본인이 아닌데 이용 가능한가요?

점장: 아, 가능합니다. 일본녀 데리바리 중에서는
 외국인 OK 업소가 두 군데 있습니다.
한국녀 데리바리 업소는 외국인 모두 OK 입니다. 
일본어가 약간만 된다면 이용 가능하죠.
(일본어를 좀 하긴 해야 하는게, 이 점장은 100% 
일본인임에 분명한 외관과 현지인만이
가능한 발음의 일본어를 구사하더군요. 
한국어는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영어가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본인 영어발음은 한국인은 거의 못 알아듣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그냥
일본어로 얘길 했고 점장도 그냥 일본어로 쭉 얘길 하더군요)

나: 제가 어떻게 이용하는지 몰라서 그러는데요, 
어떻게 이용하면 되는지 가르쳐 주세요.
점장: 네, 우선 이곳에서 마음에 드는 아가씨를
 선택하면 제가 해당 업소에 바로 전화해서
예약이 가능한지 문의해 보고 가능하면 바로
 예약 완료합니다. 그러면 손님께서 근처
호텔에 들어가서 업소에 전화를 하면 됩니다.




나: 아, 그러면 호텔에 가서 업소에 다시 전화를 해야 되는군요?
점장: 그렇습니다. 룸에 가서 손님 성함과 룸
 호실을 알려주면 곧 아가씨가 옵니다.

나: 호텔 룸 안에는 전화가 가능한 건가요? 제가 휴대폰이 없거든요.
점장: 물론 가능합니다. 룸에 비치된
 전화기 수화기를 들고 우선 0번을 누릅니다.
그리고 업소 번호를 누르면 연결이 됩니다.

점장: 그러면 일본녀로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한국녀?
나: 한국녀로 할께요.

점장: 알겠습니다. 그러면 아가씨를 골라 주십시오.

가게 컴퓨터에는 '일본-한국 유부녀(人妻) 데리바리', '
일본 데리바리', '한국 데리바리'
크게 3종류가 나와 있고 각각 사이트 링크가 10개 정도씩 되더군요.

뭐 제가 어디가 좋은지 알 리가 있나요? 점장에게 그러면 한국 데리바리
업소 추천을 해 달라고 했습니다. 모니터 링크 중 세 개를 골라 주더군요.
그 중에서 링크 하나를 눌러서 봤습니다. 사이트에는 업소녀 프로필과 사진,
요금 시스템만 나옵니다. 사진은 실사라고 올려놓은 것 같은데(모자이크 없음)





물론 포샵 만땅 사진이라서 어차피 본인 얼굴인지 모를 정도이긴 합니다.-_-
키, 나이, 쓰리사이즈 정도가 나온 것 같은데 아무튼 사진 중에서 대충 한 사람을
골랐습니다. 예명이 에리카(エリカ)더군요. 
이 또한 물론 한글이 아니라 일본어로
써 있습니다.

에리카를 골라서 점장에게 얘길 했습니다.
점장이 바로 해당 업소에 전화를 걸더군요. 그리곤
점장: 손님, 다행히도 에리카가 지금 바로 된답니다.
나: 좋습니다. 그럼 바로 에리카로 하겠습니다.

요금제는 젤 짧은 코스가 80분 2만엔이더군요.
현재 환율로 환산하면 28만원 정도...
ㅠㅠ 비싸지만 뭐 나름 특이한 경험이기에
한 번 이용해 보기로...ㅋㅋ

이제 남은 문제는 호텔 가기.
 우구이스다니역 북문 근처에는 러브호텔이 즐비한데
그래도 혼자 들어가기에는 쪽팔리지 않습니까?-_- 
그리고 이전에 러브호텔에
들어가 본 적이 없어서 혹시나 바가지 쓸 지도 모를 일이고...
점장이 바로 묻더군요.







점장: 근처 호텔로 가시면 되는데... 호텔 추천도 해 드릴까요?
나: 네, 그럼 부탁하겠습니다.

점장이 어딘가로 전화를 걸더니 전화 끊고 거기 방 비어있다고
가면 된다고 하더군요. 메모지 하나를 줍니다.
그리고 가는 방법을 이야기해 주더군요. 
직진해서 조금만 가면 되는 곳이어서
찾기가 쉬웠습니다. 가서 카운터에 메모지 주면 된다고 하더군요.

