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9일 화요일

[중국 동관] 난 한족 숫처녀랑 잔거야??


생전 처음으로 중국을 갔다. 친구 합쳐 모두 5명.

외국이라 치면 제주도로만 알고 있던 내가 홍콩-> 심천 ->
 동관으로 이어지는 여행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5명이서 택시를 한차에 못타 두대 나눠 탔는데 공교롭게도 한대는
중국어를 할줄 아는 친구들과 다른 한대는 중국어라곤 워아이니,
쉐쉐, 니하오마 뿐이 모르는 두명이 탔다.
 분명히 앞에가는 택시 따라오라고 말을 잘 해줬건만 이 택시기사
 지혼자 폭주하더니 다른 한대의 택시와 생이별을 했다.












 알아서 가겠지 했는데 이 택시기사 욕나오게 하는넘.
실컷 가더니 길을 모른단다. 분명 아는 것 같은데 모른다고
 잘 모른다고 하여 친구 회사 명함까지 보여주면서 그곳으로
가자고 하니 계속 모른다고 이사람 저사람하게 묻는다.

 이 쉑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모르겄다.
신경질내고 화를 내자니 우리 나와바리가 아닌지라.
 혹시 끌려가서 장기라도 떼일까봐 아님 공안이라도 오면
 2박3일간의 쎅관광의 목적의 차질이 빚어질까봐 내심 쫄아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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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길헤매는 시간 30분동안 두려움에 떨어야만 했다.
 다른 편 택시를 탄 친구들 전화는 로밍이 안되고 찾아갈 길이 없어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는데 마침 길거리에 경찰인지 아님
그걸 공안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서도 길을 묻더니 찾아간다.

 우리가 제때 오질 않아서 초조해진 칭구들이
 큰 길에 도록 한복판에 나와 있는 것이었다.
 칭구들을 보는 순간 조여왔던 심장이 풀어지면서 확 기운이 빠진다.

 그러면서 택시기사를 생각하자니 울화가
 치밀었으나 안도감에 계산을 하고 내린다.

 첫도착부터 진이 빠져 다리가 풀린다.
생전처음 외국와서 길을 잃은데다 말까지
안통하니 완전 식은땀으로 옷이 젖었다.

 이곳에서 생활하는 친구왈 아시안게임때문에
단속이 심해서 아무래도 동관을 가야한다고 한다.

뭐라 설명하는데 알아들을 수가 없다.
그냥 리조트라고 하니 가자고 했다.











 우리가 간곳은 Good View 라는 5성급 호텔이었다.
방값이 기본이 980원이란다. 드럽게 비싸네~~

 리조트 호텔이라고 하는데 지가 커봐야 얼마나 클까
햇는데 대충 규모가 제주도 중문단지 만한가보다~~

겁나게 크다~ 이곳 호텔에서 저녁 7시에 삼삼한
아가씨를 살 수 있는데 마켓이 열린다고 한다.

 아니 아시안게임이라고 단속 심하다면서 여기는
 버젓이 영업을 하는것인가 하고 의문이 들었지만
이곳만큼은 엑스포때도 괜찮았다고 하니 그러려나 보다 했다.

 저녁 7시 과연 완전 퐌타스틱한 풍경이 벌어졌다.
빨간 문이 열리더니 아가씨들이 개떼처럼 많다. 헉~~~ 쓰~~

이곳에서 맘에 드는 처자를 초이스 해서 룸번호만 알려주면 된다고 한다.
 쭉 살펴보니 전체적으로 미모는 역시 한국이 낫다~~ ㅜㅜ

 1200원짜리 처자와 800원짜리 처자 둘로 나뉘는데 입구쪽
 가까운 처자들이 1200원 통로 안쪽 들어가 깊숙히 있는
 처자들이 800원이란다.  난 통로 쪽에있는 괜찮은 처자가
눈의 띄여서 말은 할줄 모르고 룸번호가 적혀있는 쪽지를 보여줬다.

 그러니 그 아가씨 당황해 하면서 누굴 데리고 오는데 헉~ 오크다~

 알고보니 내가 선택한 처자는 매니져고 그 처자가 관리하는
아가씨는 따로 있던 것이었다.











어째 사람이 300명이 아니라 5=600명은 되어 보이더만~~
괜히 들이댔다가 쪽 당한것 같아 쪽팔려 잽싸게
움직이는데 어뜬 매니져가 내 팔을 당긴다. 이 처자 데려가라고~~
 보니 어려보이면서 키도 대충 170에
가까운데다가 피부도 까무잡잡한 것이 괜찮아 보였다.

 옷입은 스탈은 꽝이긴 해도 기럭지와 앳되보이는 마스크
조금은 긴장해 있는 모습에 프로는 아닌가보다 생각하고 선택해서 룸으로 올라왔다.

