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4일 목요일

오라 오라병을 아세요?


오라오라병을 아신다면 분명 필방한 경력이 있으시고


그곳 유흥문화를 접해본 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사실 필방은 작년 11월 한번뿐이었고..






간단히 소개하자면 한국에서

 오피스텔가서 한번 할 돈으로


바바에 ( 필리핀에서 아가씨를 바바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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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다음날 아침까지

놀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가본곳은 마닐라 시내입니다.. 

술집 이름도 기억 안납니다..  

그러니 간단히 설명해드립니다.

단란주점에 들어가서 쵸이스 합니다.. 

한국에서 단란주점 아가씨 쵸이스하는것과 

똑같습니다.. 

제눈에는 오크족도 있고 나름 엘프족이 있더군요..







쇼부칩니다.. 파트너 정해지면 다음날 아침까지 있어야한다고...

이때 마마상이라고 불리는 한국에서 마담정도 되는 아줌마에게

얘기를 잘하고 쇼부칩니다..

그러면 몇몇 엘프들은 집에 들어가야한다.. 

아이가 아프다.. 아이가 어리다 등등

핑계를 대면 뺍니다.. 

이곳 술집바바애들중에는 상당수가 애엄마입니다..

필리핀은 낙태가 불법이라고 합니다..

일단 쵸이스 끝나면 술마시고

 노래하고 한두시간 노시고 나옵니다..





아가씨는 우리돈으로 12만 내외의 골드정도됩니다.. (2차비용)


바파인이라고 불리는 2차비용 빼고.. 

술값과 룸비등을 따져도 울나랏돈 10만골드 내외입니다.

일단 바바애을 바파인 했다면 근처 한국식당가서 소주한잔하고.. 

소주값이 좀 비쌉니다..

약 6~7천 골드.. 삼겹살 8~9천 골드..

 바바애들 한국음식 좋아합니다.. 삼겹살을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다시 노래방 갑니다. 

노래방 룸비 맥주값이렇게 해도..

제가 갈때 남4 여 4 이렇게 가서 

10만 골드 내외로 나왔습니다..








이정도는 눈팅이 맞은거지만 한국식당에서 

추천 받으면  5~6만 골드에서 해결가능합니다..

한국인 사장인 노래방 말이죠.. 

사실 10만 골드 쓴 노래방 사장도 한국인데.. 이곳

사장님이 한국 어깨라고 소문나서.. ㅋㅋ

음... 제가 바파인한 바바애는 영어를 유창하게 쓰더군요.. 

물론 필리핀이 따갈로어와 영어를 공용으로 

쓰니 영어가 유창하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같이간 후배놈 미국에서 10년 공부하고 온 후배인데.. 

탄성을 지를 정도니..







미국식 발음이 정확하다는 소리입니다.. 

대화를 하니 대학생이더군요...

속닥속닥한 얘기는 빼겠습니다...

뭐 다들 똑같으니...

ㅎㅎㅎ

제가 비xx라를 먹고 하니.. 바바애 오푀! 비xx라?? 하며 화냅니다..

바바애들 비아그래먹고 달려드는거 싫어하더군요..

간신히 어르고 달래서 한번더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한국식당가서 밥 

먹이고 훗날을 기약하며 보냅니다..

물론 저녁에 다시 만나서 속닥속닥을 했지만..

이때 업소에 패널티 물어줘야합니다.. 출근을 안시켰으니..





한국돈 2.5만 골드...


그리도 울나랏돈 15만 골드입니다..

이렇게 4박 6일간 잘놀고 200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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