가 보니 외국인에게도 딱히 사기를 치기 않은게ㅋㅋ 2시간 3천엔이더군요.
제가 아는 한 일본 도쿄 러브호텔 이용요금 치고는 이 액수, 저렴한 겁니다.
물론 키 받고 올라가 보니 싼 이유가 있더군요. 시설이 한국 여관수준-_-

아무튼 룸에 들어가서 룸 내 전화로 
역시 점장이 적어준 번호로 전화를 했습니다.
에리카를 지명했다고 하니 알겠다고 하고 어디냐? 
성함이 어찌 되시느냐?
묻더군요. 호텔(?)명과 룸 번호를 (역시 일본어로) 
대답하고 이름도 얘길 했습니다.
점장이 한글 이름을 듣더니 성만으로 처리하더군요. 예를 들면 '김아무개'
라고 대답하면 '키무 상'으로 통하는 식입니다. 









저도 그래서 키무데스. 로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20분 정도 걸리니 
기다려 주세요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완전 새로운 경험에 나름 긴장해서 나름 샤워도
 깨끗이 하고 담배도 피면서
시간을 때웠습니다. 
20분 조금 안되어서 똑똑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문을 열어 줬습니다.

애초에 와꾸는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오! 생각보다 상태 양호하네요.
키도 프로필상과 거의 같아 보이고 프로필 
사진이야 물론 와꾸 상상급인데-_-
실제 얼굴도 최소한 그 포샵 떡칠 사진 얼굴의 형태는 분명히 있더군요ㅋㅋ
제가 가장 자주 갔던 강남오피 기준으로 치면 짜게 잡아도 중상은 충분히
줄 수 있는 와꾸였습니다. 나이는 속였는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아줌마가
아닌건 확실하더군요.ㅎㅎ 아가씨 맞습니다, 맞고요ㅋㅋ





이 에리카라는 아가씨가 제가 한국인인지 몰랐나 봅니다.(업소 사장이 얘길
안해줬나 봄) 일본어로 '하이'
 얘길 하고 제 표정이 안 좋은걸 보니(제가 긴장해서
얼굴이 굳어 있었어요-_-) 잠시 정적이 이어졌는데 제가 먼저 물어봤어요.
한국분 맞죠?(물론 지금부턴 한국어ㅋㅋ) 
그러니 깜짝 놀랍니다. 한국분이시냐고
하고 놀라면서도 꽤 반가워 하더군요^^ 그리고 한국 손님이 처음이라 놀랐다고
얘길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급 편안한 분위기ㅎㅎ

요금은 2만엔 선물로 줍니다. 
80분임을 확인하고 서로 반가워서(?ㅋㅋ) 이런저런
얘기 좀 하다가 에리카양이 그럼 같이 샤워할까요? 라고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미리 씻을 필요가 없었던 겁니다.-_- 
당연히 OK하고 같이 샤워실로
들어갑니다. 
뭐 씻겨주는건 한국 오피랑 방법이 똑같다고 보면 되니 생략합니다.
물론 에리카양도 올누드로 같이 들어와서 씻어주더군요.






그리고 둘이 같이 침대에 눕습니다.
 여기서도 바로 시작을 하지 않고 같이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 좀 하다가 본게임 스타트!

뭐 대충 이쪽 데리바리 서비스는 
오피의 소프트한 서비스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키스 가능하고, 앞가슴과 똘똘이를 빨아줍니다. 
역립은 안했는데 뒷부분을
더 읽어보시면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하실 듯 합니다.-_-

그리고 에리카양이 바로 기승위 자세로 제 똘똘이를 집어넣고 붕가 시작!
위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더군요. 당연하겠지만 나름 업소녀로 능숙한 플레이.
꽤 오래(한 5분?) 기승위로 행위를 하다가 이제 에리카양이 눕습니다.
그리고 이젠 정상위 자세로... 그런데 기승위 시작할 때 저는 콘돔을 끼워준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넣으려고 보니 노콘이더군요.-_- 네, 그렇게 감도가
좋은 아가씨는 아니었던 겁니다.-_-
 기승위 자세에서는 노콘인가 아닌가 긴가민가
한 정도였는데...

