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4일 목요일

칠레에서


휴우 여행 갔다가 어제 돌아왔습니다.


1년하고도 4개월. 좀 긴 여행이었습니다.

돈이 다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돌아오게 되었죠.

남미에서 1년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4개월 있었던 것 같습니다.





뭐 했는지 생각도 안나네요.


이제 좀 올릴 생각입니다. 

파키스탄 인도 콜롬비아(메데진만)은 올렸고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이제 이란 페루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스페인 한번 올려야죠.

아프리카는....안 했습니다.

그럼 칠레 가겠습니다.

칠레는 산티아고가 매우 유명합니다.

가격은 일반 센트로에서는 약 한국돈 6만원. 

콜롬비아의 2배입니다.

약 27천에서 3만페소입니다. 2배 곱하면 됩니다.





센트로에서 주택가 쪽으로 말고 

산 크리스토발 언덕 쪽으로 가면 스트립바 많습니다.


입장료는 만 페소. 이것도 콜롬비아의 약 2배군요.

 메데진에서 가장 좋은 fase2정도.

그 외의 곳은 5천페소.



여자들은 거의 대다수 메스티소입니다. 

흑인과 백인=물라토
백인과 원주민 = 메스티소
흑인과 원주민 = 삼보

칠레의 대다수는 메스티소고 삼보의 인구는 거의 없습니다.

 물라토는 좀 있네요.

절대적으로는 메스티소와 백인이 많습니다. 





아르헨티나는 거의 다 백인이죠.


업소를 가보면 꼭 흑인 한명이 있고 대다수는 

메스티소를 중심으로 영업합니다.

참고로 칠레 산티아고에는 kim이라고 스트립바가 있는데 

주인이 한국인(지금도 하는진 모르겠음)이라고

합니다.


칠레 산티아고는 성 업소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여행자는 그냥 볼 것 없네 하고 휙 

지나갈 수 있겠지만 살기 좋고 날씨 좋고

와인 싸고 시장에서 과일 사면 2천원에 메론이 5개!!!!

거기에 업소까지 빵빵하며 미인들도 많습니다. 정말로 미인.





 메스티소와 백인, 물라토 따질 것 없이.



저는 산티아고에서 2번을 업소를 갔는데 1번은 일반 업소, 

2째는 특별업소.

특별업소에 대해서만 말씀드리죠. 

기본 업소에서는 썸씽도 없고 별로 

재밌는 이야기가 없었죠.


특별업소는 전화로 예약을 해야하는 곳인데

예약하면 리무진이 와서 저를 태워갑니다.

가격은 칠레 페소로 10만페소로 2시간이죠.

맥주는 5천페소. 주류세가 없는 칠레에서 엄청나게 비쌉니다. 

칠레 맥주 cristal 맛있습니다.

산티아고 주택가 중 산 크리스토발 언덕 아래 

단독주택에 내려주는데 시스템이 특이합니다.





여자 약 15명 정도 있고(2명 3명 빼고 모두 

예쁘고 에이스들이 약 6명 정도 포진되어 있음)


2시간 동안 아무나 번갈아 가며 하면 됩니다.

손님들은 저 포함해서 약 3명 정도 있었고

손님당 최대 2명씩 잡고 할 수 있습니다.

 1대1로 하고 있어도 옆에서 여자가 다가와 

거들어 준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3명부터는 3만페소의 추가요금이 드는데 1대3은 별로...

1대2도 벅찬데 왜 해야하는지.


사진을 찍는 건 당연히 금지되어있고 

사진기도 가져오지 않았고...




2층집인데 상당히 널찍하고 침대 쇼파

 거실 모두 괜찮게 되어있었습니다.


백인에 집착하는 건 아니지만 금발도 2명 있었고

(1명은 어글리...배가 좀 나왔음)

흑인(에이스. 진짜 예쁨.)도 1명 있었죠.

2시간 동안 4번? 정도 한듯. 

나중에는 거기가 따가웠습니다. 

한국인들 많이오느냐는 물으니 좀 온다고 하는군요. 

산티아고에 한국인 몇 천명 사는데..

얼굴보기 두렵더군요.

같이 있던 사람이 칠레애들이라 그렇지 한국인이었으면....

음...별로 좋은 모습은 아니었을 듯.





그래도 칠레 여행 3개월 중에 토레스 델 파이네, 

아리카 이후로 가장 즐거웠던 곳일 듯.


나중에 자료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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