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4일 목요일

필리핀 마닐라 ....

 필리핀 마닐라 ....
안녕하세요 ... 흑호입니다....

이 기행기는 약 2004년도 제가 필핀에서
 있으면서 생각나는 토대로 쓰는 글입니다..


이시기에 전 일 때문에 필리핀에
약 반년정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숙소는 오르티가스엿던거 같구요....








 
이 아가씨를 만났던 곳이 페가수스 였습니다.. 

페가수스 하면 필리핀에 다녀온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곳 입니다.

물론 비싸고, 모델이나 텔런트 가수 등등을
 준비하는 많은 여행들이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보통 대충 3-4명이서 한두어시간 정도 놀면서 좀
 먹었다 싶으면 만2천(24만)에서 2만(40만) 


페소가 훌쩍 넘습니다

무대밖에서 춤 추는 모습을 보며,
아가씨를 초이스 했습니다


이름은 제시카구요.. 키는 170cm에 몸무게는 대략 50키로 보이며 

가슴은 B+에서 C정도이며, 나이는 20세 ..
 스페인 혼열계입니다....


그 날은 2차 나가기로 하고 초이스 한것이라 발파인비
(기억은 잘 나진 않지만) 


한 4-5 (8만원-10만원)천페소 사이 줬던것 같네요 ... ..

텔은 Soho 라고 시간당 모텔로 한국으로 치자면,
여관급에 거의 가깝습니다 ... 시설 정말 구리죠..

.








필리핀 다녀 오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치안 보안 겉으로는 잘 되있는것 같지만 생각만큼 좋지도 않죠.


택시를 타고 이동할시엔 항상 길도 잘 보셔야 하고,
가드들이 잘 지키고 있는 텔인가도 항상 여념에


두셔야 하는 나라입니다.. 

각설하고, 텔안에서 우선 옷을 벗기고...
도톰한 입술을 탐합니다. 


필리핀애들은 입에서 냄새가 나는 여행들도 잇지만,
 이 처자는 냄새는 없습니다..


짐승이 되버린 제 혀는 이내 쭉쭉빵빵인 처자의 몸을 먹이 마냥 ,
핥아버립니다.. 


눈도 즐겁고, 간간히 나오는 처자의 신음소리에
제 쥬니어는 눈물을 머금고 있습니다..


콘을 끼우고 삽입....  이나라 처자들은 질이
조금 작아서 쪼임 아주 좋습니다..

.








쪼임을 한껏 느끼고 발사. ...누워서 이런 저런 이야기 ....
이 처자는 영어가 조금은 되어서


이제 넌 내거야 하면서, 연락처 교환 .....
누워서 잘 빠진 처자를 보니 .... 쥬니어는 다시금


하늘에 인사를 합니다. 2차전 돌입....... 붕가후 헤어졌습니다.. 

그 뒤에 생각날때마다 불러내서 같이 밥 술 커피 등을 같이 많이 먹으며,
붕가도 많이 했습니다..


뭐,.....나중에는 공짜로 계속 했지만,
옷도 사주고 가족들 주라고 선물도 가끔씩 사주곤 하니


너무 좋아라 합니다... 옷가지들을 사주게 된 계기는
2번째 만남에 속옷에 구멍이 나 있는것을


보니 도무지 그냥 못 넘어가겠더군요...
그리고 전 한국으로 떠나버렸습니다.


요즘도 계속 생각나는 아이입니다. 지금은 늙어서
그런 업종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순수하고 헤맑게 웃던 아이였습니다... 
.








언제 다시 가볼지는 모르겠지만 ,
지금도 제가 그때 당시 가지고 다녔던 2천페소(4만원)짜리 전화기에


담겨져 있던 심카드에 전화번호는 간직했으니 ,
 다시금 연락을 해보려고 합니다... 


필핀에서 즐달 하시는분들~!!
 너무 많이 페이는 올려 놓으시진 마세요 ㅋ


엘에이 카페에서 나이 많으신분들이 터무니 없이
가격을 올려 놓으셔서 저 같은 


서민은 참으로 힘들답니다 ㅎㅎ 

.


필리핀 세부
2009년 마지막을 해외에서 보내기
세부로 자유여행을 떠났습니다.
첫날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 막탄에 위치한 임페리얼 호텔에 도착하여
맥주 한잔을 하고 둘째날을 맞이했으나...
이런 젠장 비가 내리는게 예사가 아니구나
느꼈던 예감이 정확히 적중 할 줄이야...
하는 수 없이 약간의 호핑을 하고 여행사에서 짜
놓은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저녁 시간을 기다렸습니다.가이드랑 저녁 10시에 호텔 입구에서 만나
세부 본섬으로 밤 문화 탐구 여행을 떠났지여...
비키니바를 처음 권하길래....싫다고 하고,,,
미스터 에이에 가서 맥주와 샌드위치를 마시고,,,,
펌핑으로 고고했지만 사람이 없어서 나오고 금마차란 곳으로 ㄱㄱㄱ
칭구의 조언이 적중했습니다.








ㅋㅋㅋ
12시가 거의다 되어서는 필리피나 걸들이 많아지던군여...
가이드한테 비용은 내가 내겠으니 가자고 하니까
가지고 업무가 끝나서 반반씩 50달러를 내기로 하고 
데킬라 대 1병과 맥주를 시켜서 마시고 있는데...
20분도 안되서 2명의 필리피나 추파를 던지네여...
오케이 외치고 다가가서 합석을 하자고 하니 조금 망설이더군여...
어차피 여기서 망신은 이번 뿐이다라고
속으로 외치고 다시 한번 합석을 하자고 하니
오케이 하네여...
이런 시~~~야네도 튕기는 걸 아네여...
웃겨서...ㅋㅋㅋ
무튼 그렇게 합석하여..
1시까지 놀다가 호텔로 가야하니 같이 갈 마음이 있으면 오고 
그렇지 않으면 가라고 하니
따라오네여..
혼자 온 여행이라서 심심했는데...
호텔로 데리고 와서
같이 샤워를 하고 붕가를 하는데....







아주 잘 하더군여...
속으로 잘 되었다...하고 저녁때 마다 
호텔로 날 찾아오라고 하고 핸펀 번호 알려주고...
아침에 빠이빠이~~~그렇게 낮에는 여행 다니고
돌아와서는 필리피나 걸과 즐거운 시간을 4박 5일 보내고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왓네여...
아~~~맞다.
금마차란 곳을 꼭 기억해 두시고 기회가 되는
횐님께서는 홈런 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가이드님 고마워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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