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6일 토요일

태국 - 방콕 - 아고고 탐방기~


컴터 정리하다가 지난 1월 태국출장때 찍었던 사진이 나오네요

좀 지난 일이긴 하지만 제 첫 태국 원정기라 이렇게 남겨봅니다 ㅎㅎ


첫출장이라 낮일과 밤일(?) 모두 만반의 준비를 했드랬지요~ ㅋ

하지만 박봉 월급쟁이인 저로썬 지르기 쉽지 않더군요... (__   )


그래도 고수님들 후기 공부하며 몇몇 지역을 체크합니다

우선 페이 저렴한 수쿰빗지역이 눈에 들어오네요




                                                     해외밤문화 전문 여행사


아고고란데선 구경도 하고 픽업도 직접한다길래 호기심 발동합니다~

열심히 숙박할 호텔도 알아보는데 마침 IBIS 가 수쿰빗에 있네요!!!

가격저렴하고 적당하다 싶어 예약잡습니다!!

 (2박3일일정이라 빠듯했어요 ㅠㅠ)


낮에는 일단 열심히 일합니다 ㅎㅎ (박봉이라도 짤리긴 싫거든요 ㅎㅎ)

시간이 흐르고 흘러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고 첫날 일정 마치고나니 8시네요

호텔로 돌아와 샤워하는데... 제 쥬니어는 '때가 왔다!!!' 며 요동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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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저녁도 먹었겠다~ 샤워도 했겠다~ 일단 방을 나섭니다~ ㅋㅋ

호텔 가드에게 좋은데 어딧냐고 물어봅니다

멀리 갈거 없이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한답니다 ㅎㅎㅎ

용돈 (20밧) 찔러주고 고맙다는 인사 뒤로하고 일단 달려갑니다~~ㅋㅋ

낮에는 시장통 같던 골목이 네온이 들어와 있네요 ㅋㅋ


첫인상은 무슨 전자상가 온줄 알았습니다 =_=;;

ㄷ자형 건물 3층이 다 네온이네요

작은 바처럼 생긴 가게가 20여 집이구요


앗 급한일이 생겨 나가봐야겠네요 ㅠㅠ

일단 즐달했던 처자 사진 올려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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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 신공 죄송합니다 (__)

이어서 진도 나가겠습니다 ㅎㅎ





일단 전부 돌아본다는 생각으로 1층 첫가게 방문합니다~

가운데 스테이지보이고 3층식 의자가 스테이지를 바라보고 놓여있네요~

이른시간인 9시쯤이라 그런지 손님은 그리 많지 않았구요~

마침 제가 들어갈때 스테이지 체인지하던 시간이더라구요 ㅎㅎ

일단 물부터 확인하자는 생각으로 스테이지

 제일 잘보이는 한가운데에 터를 잡습니다 ㅎㅎ

스테이지 위에 봉이 10개쯤 있고 봉당 1.5명씩 붙더군요~

음악이 흐르고 언니들은 흔들기 시작합니다~

술을 잘 못해 콜라하나 시켜놓고 감상합니다~

비키니에 볼륨감있는 몸매들 흔들어대니 즐겁습니다~

제 쥬니어도 빨리!! 빨리!! 를 외치며 분기합니다~ ㅋ

'아직 19군데 남았단다.. 참자...'라고 타이르며 

계속 흔들어대는 육단지들을 감상합니다~






그 중에 한 언니 눈에 들어옵니다~ (얼굴:중상/몸매:상중/가슴:찰진C)

키되고 라인되고 허리좀 돌립니다 ㅋㅋㅋ

일단 맘속으로 킵해둡니다 ㅋㅋㅋ


여긴 웨이터 여자라는 탈을쓴 오크아님 오우거입니다 -_-;;

즐겁게 감상하던중 갑자기 한 오우거가 어디서 왔냐면서 들이댑니다

관심끊으라는 썩소날리며 언니들 감상 계속합니다

근데 싸인을 못알아 먹네요 ㅠㅠ 계속 들이댑니다 ㅠㅠ

쥬니어는 '난 여기까지와서 오크랑 놀기 시러요~~!!!!' 

를 외쳐대는중 마담보입니다~ (할매네요 ㅠㅠ)


일단 오우거 떨구기+ 언니들 네고를 위해 마담과 이바구 시작!! ㅋㅋㅋ 

'참 잘했어요~~~~~ ㅋㅋㅋ'

이바구 푸는데 네고 안해줄라 합니다 -_-^

오크시켜 가격표까지 가져와서 들이대네요 (4,000 언니/600가게)

두번 얘기해도 튕기길래 그냥 일어납니다

마담할매 제 팔 잡습니다 ㅋㅋㅋ

레이븐 : 얼마? 