에리카양에게 물어봅니다. 
콘돔 안꼈네요? 네, 여긴 원래 콘돔 안써요-_-
네, 우구이스다니 한국녀 데리바리는 
본인이 콘돔을 요구하지 않는 한 올 노콘
플레이였던 겁니다. 





이거 뭐 좋다고 해야할지 위험하다고 해야할지...-_-
여기서 콘돔을 껴야 했겠으나 또 
막상 이렇게 되고보니 그냥 계속 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노콘 플레이를 의식하고 섹스를 
하니 흥분도 좀 더 되고 귀두의 감도도
좋아지는 착각이...-_-
 그래서 정상위로 옮겨서는 그리 오래 지속이 되질 못했습니다.
자 이제 곧 사정할 것 같습니다. '안에다 해도 되나요?'라고 물어봅니다.-_-
그럼요 라는 대답이 돌아오더군요. 네, 여기는 노콘 질사의 기본 플레이-_-
아주 위험하다는거 알면서도 그냥 눈 질끔 감고 안해다 하고 끝냈습니다.ㅠㅠ

즉, 한국 데리바리는 소프트한 정도의 
한국 오피랑 비슷한데 거기다 호텔 출장
이라는 점, 노콘 질사라는 점에서는 한국 
여관바리랑 또 비슷하군요. 두 가지를
섞어놓은 곳이네요. 한국 여관바리와 
다른 점은 일부러 유부녀를 선택하지
않는 이상(유부녀 사이트가 따로 있는 
걸 봐서는 한국과 달리 여기선 유부녀가
인기 많은듯?ㅎㅎ) 와꾸 견적이 꽤 나오는 
아가씨와 노콘 질사 붕가를 즐길 수
있다는 정도네요. 





여관바리와 다르게 키스 등도 가능하고 시간이 나름 기니까
대화도 되고 정도...

아, 그리고 이걸 처음부터 물어봤어야 되는데...ㅠㅠ
80분 코스는 가장 짧고 저렴한 코스여서 무조건 한 번만 된답니다.-_-
암만 발사가 빨리 끝나도 한 번 싸면 끝!
두 번 이상 하려면 더 길고 비싼ㅠㅠ 코스를 골라야 하는 거였군요.
그게 좀 아쉽더군요. 그걸 미리 알았다면 좀 더 천천히 시간 끄는건데ㅋㅋ

시간이 반 정도 남아서 그 뒤로는 씻고나서 둘이서 알몸으로 침대에 앉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씻는것도 똑같이 에리카양이
같이 다 벗은 상태로 해 줬습니다.

다른 얘기는 빼고... 주로 어떤 손님들이 오는지에 대해서만 써 봅니다.
대부분 일본인이고 자기가 본 다른 외국인은 대만사람밖에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 대만사람도 일본 대학원생이라 일본어는 유창하고...
그리고 에리카양은 일본어를 거의 못하는데 80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섹스 끝나고 그럼 뭐하냐고 물어보니 기본적으로 한국 데리바리를 선택하는






일본인은 스스로 준비를 해 온다고 합니다. 여기서 한류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_- 상당수가 한국어 사전같은걸 가져와서 한국어로 얘길
하려고 노력을 한데요. 그리고 또한 상당수가 소위 일본에서의 한류 붐에
대한 화제로 얘기를 한답니다. 그리고 그 한류의 중심에 있는것이...
바로 카라!-_- 에리카양의 말로는 자신을 찾는 일본인 남성 사이에서 카라
는 '정말정말' 인기가 많답니다. 한국에서의 소녀시대와 카라 인기를
일본에서는 반대로 생각하면 된답니다. 죄다 카라카라... 얘길 한다네요.ㅋㅋ
그쪽 일본남성(즉, 한류에 관심있는) 사이에서는 카라는 마치 여신과 같은,
동경의 대상이라고 하네요ㅋㅋㅋ

그런 얘길 하다가 시간이 되어서 같이 호텔(?)을 나와서 헤어졌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대기중인 차를 타고 가더군요.

