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4일 목요일

필리핀 마닐라 띠목 지역 정보


안녕하세요, 

가끔 해외탐방 게시판에 필리핀 정보를

 보면 세부등의 휴양지를 기준으로 해서 글들이 올라

오는데 전 필리핀의 마닐라 중에서 "띠목"

이라는 지역을 중심으로 간단한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마닐라에서 유명한 지역은 

   우리나라 강남 같은 마카티가 있고, 



   약간 강북스런 띠목, 

   홍대3류클럽같은 LA카페등이 유명합니다. 

그중 띠목은 마닐라에서 유명한 비키니바가

 우리나라 강남대로 같은 대로변에 쭈욱 있습니다. 

제가 있을때(2009년3월)는 ClassMate가 가장 유명했습니다. 


이유는 나오는 애들이 한채영급 몸매에 한가인급

 마스크들이 3명중 1명정도 나온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스트립바가 옷을 다 벗지는 않고 

팬티를 벗을듯 하다가는 들어가는데 간혹 구석진곳에 있는 

스트립바에서는 다벗고 실제 행위까지 보여준다는...




@@ 전 딱 한번 봤습니다.맥주 한병 200페소(약500원)

에...물론 거기서 돈을 더주고 방으로 가서 알파 

까지 더 가능은 합니다만 가격대비 좀 비추입니다. 

가끔 한국사람들이 Classmate가서 15000페소 

우리나라돈은로 40만원 가까이 주고 여자를 데리고 가는걸 

봤는데 전 능력이 안되서 포기 했습니다.

띠목의 또하나의 강점은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KTV 가 있다는겁니다. 

제가 있을때 총7군데 있었는데 전 다 가봤습니다만

 각각의 업소마다 특색이 있습니다. 

전 주로 미스코리

아와 샤넬, 여우야 정도 다녔는데 여기 KTV 시스템이 좋은게(?) 





한 12시쯤 띠목에 있는 한국당구장에서 당

구 한겜하고 2시쯤 KTV 들어가서 맥주 한 30병(3명기준)정도 

먹고 노래 좀 불러 주면 3~4시 정도됩니다. 

그럼 거의 영업 마칠 시간입니다. 이때부터 파트너랑 영어

 한두단어 섞어서 같이 나가자는 의사표시를 하

면 애들이 따라 나온다는 겁니다. 

물론 영업마치기 전에 데리고 나올려면

 바파인 이란걸 마담이랑 해야 하

는데 그럼 한 5000페소 정도 듭니다.

 하지만 안에서 대충 얘기해서 입맞추고 

나와서 영업끝나기를 기다렸

다가 업소 나오면 택시같이 타고 가면 된다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같이 나와서 한국라면 파는곳에서 

라면 하나 사주고 - 여기 애들이 한국라면 엄청 좋아라 합니다. 

- 텔로 가서 한 2~3시까지 쉬다가 늦은 점

심으로 햄버거나 딴거 하나 먹이고 택시비 한 500페소 정도 쥐어서 보냅니다. 

비용대비 효과도 매우 좋습니다. 

물론 다음에 방문했을때 그애를 지명해주면 그다음부터는 별말 안해도 

알아서 해줍니다. 

띠목은 KTV에서 놀기도 좋지만 군데 군데 있는 클럽도 좋습니다. 

단 클럽은 게이들이 포진해 있어서 주의

를 요합니다. 전 클럽에서 19살되는 대학생애들이랑 같이 놀아봤습니다. 

물론 클럽을 가면 영어는 할줄 알

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잘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충 호구조사에 필요한 영어만 할줄 알면 됩니다. 그런다

음 무조건 마시자라고만 하면 알아서 골뱅이 되서 안겨 옵니다. ㅡ.ㅡ;

올 3월까지 필리핀에 있었는데 한번쯤 다시 가고싶긴 합니다.

추가로 LA카페라는 곳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1층은 무료입장이고 2층은 유료입장입니다.

가보시면 알겠지만 1층은 좀 산만하고 애들 고르기도

 어렵고 퀄리티도 쫌 떨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습니

다. 상대적으로 2층은 나아보입니다. 

이건 뭐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같이 갔던 사람들은 

비슷하다고 하던데...

가서 맘에드는 애 있음 쇼부보시고 손잡고 델꼬 나오시면 됩니다. 







필리핀도 법적으로는 성매매가 불법입니다. 

지인의 얘기를 빌리자면 LA카페 근처에 경찰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택시를 같이 타는걸 봤다가 연락해서

 도중에 잡아서 돈뜯어가는 경찰이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경찰은 합법적인 깡패들입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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