 다른 친구들도 초이스를 해서 올라와 잇었으며 그중에
중국에서 일하는 칭구의 파트너는 내가 젤 좋아하는
호피무늬 미니원피스에 검정스타킹을 착용했다.

 아오 고먼의 땡땡이 무늬와 검정스타킹만 보면 왜캐 쏠리는지.~~

암튼 내 파트너를 앉히고 뭔가 대화를 해보고 싶은데
 도저히 입이 안떨어진다.
영어는 커녕 일어의 일자도 모른다.

아는 것이라곤 땡큐랑 원투쓰리 정도다 ㅜㅜ

 이렇게 오늘 두번째 식은땀이 난다.











 이곳에서 파는 백주라는 술이 32도 라는데 술을 마셔도 전혀 기별이 안온다.
 소주였으면 이미 실려갔을텐데~ 이술은 음료수 같다.

 이곳에 있다보니 5명의 나이가 말도 안되는 나이라는 것을 알았다.
17세, 18세, 19세,19세, 24세~
그중 24세인 처자는 역시나 호피무늬 원피스 처자였다. 내 파트너는 18세~~

 순간 죄를 지었다는 생각이~~
우리나라였으면 미성년자 특별법에 아작이었을텐데~~

이곳은 기본 나이라고 한다. 25세 이상이면 조용히 은퇴 할 나이라고 하니~~
암튼 한족은 17세~18세부터 일을 한다고 하니
 거부감 안가져도 된다고 안심을 시켜준다.

내 파트너는 정말 바짝 긴장해있었다. 출근한지 4일째라고 한다.
내가 첫손님이었던 것이었다.
 (이곳에서 처음알았다. 중국은 절대로 술잔이나 그릇등을
서로 공유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기 술잔은 항상
 자기꺼라고 표시를 해둔다. 지나칠정도로 철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정말 바람직한 일이다. 나도 사회생활하면서
술마실때 지가 마시던 술잔 나보고 마시라고 줄때 참기분
 드러웟지만 어쩔수 없이 마신적이 많았으니)











아무튼 룸에서 술을 모두 마시고 1500원 결제하고 방으로
 올라가는데 980원짜리라고 젤 구석에다 몰아넣었다.
특히 내 방은 가는데 300미터는 되는 것 같았다.
무슨 호텔의 방이 가도 가도 끝이 안나오니~~
암튼 내방은 그 호텔의 마지막방이었다.

 들어가자마자 옷벗어던지고 18세의 처녀의 옷을 벗긴다. 매우 부끄러워한다.
바로 욕실에 같이 들어가 바디샴푸 발라주며 서로를 씻겨준다.
굉장히 부담스러워 하면서 어쩔 줄 몰라하는 것이 더 귀엽게 느껴진다.
 너무 들이댄듯 싶어서 정리할 시간을 주고 먼저 나와 침대에
누워잇으니 처자도 나와 옆에 나란히 눕는다.
 귀엽다는 생각에 키스부터 바로 들어가는데 어머 이 처자 잘 할줄 모른다.

칭구말로는 여자가 오히려 너무 들이대서 부담스러울때가
 있다고 하던데 이 처자는 매우 쑥쓰러워 한다.

 초보임에 틀림없다. 에혀 난 프로의 손길이 필요한데
아쉬워 하면서 그 동안 거쳐간 업소 언니들의 스킬을
 생각하면서 그 처자한테 돌려주고 잇었다. 키스에 이어 목,
귀 할것없이 애무해나간다. 유방도 꽉찬 B컵 정도되게 알차고 피부도 참 곱다.
 배꼽 언저리부터 옆구리 허벅지 안쪽을 빨아대니 몸을 부들부들 떠는게 보인다.
 음순을 만져보니 옆구리와 허벅지 안쪽을 빨아댈때마다 애액이 쭉쭉 나온다.
 그때 키스를 하니 아주 잘받아준다.












 이런 맹렬한 반응의 여인은 머리털 나고 처음이었다.
즉시 손가락을 집어넣어 확인. 순간 매우 아파하는데
 첨에는 한개 그다음 두개 넣고 탐험을 하는데 이햐 물이 끝장나게 나온다.
 일본 AV처럼 물총은 아니지만 미끄덩거리는 액체가 쭉쭉 나온다.
(@는 여탑에서는 금지된 스킬이져?? 욕 먹으려나 ;;)

암튼 CD 장착하고 리드권을 넘겨주니 어쩔줄을 몰라하여 하는
수없이 바로 정상위로 시작해서 한쪽 다리
들어올리고 두다리 어깨에 걸치고 사정없이 해본다.
 생각보다 구멍이 넓다. 한족은 구멍이 작아서 느낌이 장난 아니라고
 하더만 예외는 있는 모양이었다. 조이는 느낌도 별로 없고 조일줄도 모르는 듯하다.