할매 : 3500/600  (내려갑니다~ ㅋㅋ)

다시 일어납니다~

또 잡습니다~~

레이븐 : 얼마?

할매 : 울먹거리며 3000/600  (또 내려갑니다 ㅋㅋ)

그냥 일어납니다

근데.....

이번엔 안잡습니다 (된장!!! 넘 튕겨써!! 어떻게!!어떻해!!어떻해~~~!!! ㅠㅠ)

그래도 쿨한모습 보이며 가게 나섭니다 ㅠㅠ


이런식으로 한 2-3시간동안 17군데 가게 돌았습니다

 (세군데는 트랜들 나오는 곳이라 닥치고 패스!!)

술 잘 못해 콜라/사이다/쥬스만 퍼마셨습니다 (뱃속 부글거립니다 ㅠㅠ)

가게를 다 돌아도 처음에 꽂힌 언니만한 언니가 없더군요 ㅠㅠ

몸매되면 얼굴 ㅠㅠ

얼굴되면 영어 안되고 ㅠㅠ

 (떡칠때 나는 소리가 알아듣는 소리여야 할맛 나더라구요 ㅎㅎ)







돌고 돌아 12시쯤 그 가게으로 다시 갑니다 ㅋ

그 언니 아직 있네요~ ㅋㅋ

할매 재접선합니다 ㅋㅋ

레이븐 : 할매 나왔어~

할매 : ㅇㅇ

레이븐 : 얼마?

할매 : 3000/600!!

레이븐 : 할매 그르지 말고 우리 걍 3000에 쇼부보자앙~~

할매 : 안뎌 이눔아~~ 우리도 먹고 살아야지~~~

레이븐 : 알써 알써 그럼 3000주고 할매 300줄께~ 콜?

할매 : .... 콜!!  -_-+ 썩을놈(태국어로 뭐라뭐라~ ㅋㅋㅋ)

레이븐 : 앗흥~ ㅋㅋㅋㅋ


할매는 언니불러 준비하라 시킵니다

언니 준비하는 동안 다른 처자들 감상합니다

근데~!!!!! 왠 제시카 고메즈가 가게로 들어옵니다~~!!! +ㅁ+

이건 뭥미!!!! 급히 할매 찾습니다!!

레이븐 : 할매 졘 누구야? +ㅁ+

할매 : ㅇㅇ 우리 언니야~





레이븐 : 저렇게 이쁜애 왜 이제와!!!

할매 : 숏탐뛰고왔어 (ㅠㅠ)

일찍와서 다른데 숏탐뛰고 왔다는 말에 급 실망합니다 ㅠㅠ

양키랑 놀고왔으면 그곳은 이미 운동장일터~ ㅠㅠ

담기회로 패스를 외치며 울 언냐 기다립니다 ㅠㅠ


20분 (스테이지 체인지시간) 정도 지나니 을 언니 사복입고 나오네요~ ㅎㅎ

언니 짧은 영어로 애교신공 날라옵니다~

고메즈 놓친 후회 금방 달아납니다~ ㅋㅋ


호텔로 들어오는데 로비에서 방 체크합니다

(고객보호를 위해 체크한다네요~ 조용히 할것이지 -_-;;)

방으로 들어와서 이야기하며 어색한 분위기 풀어봅니다~

10분 정도 지나 제가 먼저 씻기로 합니다

이도 닦고~ 몸도 씻고~ 쥬니어도 씻고~ ㅎㅎ







물기 닦고 있는데 언니 속옷만 입고 들어옵니다 =ㅁ=;;

화장실 급하다고 제 엉덩이 토닥이며 빨리 나가라네요 ㅋㅋ

잘씻으라고 당부하고 먼저 나와 기다랍니다 ㅎㅎ

다씻고 큰 타올두르고 나오네요~

키착하고! 얼굴 착하고! 몸매 엄청 착하고!!  

(국산 자연산으로 보기힘든 몸맵니다 ㅎㅎ)

타올 조심스레 풀며 베드로 들어오는데 못참겠더군요 =ㅁ=


그냥 입술부터 들이댑니다

뜨겁게 입술나누고 목부터 훝어봅니다 ~

쇄골로 내려오며 머리넘겨봅니다~ 귀에서 느끼네요 ㅋㅋ

가슴으로 가다말고 귀로 올라갑니다~ 

태국어로 나즈막히 뭐라하며 볼이 발그레집니다 ㅋㅋ

다시 가슴으로 내려와 봅니다~ C컵인데 안쳐졌습니다!! 탄력 좆습니다

말랑말랑 쫄깃쫄깃 혀와 손으로 애무하니 신음소리 새나오기 시작하네요~ ㅎㅎ






가슴애무가 농익을 즈음 제 손은 밑으로 향합니다

시냇물이 졸졸 흐릅니다~

 (이때다! 라는 생각으로 보징어체크 합니다!! 광천수네요~~~~~!!! 올레~~~!!!)

