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3일 수요일

홍콩-금룡사우나


 홍콩 내에서 유명하다는 금룡 사우나를 방문 했습니다.

일단 골드 드래곤 호텔로 들어가 6층을 눌렀더니 이거 원.. 

죄다 객실입니다.
다시 1층으로 내려와 제복을 입고 있는

 지키고 있는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웨어 이스 더 사우나? "

" 시나 ? "




이러면서 손으로 한곳을 가리킵니다.

거기엔 액자 안에 일본 아가씨들이 

비키니를 입고 거품을 양손에 들며 

헤벌레 웃고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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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개를 끄덕이자 저쪽이라며 

옆 건물로 가라고 합니다..

오케이 땡큐~

옆건물로 넘어가 6층을 누릅니다.

엘레베이터가 닫히는듯 싶더니 어디

이쁜아가씨가 들어와 2층을 누릅니다.

2층까지 가는 엘리베이터가 꽤나 길게만 느껴지더군요..

어쨌튼 6층에 도착하니 뭐라뭐라 중국말로 씨부립니다.




                                                   해외밤문화 전문 여행사



한놈이 옷갈아 입는 곳으로 안내를 

하여 옷장의 문을 활짝 여네요

벗으라는 거죠..

다 벗으니 손목에 키 열쇠와 번호가 있는 팔찌를 채워줍니다. 

빨간 수건과 함께..

수건을 들고 안으로 들어옵니다.

어라... 생각했던것 보다 꽤나 작습니다.

일단 샤워를 하고 탕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알기론 30분마다 쇼타임이 있는것으로 알고 갔는데.. 

당췌 30분동안 뻘줌하게 있을곳이
없더군요..

정말 뻘줌하게 알아먹지도 못하는

 티비보는척 시간을 때우고 있으니 

불이 꺼지고 음악소리가들립니다. 



와우 시작하는구나...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우르르 가니 2층 

무대에서 아가씨 3명이 춤을 춥니다..

비키니 -> 상반신 탈의 -> 하반신 탈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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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이거야... 라고 반신반의 할때쯤

 갑자기 다른 출구에서 아가씨들이 우르르르르르르르르

몰려옵니다.

동양인도 있고 서양인도 있고

 한국애처럼 생긴애도 있고 동남아인도 있고 그렇습니다.

초이스 시간입니다.

먼저 찝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한 30명은 족히 넘어 고민하고 있을때쯤

 아가씨들은 호명되어 불려들어갑니다.

어라??

한 10명정도가 빠지니 뒤에서 아가씨들이 또 들어옵니다.

 한 15명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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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가씨들이 입고 있는 옷에 번호표를 달아 놨는데 그 번호를 직원

 ( PDA 들고있음 )

에게 말하면 직원이 제 옷장번호를 보고 아가씨를 초이스 해줍니다.

눈치를 봤습니다.

초이스를 하면 어디로 가야하나? 전 그것도 몰랐거든요..

초이스한 아저씨가 샤워실 뒷쪽으로 가네요 저도 따라갔죠

거기서 상하의 가운을 줍니다. 

갈아입고 통로 비스무리 한곳으로 가니 

이거 원...

냅다 큰 로비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없다 싶었더니 죄다 여기 박혀있더군요 

여기는 입장하면 로비에서 밥,

 음료 등이 모두 공짜입니다.

쇼파에 편하게 앉아서 직원을 불러 

달라고 하면 모두 가져다 줍니다.

머 어쨌튼 로비에 들어가서 키 

번호를 보여주니 따라오라고 합니다.

한층 아래로 내려가 방에 안내를 하죠

방에 들어가니 우리나라 안마와 비슷합니다.

약간 작은 방에 샤워실과 침대가 같이 있습니다.

아가씨 약 5분후 들어옵니다.

"하이루 "

" 웨어 아유 프롬? "

"비에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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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하우 올드아유? " 

" 투에니 포 "

머 이런 간단한 영어를 하며 서로에 대해 물어봅니다.

영어 발음이 알아듣긴 힘들지만 대충은 알아 듣습니다.

유 원트 샤워? 오케이~

옆 샤워실로 갑니다.

샤워실에는 때밀이 침대가 있고 거기에 

누우면 앞판 뒷판을 정성스럽게 씻겨준 다음

바디가 들어옵니다.

오우 생각보다 성의있게 잘합니다.

우리나라 안마에 비해 그다지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가씨에겐 이빨을 이미 날렸죠

내 예전 여자친구와 굉장히 닮았다고.. 

그래서 맘에 든다고..




                                                  해외밤문화 전문 여행사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잘해주는지 어쨌튼 맘에 들었습니다.

샤워를 끝내고 침대로와서 본격적으로 애무에 들어갑니다.

밑에서부터 살살 위로 올라오며 

꽃잎이 제 사정거리 안에 들어와서

손가락을 살짝 넣어봅니다.

오우.. 거부를 안하네요?

물도 적당히 고여 있습니다.

애무 받는 동안 클리토리스를 계속 꼼지락 꼼지락.. ㅋㅋ

역립은 안했습니다. 혹시 모르잖아요...

적당히 달아 오르자 제가 애기합니다.

오케이 컴온~ 베이베 ( 베이베는 안했습니다..ㅋㅋ )

콘돔을 끼우자 제 똘똘이가 살짝 죽습니다.

손으로 세우려고 해도 안되자 다시 입으로 해줍니다.

다시 똘똘이가 발딱 서고 위로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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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라와 퍽퍽퍽..

정상위로 퍽퍽퍽

확실히 맘에 드는 아가씨와는 오래 못합니다.

아쉽게 끝내고 나서 

이런저런 애기들로 1시간을 채웁니다.

한번에 약 HK 500$ 를 번답니다. 

약 8만원이 넘는 돈이라 굉장히 큰돈이죠

하지만 처음부터 500달러가 아니고 처음엔 300달러에서 시작..

15일마다 정산을 하는데 일정 갯수를 채우면 400달러.. 

더 채우면 500달러 준다네요

다시 말하면 능력제이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다시 윗층으로 올라옵니다.

올라와 로비의 쇼파에 앉습니다.







직원이 와서 머 마실거냐고 묻네요..

 이것저것 애기하고 있으니 한국말을 할줄 아는 직원이



옵니다. 정말 반갑더군요. 

한국말도 꽤나 잘합니다. 

이름은 Koko - 닭우는 소리로 기억하랍니다.

아가씨를 보고 나면 전신마사지 45분 받는게 

400 몇불에서 165불로 디스카운트 된다네요

그것도 했습니다.

메뉴를 보고 음료수와 완탕, 

코코가 추천해준 음식들 즐겁게 먹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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