에리카양의 경우, 2월 5일에 여기 왔답니다. 그리고 4월 말에 돌아간데요.
즉, 90일 단기비자 기간을 활용에서 여기서 돈 바짝 벌고 돌아가는거죠-_-
그래서 그런지 자기 본래 직업도 아무튼 업소녀는 아니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ㅎㅎ 노콘 질사인데 건강은 괜찮냐고
물어보니 거기 대해서는 묵묵부답...ㅋㅋㅠㅠㅠㅠ 뭐 제가 알기로는
일본 업소녀는 노콘플레이를 하는 경우 상시 약을 먹는다는데 그래봐야
피임약 수준이겠고 성병의 위험은 어쩔 수가 없겠죠. 딱 노콘질사 가능한
한국 여관바리녀 정도의 위험성으로 생각하면 될듯...







그리고 시스템 자체도 한국 오피 수준과 비슷해서 뭐 빚을 구조적으로
져서 한국에 못돌아간다거나, 업주에게 착취를 당한다거나 하는 것도
없다네요. 일하는 것도 자유롭고, 당장 내일이라도 한국에 돌아가고 싶으면
돌아가면 된다는데 에리카양의 경우 근무시간이 무려 오전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_- 아무래도 기간상 짧으니까 최대한 몸을 혹사해서 바짝 벌어서
한국 돌아가려는듯...-_- 비자만료 일주일 전쯤부터는 친해진 현지 일본에서
사는 언니랑 여행갈 생각이라고 합니다. 업주도 다 한국사람이라고 함...

이상 길었던 후기를 마칩니다.

감상평을 말하자면...

일단, 요금... 비싸죠ㅠㅠ 80분 2만엔이 최소 코스인데 한 번 사정하면
쫑입니다. 그냥 아가씨 알몸만 감상하며 얘기하고 끝이죠. 저도 사실 예상 일본
체류 경비가 생각보다 많이 적게 들어서 돈이 몇만엔 정도 여유가 생겨서
호기심도 있고 하니 가 본 거에요. 그 이상은 현실적으로 무리...ㅠㅠ

장점은 와꾸와 몸매가 되는 젊은 아가씨와(에리카양의 경우 몸매도
그정도면 훌륭하더군요. 다만 가슴은 수술을...-_-) 소프트한 오피 수준의
서비스를 즐기며 노콘 질사까지 기본(!)이라는 금단의 유혹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일본이라고 사기당하고 뭐 이런것도 없는 것 같구요. 역립은
보아하니 될 것 같지도 않고 이거 뭐 찝찝해서 할 수나 있겠습니까?-_-





아가씨 마인드도 그정도면 훌륭하고 더군다나 첫 한국 손님이라 반가워서
잘 해준 점도 있었다고 봅니다.^^

엔화의 압박에만 자유롭고 노콘 마니아라면 상당히 괜찮은 것 같기도 해요.
이곳 데리바리는 소위 '긴밤' 코스도 있습니다. 올나잇 12시간 6만엔이에요.
(물론 그만큼 호텔비는 부담이 커지겠습니다만...) 사실 이 정도면 외국이라는
특이한 사정을 감안하면 요즘 하나둘씩 있는 한국 오피 긴밤보다 가격만
빼면 꿀릴게 하나도 없는듯... 돈 많은 노콘 마니아라면 한 번쯤 끌리는
코스 아닌가 싶군요ㅎㅎ 물론 노콘이 너무 찝찝하다면 호텔에 콘돔 비치되어
있으니까 사용해도 되겠죠^^

저는 일본어가 그래도 어느 정도 됩니다. 혼자서 이렇게 4일 정도 도쿄를
돌아다니며 거의 불편없이 구경하고 있으니까요. 제 의사를 단어가 아닌
간단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고 아주 전문적인 내용이 아니라면 현지
일본인의 말도 최소한 중요한 뜻은 다 파악이 됩니다. 일본어를 전혀 모르거나
초보자 수준이라면 약간 접근하기 어려울 것 같기도 합니다. 무료XX관의
점주는 다들 일본인으로 보이고(손님 대부분이 일본인이니 당연하죠-_-)
이래저래 일본어는 어느 정도는 알 필요가 있습니다.






약간의 일본어와 좀 여유있는 돈만 있다면 우구이스다니 한국 데리바리는
한 번쯤 즐겨볼 코스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성병 걸렸구나! 싶으면 수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_-)

마지막으로, 거의 한국 아이피로는 접속 차단이 되는 것 같은데
최소 여기서는 접속이 가능한 한국 데리바리 사이트 하나 올립니다.
그나마 이것도 한국에서는 못 볼지 모르니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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