제 얼굴은 이제 풀숲으로 내려와 동굴탐험을 시작합니다~

열심히 보물 찾아 삼만리를 펼치는데 시냇물이 불어나기 시작합니다~

동굴 입구의 종유석이 파르르 떨립니다~ ㅋㅋ

골뱅이 시전하려하니 막네요 ㅠㅠ

그래도 둑은 무너트리자는 생각으로 손진동기 가동합니다 ㅠㅠ 

(손으로 진동기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건데 하고나면 손목 피곤해서 잘 안합니다 ㅠㅠ)

처음엔 참는가 싶더니만 신음소리 데시벨 올라갑니다~~~

손진동기 속도 올리니 언니 제 머리끄댕이 잡습니다!! (아픕니다 ㅋㅋㅋ)

오버액션인지 흥분하니 소리는 고함을 치고 온몸을 떠네요 -_-;; 







경기 일으키는줄 알았음다 -_-;;


이제 자세바꿔 애무 받아봅니다

하지만 그전까지 딸방에서 다져진 내공인지라 애무가 간지럽네요 ㅠㅠ

그래도 BJ는 맛깔나게 해주네요 ㅎㅎ

멋진 가슴을 그냥 둘수 없어 햄버거 해봅니다~

역시 좆네요 ㅠㅠ

더이상 애무는 별 감흠 없겠다 싶어

장화신고 본 게임 시작합니다~

그냥 하려니... 역시나 좀 넓네요 ㅠㅠ

그나마 맞는 각도 찾아 이래저래 움직여 봅니다~

앞으로 붕가붕가~

옆으로 붕가붕가~

뒤로 붕가붕가~

운동잘을 노니는 지라 30-40분 동안 쥬니어 

죽을 생각을 안합니다 (거의 저혼자 하니 허리가ㅠㅠ)







그와중에 언니는 느끼네요 ㅠㅠ

안돼겠다 싶어 자세 바꾸는 중에 장화 벗습니다 (미쳤었지요 -_-;;)

장화 벗으니 확실히 느낌은 오네요 ㅎㅎ

저한테 가장 느낌오는 자세로 뚫어댑니다!

언니 상관없이 최고속도로 거침없이 뚫어댑니다!!!

언니는 "유 크레이지!! 유 크레이지!! 유 크레이지!!" 

를 외쳐대며 경기 일으킵니다!!

울 언니 느끼면서 입구 좁아집니다!! ㅎㅎ

저도 느낌오기 시작합니다 ㅎㅎ

언니 느끼고 또 느끼고 지쳐갈때 제 쥬니어 눈물을 뿜습니다 ㅎㅎ

언니는 거친숨을 몰아쉬며 유 크레이지~를 날립니다

저는 씨익 웃고 일단 땀부터 닦습니다

물한잔 마시고 2차전 들어가려니 자기는 힘들어서 절대 못한답니다 -_-^

우쒸!!!!









하지만 저도 낼 일을 해야되는지라 같이 잠을 청합니다


담날 아침 제가 먼저일어나 뒤에서 안고 있는 

자세로 껄떡대는 쥬니어를 언니 숲에 비벼댑니다 ㅎㅎ

굿볼 애무하며 비벼대니 촉촉해집니다~

그대로 꼽고 모닝떡 합니다 물론 장화없이 했지요 (정말 간이 배밖으로 나온듯 -_-;;)

즐떡하고 돌려보내는데 

언니 : 오늘 또올꺼지!! 

레이븐 : 안가 바뻐 일해야돼~~!! (다른 언니랑 해야돼~ㅋㅋ)

언니 : 거짓말!! 하면서 노려보고 가네요 ㅎㅎㅎㅎㅎ


즐거운 맘으로 첫날 보내고 그날 저녁도 아고고 탐색합니다

와꾸 중중에 살짝 뚱한처자 가격이 반값이라 넘 착해 그날 밤 콜했다가....

약보징어 + 운동장크리 내상당했습니다 ㅠㅠ








짧게 쓰려던 글이 장문이 되었네요

끝까지 읽어주신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느낀 간단한 결론은 태국에서 가격착하다 함부로 덤비지 말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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