 한차례 방사 후 길게 키스를 나눈 후 같이 샤워 후 먼저나와 의자에
 앉았는데 휴지통에 왠 피묻은 휴지가 있다.~~

 혹시 생리 중인가. 손가락에는 피는 안묻엇던 것 같았는데~~ 대체 뭐지~

 곰곰히 누워서 생각하는데 한족 처자 샤워 마치고 옆에 눕는다.
샤워하면서 속눈썹도 떼내고 화장도 지우고 나왔는데 화장했을때는
 그렇게 이쁜지 몰랐지만 화장이 지워지니 정말 예쁘다.

 특히 쌍커플이 환장할정도로 매력적이었다.
 속으로 대박이라는 생각에 쾌재를 부르기도
햇지만 스킬이 떨어지는 것은 어찌 할 수가 없다.











 말도 안되는 손짓 발짓하면서 말을 해보려고
 하는데 이건 벽대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
 결국 메모지에 한자를 써가면서 물어보니 그제서야 하나씩 알아듣는다.

 첫남자라고 하는데 내가 이걸 기뻐해야하는
 것인지 미안해 해야하는 것인지 미묘한 느낌이 있다.
원래 올때 목석과 할 생각은 없었는데~~ 하면서~
내게 필요한건 하드코어 프로게이머였기 때문이다.

 화장을 지운 후 모습이 너무 예뻐서 바로 반응이 온다.
 2차전 돌입해서 시원하게 다시 발사~~

 원래 아침까지 같이 보내기로 했는데 1시가 조금 넘으니
뭔 전화가 계속 와대는데 그때부터 빨리 가야한다고
그러는데 대체 어찌 해야할지 모르겟다.
그러면서 1200원을 달라고 하는데 1200원 주기에는 내가
 너무욕구를 채우질 못햇기 때문에 안된다고 햇으나
거의 한시간 동안 가겠다고 징징댄다.
대체 어뜬여자가 계속 전화를 하면서 신경질나는
목소리로 꽥꽥 대는데~ 알아들을수도 대꾸할수도
없고 슬슬 짜증이나서 바로 800원 협상 들어가니
 절대 안된다고 하면서 1000원에 합의하자고 한다.












 완전 손해보는 상황인데 신경질내고 싸워봐야 머리
아픈일이라 조용히 1000원 주면서 바이바이를 한다.

전화해서 꽥꽥 소리지르는 사람이 엄마라고 하는데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이날
나와 관계를 가진 처자는 다음날 시장에 나오지 않았다.

하루밤에 술값 1500, 숙박비 980, 아가씨 긴밤 1000원
총 3480원 정말 많이도 썼다. 환율이 3480*176 이었으니 ~~

이정도면 차라리 대떡방 몇차례를 가는게 훨씬 괜찮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동관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 총평 ***

 전체적인 얼굴은 한국이 나은편이고 와꾸는 이곳이 괜찮네요~ 글래머가 많아요~
 한국은 성형이 보편화 되어 있지만 이곳은 거의 자연산이네요~

 나이 60넘은 할아버지가 17세 소녀가 팔짱끼고 가는
 것을 유심히 보는 사람은 우리나라사람뿐이 없나봐요.
이곳은 아주 자연스럽게 생각하더라고요.
섹스에 대해서는 매우 관대하다고 해야할까요.

 적어도 이곳에 올때는 중국어 조금이라도 배우고 오셔야 할 듯해요.
대화가 안통해서 미치는줄 알았아요.











말로는 안통하고 간신히 한자 써가면서 그나마 소통했었다는 ㅜㅜ
(이곳으로 일하는 처자들은 이곳 지역 출신이라 그런지 영어,
일어 등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 모양입니다.
중국어가 아니면 아무것도 안되네요~)

 아가씨를 초이스를 할때 예쁜 여자도 좋지만 지나갈때
환하게 나를 보고 웃여주는 처자가 있을때 그 처자를
선택한다면 거의 내상확률이 적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섹스를 직업적으로 일하는 것이 아닌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진 처자들이 많아서인지 밤에
 아주 노골적으로 달려드니 심장 약하신분은 자제를 ~

 이상 동관 방문 첫날편 마칠게요~~
글재주가 없어서 이렇게 뿐이 표현이 힘드네요.

 그날 같이 관계를 한 그 처자였으면 한국으로 데리고 와 살아도
여한이 없겠더군요. 물기 젖은 촉촉한 모습이 자꾸 눈에 아른거려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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