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4일 목요일

칭따오 여행기.,..(청양쪽)


중국 청도에 방문하여 달린 이야기 입니다..

청도에 친구넘이 의류관련 사업을 하는 
관계로 다른 친구들(총 8명)과 
약 2년간 두달에 한번씩 청도에 방문을 하였는데...
원화과 위엔화 대비 평가절하된 관계로..
한 4~5개월간 못달리고 있네요..
회사를 마치고 금요일 저녁 비행기...
삼삼오오 한국남자들로 자리는 만석입니다.
1시간 20분 비행하여 류팅공항에 도착하면...






도착해서 게이트 열리는 순간부터 전쟁입니다.
이미그래이션을 빨리 통과하여 ktv에 빨리 가야..
보다 이쁜 아가씨를 득템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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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대부분 한국남자들은 칭따오(약 40분거리)쪽으로만 가시는데..
전 청양(류팅공항)에 갈 예정이니 
급할일 없습니다...ㅎㅎ 더군다나..
현지에 있는 친구가 먼저 ktv에가서 이쁜 
아가씨들은 이미 다 빼놓은 상태이니....
친구 공장장 안내로 공항을 빠져 나옵니다...
호텔을 들러 짐을 풀 필요없습니다...
직접 ktv 가면 마담이 웨이터(조선족) 불러서 다 방에 셋팅해줌니다..
ktv로 직행합니다..시간이 대충 아가씨들 출근시간하고 비슷합니다.
ktv 앞에서 한 10여분 출근하는 
아까시 얼굴을 봅니다...
맘에 드는 아가씨 없습니다.
친구가 이미 이쁜 아가씨들은 다 한방에 잡고있습니다..



몇호 룸인제 확인합니다...
확인후 올라갑니다...문을 여는순간...
여기는 지상낙원입니다...
30여명 친구에게 선별된 아가씨들 쫙 서있습니다..
중국 ktv는 룸의 규모 한국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초이스 필요가 없을정도입니다...
그러나 가슴이 어떻고 뭐는 어떻고..
꼭 초이스를 거부하는 친구놈들이
한 2~3명 있습니다..
다시 마담불러 초이스 시작...전 이미 초이스 완료..
한 2백명 가량의 아가씨가 조를 나누어 들어옵니다...
헉 초이스 한 아가씨 보다 지금 들어온 아가씨가 
눈에 보입니다...망설인 없습니다..너 이리와..
(한사람 더 앉치면 200원 추가입니다...
아가씨 두명이랑 놀다보면...
재미있는일 많습니다.
서도 2차를 간택을 당하려고 눈치사움 및 애교 작살입니다..
이 맛에 저는 항상 두명 앉게 합니다.
초이스를 완료하고 이제 술을 시킴니다...
기본 한테이블 셋팅(양주1병+맥주 무한대)에 8백원 입니다...
인원이 많아 두테이블 셋팅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면세점에서 조니워크 블랙으로 10명 사갑니다. 
중국술은 아까시들만 먹습니다..
중국술 먹으면 다음날 머리가 깨질정도로 아픔니다..
룸안에서 벌어지는 일은 ....
다른분들과 비슷하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그러나 마무리때 저희는 다른분달고 다름니다...
유흥을 즐기는 중간에...공장장님이 조용히 어디 나가십니다..
한참후에 ...검정봉에 하나 들고 
다시 들어오십니다...
한사람씩...화장실로 호출합니다...
그러고는 살며시 주머니에 뭔가 넣어줌니다...
꺼내봅니다..하나는 불개미(비아그라대용), 하나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한글로 "남한금" 앵플형식의 무색무향 액체입니다..
용도도 모르고 그냥 받습니다.
자 이제 술자리 마무리 하고 2차 갈시간~~~
현지 친구녀석 일어나서 올갈아 입으라고 내보냄니다...





그리고...아까 공장장님이 준 약 다꺼내 외침니다...
불개미 먹으라고 시킴니다...
착하게 아무 의심없이 다 먹습니다..
근데 "남한금" 이거의 용도가 궁금할 찰라...
친구녀석 뚜껑을 열어..파트너 술잔에 붙습니다.
일단 용도는 모르나 다 같이 따서 파트너 술잔에 따릅니다.
잔재 처리는 공장장님이 일일이 수거해가십니다.
자 ...이제 친구녀석이 용도를 설명이 나옵니다...
"남한금" 중국산 여자 최음제라고 합니다...
효과는 설명해주지 않습니다...그냥 밤에 좋을것여~~하며 
음흉한 미소를 보입니다...
아가씨들 옷갈아 입고 마담과 같이 들어옵니다..
들어와 파트너 자리에 한명씩 앉습니다.
친구녀석 마담한테..단단히..사고치치 말라고 지롤합니다.
(친구녀석 2007~8년 해당 ktv 매출1위 손님입니다)
마담 중국말로 아가씨들한테..
졸라 지랄합니다(뭔소리인지는 모르나..
언성이 높은걸로 봐서..혼내는중인것 같습니다..)





아가씨들 알았다고 말합니다.
친구녀석 막잔이라고 외치고 중국말로 아가씨들한테 설명합니다.
우리 막잔은 그냥 술이고 아가씨 막잔은 뭔지는 모르지만 암튼 제조입니다.
먹습니다.,..
친구녀석 빨리 호텔로 가라고 재촉합니다...
단체로 호텔들어가기가 민망하여 
한두명씩 짝을이뤄 호텔로 향합니다..
이미 호텔은 웨이터가 가방이며 키하고 다 받아놓은 
상태라 키만받고...가면 됩니다.
아가씨하고 호텔에 들어갑니다...
"남한금" 딱 이제 알수 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벽에 저는 갔다가 붙입니다...
워하라고...
아가씨 거침없이 옷벗습니다..3초도 안걸립니다..
뭐가 급하긴 급한가봅니다...
직접 제옷도 벗겨 줌니다...
손길이 매우 거칠고 급해보입니다..
저 불개미 먹었습니다...이미 차렷총하고 있습니다..
아가씨 거침없이 빨아줍니다...
그래도 샤워는 해야될것 같아서..어느정도 빨리고...놔줌니다..


욕실에 들어갑니다..
아가씨..급하게 씻고..저도 급하게 씻겨줍니다...
대충 물기 닥고..침대로 갑니다...
키쑤.애무. 아주 아가씨 혼자 난리를 죽입니다..
저 살짝 아래 만져봅니다....유레카..."남한금" 효과를 찾았습니다.
아래 부분 수도꼭지 틀러놓은듯.,..호우경보입니다..
역으로 아가씨가 저를 덮칩니다...
불개미 때문인지..여러자세를 바꿔가며..
두시간 동안 한몸이 되어 즐깁니다.
다시 샤워하고 잠을청합니다..
아침에 아무생각없이 일어납니다...옆에 누가있습니다..
아차 중국은 아침까지이지....모딩떡 한번더 치룹니다...
그리고 아가씨 보냅니다...
친구들과 전화하여 아침먹으러 내려갑니다..
다들 "남한금"효과 얘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8명중...7명이 호우경보 였다고 하네요...^^ 
내용이 길었네요...우선 칭따오쪽으로 놀러가시는분들...
청도쪽말고...청양쪽에서 아가씨 두명 앉혀놓고...
한번 즐겨보세요...재미있어 죽습니다...

다음에는 중국의 제남쪽 기행기를 올리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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