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6일 토요일

백마 내상기..



가입은 오래전에 했지만 한국에 있는게
 아니다 보니까 활동을 안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몇년째 소위인것도 그렇고해서
지난 후기 몇개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미국에는 cityvibe 라는 싸이트가 있습니다.

미국의 각 주별 도시별로 나뉘어져 들어가면
 수십명씩 소개와 사진이 올라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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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쪽 도시들을 보면 asian은 물론 한국 아가씨도 상당히 많습니다.

허나 외국인.. 백마에대한 호기심이 있기에 3번 만나본적이 있은데요.

결과는 첫번째 시도 내상...

두번째 시도 슬로베니아 금발..좋았지만 예상치못한 토끼질ㅜㅜ

세번째 시도 내상...

2번의 내상을 격고 나니 외국인은 안되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한번쯤 더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지금 쓸 내용은 첫번째 내상기 입니다.. 

씨티 바이브에 보면 지역별로 나뉘고  지역게시판에 들어가면 작은 메뉴중에

erotic services 라고 있습니다.

이곳은 씨티바이브에 등록되어있는 업체혹은 개인이 아니라 그날 그날

개인이 글을 혹은 사진도 첨부 해서 올리는곳입니다.

그렇다보니 검증안된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메인에 등록되어있는 사람들은 적어도 TER(the erotic review)
 에 자신의 후기페이지

를 링크 걸어놔서 후기라도 읽어보고 판단이
가능하지만 이곳에선 그야말로 모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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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간혹 가격이 싸거나 다른 조건들이 좋을수도 있다 뿐이죠.


쭉 보던중 사진 비교적 괜찮아보이고 greek까지
가능하고 $300 그냥은 200 이라는글 발견..

미국에서 보통 한시간 250~ 300 입니다. 

300에 greek 가능이라는 말에  greek 경험도
 없어 호기심에 메일 날려봅니다.

연락처 받고 통화하고 다음날로 약속 잡고.

다음날 출발..  공항근처 맥도날드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가는길에 한 4번은 전화오며

보챕니다.. 프리웨이 트래픽이 심하다고 2~30분정도
 늦을거같다고 말했는데도..

도착해서 얼굴과 전체적인 와꾸를 보니 일단 1차 실망....20살이라더니

32~3은 되보입니다...
지금도 뺀지신공이 부족하지만 지금 같았으면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바로 돌아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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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보이고 키작고 통통하고.. 얼굴은 약간의 기미까지.

그리고 처음엔 본인 집에서 하기로 했는데 모텔을 가자고함..

뭔가 살짝 불안해지기 시작... 혹시 단속인가..

여관에 도착하고 리쿼스토어 들어가더니 CD를 주문하더니 나한테 계산하란다...

뭐이런 미친.. 모텔값도 내가계산... 

들어가서 샤워하자니 자긴 꺠끗하다며 안해도
 된다며 나혼자 하고오라하고..

나와서 시작하는데 ㅋㅅ한번 해보는데 입술이 까칠하고 무슨 돌덩이...

숨과에서 밑으로 내려오는데 이런... 말로만 듣던 보징어!!!!  속으로 온갖욕이

떠올랐지만 참고 삽입... 이런 상황에서 greek은
 머릿속에서 더이상 떠오르질 안았습니다..

대충 후딱 끝내버리고 입실 25분만에 상황종료.

이년 후딱 옷입으면서 돈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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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닥 생각없어서 주고 보낼려는데..
greek도 안했고 30분밖에 안됬다.

200만 가져가라 하니까 정색하더니 처음
계약이 300이고 자기는 한시간이 아니라

원샷이라네요.. 순간 벙쪘습니다.
싸워서 좋을것도 없을거라는 판단에

그냥 300주고 보내고 혼자 샤워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차 gas 없어서 또 주유비 나가고.. 
 오는 내내 계속 보징어 냄새 나는거 같고..

일주일넘게 콧가에 맴도는거 같더군요..
 그냄새는 1년이 넘은 지금까지 생생합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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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도라 아무것도 모르고 개발렸던 아픈 기억을 한번 남겨봤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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